항목 ID | GC07101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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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山間 |
영어공식명칭 | Mountains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작품/미술과 공예 |
지역 |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로1182번길 34-19[외암리 429-1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광옥 |
작가 생년 시기/일시 | 1916년 9월 10일 - 이종무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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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84년 - 이종무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 |
창작 시기/일시 | 1992년 - 「산간」 전시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2년 - 이종무 대한민국 보관문화훈장 수상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7년 - 이종무 문화예술상 수상 |
작가 몰년 시기/일시 | 2003년 5월 26일 - 이종무 사망 |
소장처 | 당림미술관 -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로1182번길 34-19[외암리 429-14] |
성격 | 서양화 |
양식 | 풍경화 |
작가 | 이종무 |
재질 | 캔버스에 유화 |
관리자 | 당림미술관 |
[정의]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출생한 이종무[1916~2003] 화백이 그린 미술 작품.
[개설]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출생한 이종무(李種武) 화백의 대표적인 작품인 「산간」은 아산시에 있는 당림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그림은 지리산의 산간마을을 황토색 기풍으로 그려 온화한 자연의 섭리와 흙에 대한 작가의 사랑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형태]
「산간」은 캔버스에 유화로 그려진 그림으로, 크기는 가로 194㎝, 세로 112㎝이다.
[내용]
서양화가 이종무 화백의 작품인 「산간」은 「자화상」, 「향원정」 등과 함께 대표적인 유작으로 지리산의 산간마을을 황토색의 기풍으로 그린 회화 작품이다. 이종무 화백의 작품 세계는 황토 의식에 집양된 미의 순례라는 압축된 표현처럼 흙에 대한 깊은 사랑이 묻어 있다. 특히 「산」 시리즈는 산이 갖고 있는 무한한 신비와 아름다움을 보여 주고 있다.
[특징]
「산간」은 이종무 화백이 1975년부터 산이 갖고 있는 아름다움을 찾아 몰두하였던 작업에서 나온 결과물이었다. 향토 의식에 집약된 미의 탐구자라고도 불린 이종무 화백은 자연을 표현하기 위한 색채로 황갈색 계통을 즐겨 사용했으며, 긴장을 고조하는 수직 구도를 피하고 수평 구도를 중시하여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