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301076
한자 碌田敎會
영어공식명칭 Nokjeon Church
분야 종교/기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영월동로 3067[녹전리 802-4]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유춘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51년 1월연표보기 - 녹전교회 설립
현 소재지 녹전교회 -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영월동로3067[녹전리 802-4]지도보기
성격 교회

[정의]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개설]

1920년대 영월 지역에는 상동 지역을 중심으로 한 텅스텐 광산 사업이 시작되었다. 1923년 채굴이 시작되었고, 1966년에는 텅스텐 광산 사업 종사자가 2,200여 명이었다. 지역의 거주 인구는 1만 6000명이 넘었다고 한다. 이처럼 텅스텐 광산 사업이 활발하던 시기에 교회도 개척되었으며, 대표적인 교회는 상동제일교회였다. 상동제일교회는 교세를 확장하여 현재의 녹전교회를 건립하였다. 현재 녹전교회의 담임목사는 채승윤 목사이다.

[설립 목적]

지역 산업이 발전하면서 지역민들을 위하여 설립된 교회이며, 감리교에 입각하여 전도, 교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변천]

상동 지역의 텅스텐 광산 사업의 활성화로 세워진 상동제일교회에서 교세를 확장하여 1951년 1월 세운 교회가 녹전교회이다. 녹전교회는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1992년 지역의 핵심 사업인 텅스텐 광산이 최종 부도 처리되면서 그로 인하여 성장하던 교회의 사정도 어렵게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녹전교회는 영월군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기독교 수용의 면모를 보여 주는 지역의 대표적인 교회이다. 지역 내에 기독교 전파는 물론, 지역민들을 위하여 다양한 선교활동 및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감리교 전파 및 전도를 위하여 다양한 활동과 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녹전교회는 60여 년 동안 영월군 지역의 선교와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의 변화와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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