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1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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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海平 尹氏 墓域 出土 - |
분야 |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의복/의복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산48-20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최미선 |
제작 시기/일시 | 임진왜란 이후로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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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인물 생년 시기/일시 | 1675년~1677년 - 미라[단웅] 출생 추정 연도 |
관련 인물 몰년 시기/일시 | 1680년~1683년 - 미라[단웅] 사망 추정 연도 |
출토|발견 시기/일시 | 2001년 11월 15일 - 해평 윤씨 선산에서 어린이 미라 발견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1년 11월 -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에 기증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2년 12월 - 경기도 양주 출토 해평 윤씨 기증 유물 특별전 |
소장처 |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
출토지 | 해평 윤씨 선산 -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산48-20 |
성격 | 실내복 |
재질 | 명주 |
관련 의례 | 장례[수의] |
[정의]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해평 윤씨(海平尹氏) 선산에서 출토된 죽은 아이의 염습 의류로, 누벼서 지은 아기의 옷.
[개설]
2001년 11월 15일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산48-20번지에 있는 해평 윤씨 선산에서 ‘어린이 미라’가 발견되었는데, 일반적으로 시신을 염할 때 사용되는 삼베 염포(殮布)나 이불을 대신하여 아기 누비옷을 사용하였다.
[형태]
해평 윤씨 묘역 출토 아기 누비옷은 발 부분을 싸 주고 있던 누비옷인데, 발견 당시 깃 부분만 남아 있어 그 형태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용도]
아기 누비옷은 옷감의 안팎을 맞추어 그 사이에 솜을 넣고 줄이 지게 바느질로 누벼서 만들거나 솜을 넣지 않고 면포(綿布)만 두 장 이상 겹쳐서 면사로 누빈 옷이다. 해평 윤씨 묘역에서 출토된 아기 누비옷은 아이의 수의로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