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1429 |
---|---|
한자 | 海平 尹氏 墓域 出土 男兒 - |
분야 |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의복/의복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산48-20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최미선 |
제작 시기/일시 | 임진왜란 이후로 추정 |
---|---|
관련 인물 생년 시기/일시 | 1675년~1677년 - 미라[단웅] 출생 추정 연도 |
관련 인물 몰년 시기/일시 | 1680년~1683년 - 미라[단웅] 사망 추정 연도 |
출토|발견 시기/일시 | 2001년 11월 15일 - 해평 윤씨 선산에서 어린이 미라 발견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1년 11월 -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에 기증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2년 12월 - 경기도 양주 출토 해평 윤씨 「기증 유물 특별전」 |
소장처 |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
출토지 | 해평 윤씨 선산 -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산48-20 |
성격 | 유아복 하의 |
재질 | 명주 |
관련 의례 | 장례[수의] |
입는 시기 | 상시 |
[정의]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해평 윤씨(海平尹氏) 선산에서 발견된 죽은 아이의 염습 의류로, 조선 시대 남자 아이의 바지.
[개설]
2001년 11월 15일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산48-20번지에 있는 해평 윤씨 선산에서 ‘어린이 미라’가 발견되었는데, 해평 윤씨 묘역 출토 남아 바지는 시신이 입고 있던 수의이다.
[형태]
해평 윤씨 묘역 출토 남아 바지는 바지통이 나누어져 있어 통변이 쉬우며, 옆트기를 한 뒤 허리를 달아서 입고 벗기 쉽게 만든 형태이다. 명주 두 겹으로 되어 있고, 겉감은 곱고 안감은 성근 명주로 되어 있으며 허리 부분은 안감과 같은 명주로 되어 있다. 허리선에서 중심을 5㎝ 정도만 겹치고 나머지는 주름을 잡아 허리 치수에 맞추어 허리를 달아 주었다.
[용도]
해평 윤씨 묘역 출토 남아 바지는 시신의 하의로 입혔던 옷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