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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대중가요. 「갈매기 사랑」은 서민적이고 대중적인 온갖 종류의 사랑에 대한 노래이다. 그 다양한 사랑의 유형 가운데 울릉도의 사랑은 동백꽃 사랑으로 표현되고 있다. 「갈매기 사랑」은 전체 3절로 구성되어 있다. 1절은 마도로스의 사랑, 부산 뒷골목에서 이루어지는 막걸리 사랑, 영도 갈매기의 하룻밤 사랑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노랫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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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을 작품 배경으로 한 대중가요. 「고향소식」은 고향이 울릉도인 사람이 향수에 젖어 울릉도를 오가는 뱃사공에게 고향소식을 묻는 내용의 노래이다. 「고향소식」은 전체 2절로 구성되어 있다. 1절에서는 경상북도 울진에서 울릉도로 떠나는 뱃사공에게 고향 울릉도의 근황을 물어보는 내용이다. 동백꽃이 피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2절에서는 고향 울릉도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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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 지역의 역사 등을 소재로 연기를 통해 내용을 전달하는 예술 분야의 하나. 십여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울릉 지역은 문화예술 공연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문화예술회관이 준공되고, 독도의 영유권 분쟁과 관련한 문화예술 행사 및 각종 창작물들이 발표되면서 울릉 지역 주민들의 문화 체험 기회도 많아지게 되었다. 1. 연극 극단 영주의 창작연극 작품인 「조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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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을 작품 배경으로 한 대중가요. 「내 고향 편지」는 울릉도가 고향인 한 청년이 떠나온 고향을 그리워하며 울릉도의 모든 것들, 즉 뱃사공, 호박넝쿨, 동백꽃, 소라 따던 아낙네들 따위를 사무치게 그리워하면서 고향 생각에 잠기는 노래이다. 「내 고향 편지」는 전체 2절로 구성되어 있다. 1절에서는 울릉도를 떠나서 뭍으로 건너가는 과정이 그려져 있다. 도입부에 뱃사공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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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를 미술 창작의 소재로 활용하여 제작한 회화 및 판화 등의 평면 조형 미술품. 대한민국 울릉도 동남쪽에 있는 섬 독도(獨島)는 행정상으로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에 속해 있다. 동도와 서도를 비롯하여 여러 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 보호받고 있다. 독도를 예술 작품의 소재로 활용한 사례는 근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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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음악 창작의 소재로 활용하여 만든 노래. 우리나라에서 독도와 관련한 노래가 불린 것은 1980년대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이 사회 문제가 되었을 당시로, 다시 재기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그로 인한 한·일간의 영토 분쟁 시비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하면서이다. 독도 관련 노래의 중심 배경은 시종일관 독도와 그 주변으로 독도의 위치, 독도의 자연 환경, 독도의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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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 속한 독도를 테마로 다룬 대중가요. 「독도는 우리땅」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서 한국인의 주체의식과 독도 수호의 의지를 강하게 담고 있는 노래이다. 2012년 실정에 맞게 개사 되었다. 전체 5절 구성으로, 1절은 울릉도 주변의 지리적 정황과 독도의 밀접성에 관한 노랫말로 시작된다. 2절에서는 독도의 지번과 위도 및 강수량에 관해 서술하고 있다. 3절은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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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가 이애주가 독도에서 벌인 굿거리. 2007년 9월 27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서는 창작 활동에 도움이 되는 경험을 해보자는 의도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특별한 답사를 실시했다. 이 답사 기간 동안 이애주의 기획 하에 일반인들에게는 비공개로 우리 땅 사방치기 터벌림 춤판을 벌렸다. 이 행사를 위해 한국전통춤회와 민족사진연구회에서도 동행하였으며, 이들은 찾아가는 문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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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을 작품 배경으로 한 대중가요. 「동백꽃 순정」은 울릉도에 사는 청춘남녀의 사랑을 그리고 있는 노래이다. 동백꽃과 갑사댕기 등이 작품의 소재와 도구로 제시되고 있으나 울릉도를 단적으로 드러내고 있지는 않다. 「동백꽃 순정」은 전체 2절로 이루어져 있다. 1절에서는 바닷가 어촌 풍경을 묘사하고 있으나, ‘천 리 길 울릉도’란 대목만이 울릉도의 느낌을 전달해 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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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을 작품 배경으로 한 대중가요. 고향을 울릉도에 둔 청년이 향수에 겨워 동해안을 거닐며 고향 집 부모님과 애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의 노래이다. 「동백꽃 피는 고향」은 전체 2절로 구성되어 있다. 이 작품의 주인공 격인 울릉도 출신 청년은 울릉도를 떠나 육지로 나가서 직장을 얻고 독신으로 살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농경시대에서 산업화시대로 넘어가는 극심한 사회변화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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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인간의 육체를 표현 매체로 삼아 사상·감정·감각·정서 등을 율동적으로 표출하는 행위 예술. 십여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울릉 지역은 자타가 공인하던 문화예술 공연의 불모지였다. 그러나 최근 들어 각종 문화 행사와 예술 창작물들이 발표되면서 울릉 지역 주민들의 문화 체험 기회도 많아지게 되었는데, 이러한 현상은 독도와 관련한 국토 수호 의지와 울릉 지역 주민들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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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주민들이 공유하는 행동 양식과 생활 양식의 과정 및 결과물. 울릉도 문화는 울릉도라는 섬에서 축적된 모든 역사를 함유한 것이다. 이사부(異斯夫)가 우산국(于山國)을 정벌하면서 울릉도가 우리 역사로 편입된 것은 잘 알려져 있으나 그 이후 역사는 1882년(고종 19) 개척령 이후의 짧은 역사만을 흔히들 기억한다. 그러나 울릉도에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사람이 거주했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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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 있는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 경상북도 북동쪽 끝 동해에 있는 울릉군은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외딴 섬이라는 지역적 한계로 인해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가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다. 1994년에 경상북도가 지원한 청소년문화의 집이 개소된 이후 2000년에 울릉예술문화체험장이 조성되지만, 문화예술 행사에 대한 울릉군민의 욕구에 비해 장소가 턱없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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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이루어지는 문학, 미술, 음악, 무용 등 분야에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활동 또는 그 작품. 세상에 대한 인간의 감수성과 상상력의 의한 사고 및 사유의 결과물로서 잉태되는 정신적, 물질적 가치는 철학, 종교, 과학, 미술, 음악, 체육 등의 형태로 우리의 삶과 직결되며, 결과적으로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작용을 한다. 울릉도 및 독도에는 특별한 인문 환경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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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서 활동하는 문화 예술인들의 단체. 인구가 적고 문화 시설이 열악한 울릉도에서 문화예술단체는 그 수를 손꼽을 정도로 적은 편이다. 소규모로 개인들이 시간을 내어 활동하고 있지만 육지와 달리 그 규모는 작은 편에 속한다. 울릉도에서 활동중인 문화예술단체로는 울릉필묵회와 용오름사물놀이패가 대표적이며, 그 밖에 각종 직장과 군부대에 소규모 문화 단체가 있다. 1. 울릉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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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 있는 역사적·문화적·학술적 가치가 있는 유형·무형의 소산들. 문화재는 크게 유형문화재, 무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분류할 수 있다. 1962년 1월 10일에 제정된 우리나라의 「문화재보호법」에서는 유형문화재를 건조물과 전적(典籍)·서적·고문서·회화·조각·공예품 등 유형의 문화적 소산으로서 역사상 또는 예술상 가치가 큰 것과 이에 준하는 고고 자료라고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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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 지역의 자연과 역사 등을 소재로 미를 표현하는 예술 활동의 하나. 전통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울릉도의 수려한 자연 경관과 개척시대부터 이어온 울릉 지역 사람들의 투박하고 질박한 삶의 모습은 미술인들에게 끝없는 창작의 소재를 제공해 왔다. 그동안 울릉 지역을 소재로 한 미술 작품들은 삶의 가치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이를 목가적으로 표현하는 경향이 강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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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 지역의 자연과 역사 등을 소재로 사진술을 이용하여 찍은 사진작품이나 사진작품과 관련한 제반 활동. 울릉도와 독도는 동해의 최동단에 위치한 화산섬으로서 입지적 특성과 독특한 지형 및 지질, 수려한 자연환경 등으로 인해 ‘신비의 섬’, ‘국토의 막내’라는 상징적 존재로 국민적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 때문에 근대 이후 울릉 지역은 사진술을 이용한 작품 활동의 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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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의 동백꽃을 소재로 한 대중가요. 이제 막 첫 사랑에 눈뜬 처녀의 연정을 그리고 있는 노래이다. 「약산진달래」는 전체 2절 구성으로, 1절에서는 가슴속에 피어나는 사랑의 감정을 평안북도 영변 약산의 진달래에 견주어 표현하고 있다. 2절에서는 울릉도의 동백꽃을 떠올리면서 사랑하는 애인의 자상한 보살핌을 그리워하고 있다. 1. 약산의 진달래가 제아무리 고와도/ 내 가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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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문화적 관점에서 독도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개최된 판화전. 독도박물관은 2003년 10월 서울대학교 박물관과 공동으로 ‘역사와 의식, 독도진경판화전’을 개최하여 18명의 참가 작가들이 각각 2점씩 총 36점의 오리지널 판화를 제작하여 출품 및 전시하였다. 현대미술특별전 초대작가인 구본창, 문주, 육근병, 이종상, 이형우, 임옥상, 전수천, 한운성 등과 ‘역사와 의식,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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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 지역의 자연과 역사 등을 소재로 특별한 재료나 기교, 양식 따위로 감상의 대상이 되는 아름다움을 창작, 표현하려는 활동 및 그 작품. 전통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울릉도의 수려한 자연 경관과 개척시대부터 이어온 울릉 지역 사람들의 투박하고 질박한 삶의 모습은 예술인들에게 끝없는 창작의 소재를 제공해 왔다. 그동안 울릉 지역을 소재로 한 예술 작품들은 삶의 가치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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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서 매년 10월 울릉도 지역의 독특한 문화유산과 세시풍습을 재현하기 위해 개최하는 전통 예술 축제. 우산문화제는 울릉도 개척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울릉도의 옛 이름인 우산국에서 축제 이름을 정하였다. 우산국의 후예인 울릉도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군민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1966년 처음 개최하였다. 이후 30년 동안 중단되었다가 1996년에 제2회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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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의 아름다운 자연을 작품 배경으로 한 대중가요. 울릉도의 여러 명승지를 작품 속에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울릉도의 아름다움을 극찬하는 내용을 담은 노래이다. 「우산팔경」은 전체 4절 구성으로 각 절마다 후렴구가 붙어서 반복된다. 이 작품에 나타나는 울릉도의 명승지는 도동의 배, 저동의 낚시 불, 장흥의 달, 추산의 물, 나리의 단풍, 알봉의 낙엽, 태하의 낙조, 남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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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서 군민 단합을 목적으로 만든 합창가요.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군민들의 단합과 애향심을 고취시키려는 의도로 제작한 목적 가요이다. 「울릉군민의 노래」는 전체 2절 구성으로, 1절에서는 울릉도의 상징인 성인봉과 동백꽃을 등장시켜 이를 애향심 고취의 매개체로 삼으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 2절에서는 울릉도를 둘러싸고 있는 주변 환경과 그 가운데서 굳건하게 살아가는 주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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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문화시설. 울릉군민회관 시설은 울릉군청 재무과에서 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시설로 영사기, 앰프, 스피커, 조명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울릉군민회관은 울릉군 지역의 각종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과거에는 울릉군민회관이 극장 역할을 하여 극장시설이 없는 울릉군 지역 내에서 각종 영화를 상영하였다. 2000년대에 들어와서는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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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 지역을 음악 창작의 소재로 활용하여 만든 노래. 경상북도 동쪽의 동해상에 있는 울릉군은 신생대 제3~4기 화산 활동으로 생성된 섬이다. 주도인 울릉도를 비롯하여 관음도[깍새섬]와 죽도(竹島), 독도(獨島) 등의 부속도와 삼선암, 공암[구멍바위], 죽암단바위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천혜의 자연 환경으로 인하여 예부터 예술 작품의 소재로 즐겨 등장하였다. 울릉도를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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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나리분지에서 매년 1월에 개최되는 눈꽃 축제. 울릉도는 1월 평균 50~100㎝의 적설량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울릉도 지역은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눈이 많이 오는 다설 지역이면서도 육지와는 달리 영하의 매서운 추위가 덜해 순백색의 아름다운 설경을 구경하기에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울릉군에서도 특히 적설량이 많은 나리분지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울릉도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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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작품 배경으로 한 대중가요. 울릉도의 수려한 지형적 특징과 깨끗한 자연환경을 높이 평가하며 얼마나 살기 좋은 지역인가를 예찬하는 노래이다. 「울릉도 노래」는 전체 3절 구성으로, 1절에서는 울릉도를 둘러싸고 있는 해안지역의 바위벼랑에 대해, 2절에서는 농업과 어업을 병행하는 울릉도 주민들의 삶의 양식에 대해 노래하고 있다. 3절에서는 울릉도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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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영남대학교에서 전시된 1920년대 일본인 도리이 류조가 촬영한 울릉도·독도 유리원판 사진전. 1920년대에 일본인 도리이 류조[鳥居龍藏]가 관학적 관점에서 촬영한 울릉도·독도 유리원판 사진전으로,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의 울릉도에 대한 관심이 어느 정도였는지 알게 해주는 전시이다. 전시된 사진을 통해 당시 울릉도 주민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2003년 5월 한 달간 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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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을 작품 배경으로 한 대중가요. 울릉도 출신의 남녀가 서로 사랑을 하다가 남자가 육지로 떠난 후 기약 없이 기다리는 여자의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낸 노래이다. 전체 2절 구성으로, 1절에서는 떠난 임에 대한 원망, 2절에서는 떠난 임에 대한 탄식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작품은 평범한 남녀간의 이별과 배신에 대해 다루고 있다. 사랑을 약속한 남자는 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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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을 작품 배경으로 한 대중가요. 울릉도에 사는 처녀와 육지에 고향을 둔 청년의 비극적 사랑을 주요 내용으로 한 노래이다. 대중가요의 전형적 투식이라 할 수 있는 사랑과 이별이 등장하는데 울릉도에서 사랑을 나누던 남녀는 어떤 연고로 헤어지게 된다. 남자는 묵호로 떠나고 여자는 울릉도에 그대로 남아 떠난 남자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일방적 사랑을 그리고 있다. 전체 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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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나리분지 일원에서 매년 4월 울릉도 특산물인 산나물을 소재로 하여 개최되는 축제. 2007년 경상북도 울릉군의 지역 특산물인 산나물에 대한 우수성과 무공해 지역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봄철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개최되었다. 연중 축제가 열리는 울릉도라는 슬로건과 함께 봄에는 산나물, 여름에는 오징어, 가을에는 우산문화제, 겨울에는 눈을 주제로 축제가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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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을 작품 배경으로 한 대중가요. 울릉도에 고향을 둔 사람이 울릉도로 떠나는 부둣가에서 서성이며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담긴 노래이다. 전체 2절 구성으로,「동백꽃 피는 고향」[남상규]과 비슷한 분위기의 작품이다. 1절에는 울릉도에서 방금 도착한 배편을 찾아가 배에서 내리는 울릉도 주민들의 말소리와 표정을 살피는 시적 화자의 심경이 잘 그려져 있다. 2절에서는 아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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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일원에서 울릉도 오징어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매년 7월~8월 사이에 개최되는 울릉도 최대 축제. 2001년 8월 관광객 유치와 울릉도산 오징어 및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제1회 울릉도 오징어축제를 개최하였다. 기존의 축제와는 차별화하여 관광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사흘간 개최된 제1회 축제에서 연일 3천여 명의 주민과 관광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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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을 작품 배경으로 한 대중가요. 울릉도 출신의 한 청년이 고향을 떠나 살던 중 향수에 겨워 울릉도를 오가는 선원에게 고향 소식을 물어본다는 내용의 노래이다. 전체 2절 구성으로, 「울릉도 소식」[윤계원], 「동백꽃 피는 고향」[남상규]과 동일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즉 육지에서 울릉도를 그리워하는 사람의 심정을 노래하는 방식이다. 1절에서는 뱃사공에게 고향집 어머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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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의 독특한 풍물들을 작품 배경으로 한 대중가요. 울릉도의 환경과 생태, 특산물을 비롯하여 불편한 교통편까지 울릉도의 다양한 모습들을 코믹한 가사와 경쾌한 트위스트 풍 곡조로 엮어낸 노래이다. 전체 2절 구성으로 1절에서는 울릉도와 포항을 오가던 정기 배편 청룡호의 탑승 경험을 실감나게 다루고 있다. 밤에 출발하면 아침에 도착하던 당시의 정황이 반영되어 있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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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일원에서 매년 1월 1일 개최하고 있는 해맞이 행사. 울릉도 해맞이 행사는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주최하고 있으며 울릉문화원에서 주관을 하고 있다. 주로 성인봉, 내수전일출전망대, 촛대바위 일원 등에서 개최되고 있다. 경상북도 울릉군 군민의 소망 성취와 가정의 안녕을 기원하고 군민 화합과 번영을 비는 한편 신비의 섬 울릉도에서 새해를 맞는 감동과 독특한 체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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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8월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개최된 전국사진공모전. 경상북도 울릉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경상북도지회의 주관하에 경상북도와 한국사진작가협회의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나 일회적인 행사로 그치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다. 울릉도·독도를 대상으로 찍은 사진 작품 가운데 주요 명산·해안 절경 등 자연 경관의 사계절을 표현한 작품들, 지역의 문화·지역 축제 기타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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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지역 문화 사업과 향토 문화 연구를 위해 설립된 문화 예술 단체. 1965년 1월 한영철이 사설 문화원을 설립하였고, 1965년 7월 1일 법률 공포에 따라 지역 인사 20여 명이 모여 울릉문화원 발족을 추진하였다. 1966년 3월 5일 사단법인 울릉문화원으로 허가를 받았으며, 1985년 8월 16일에는 울릉군청 문화공보실 주관으로 울릉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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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사동2리에 있는 문화 예술 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교육시설. 경상북도 울릉군 소재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문화 예술 체험 활동을 위한 전용 시설로 설립되었으며, 울릉군 지역 청소년들의 심신 단련을 위한 교육적 목적에 따라 야영 수련장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울릉군 지역 경제의 원동력이 되어 온 오징어잡이가 어획 선박의 기계화 등에 따라 인력의 수요가 줄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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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서예 동호회. 울릉필묵회는 서예를 통하여 민족의 정신을 계승하고 인격의 도야와 심성교육으로 선조의 개척정신과 예술혼을 이어받고자 하며, 소질과 취미에 맞는 예술 활동을 통해 생산적이며 참여적인 삶을 영위하고, 예향과 문화의 고장으로서 울릉도의 전통성과 위상을 드높이고자 설립되었다. 2001년 4월 17일 울릉필묵회를 창립하였으며, 2001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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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문화시설. 울릉군에서는 종합적인 문화예술을 표현하고, 군민들이 함께 한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으나 평지가 없는 울릉도의 특성상, 부지 확보가 어려워 실행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울릉군 보건의료원을 신축하면서 이곳에서 나온 사토를 이용하여 계곡을 메우는 방법으로 부지를 확보하여 울릉한마음회관을 건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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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항에서 매년 8월에 개최되는 가요제. 경상북도 울릉군 도동항에서 매년 8월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요제이다. 휴가철을 맞아 울릉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사회단체인 울릉청년단에서 8월 휴가철을 이용하여 울릉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행사의 수익금으로 울릉도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19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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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단체인 독도의병대가 매년 주관하는 독도 관련 작품공모대회. 전국독도사랑작품공모대회는 독도의병대의 주관으로 2001년부터 시작되었다.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오로리에 있는 독도의병대는 독도를 지키고 사랑하자는 취지로 결속된 순수 민간단체이다. 3천여 명의 회원이 해마다 ‘전국독도사랑작품공모대회’, ‘청소년 독도탐방 지원’ 등의 행사를 열고 있다. 전국독도사랑작품공모대회는 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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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에서 음력 정월 대보름에 개최되는 달맞이 축제. 전국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고 달도 가장 먼저 뜬다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의 특성에 맞는 축제로, 살고 싶은 농어촌 가꾸기의 일환으로 2007년 처음 개최하였다.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는 달빛과 바다가 잘 어우러지는 곳으로 긴 해안선 위로 떠오르는 달은 「우산팔경」중의 하나이다. 제1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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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한국무용가 백현순이 연출한 독도가 영원히 한국의 땅임을 하늘에 고하는 내용을 담은 창작 무용. 2005년 3월 22일 독도 사수 울릉군민연대 소속의 37개 사회단체와 울릉도 주민 3,000여 명이 도동항 부두에서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제정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 행사에서 대회사와 규탄사에 이어 울릉군민의 독도 사수 결의문이 채택되었다. 선박 15척에 독도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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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고 울릉도를 육지에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축제. 울릉군에서는 매년 울릉문화원과 울릉교육지원청, 민간단체 등이 주관하는 문화예술 관련 축제가 열리고 있다. 현재 울릉군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행사로는 울릉도 오징어축제와 우산문화재, 울릉도해맞이행사, 태하성하신당제, 회당문화제, 울릉도산나물축제, 별축제, 울릉도·독도탐사해양축제 등으로, 울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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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을 작품 배경으로 한 대중가요. 「포구의 인사」는 일제 강점기에 한국인이 겪었던 상실감, 비애, 이별의 고통 등의 감정을 대중적 정서로 상징화시킨 노래이다. 전체 3절 구성으로, 1절은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항과 그 주변, 2절은 학포와 그 주변, 3절은 울릉도를 공간 배경으로 하고 있다. 1. 포구의 인사란 우는 게 인사러냐./ 죽변항 떠나가는 팔십 리 물결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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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테마로 한 유진박이 작곡한 바이올린 연주곡. 유진박 특유의 다채롭고 자유주의적인 연주법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유진박 연주곡 3집에 수록된 작품으로 여러 장소에서 연주되었다. 유진박이 직접 작곡한 곡으로 꽹과리와 전자기타, 바이올린, 드럼 등 여러 악기를 혼합하여 연주하였다. 연주 도입부에 남도창을 연상시키는 소리를 삽입하여 효과를 극대화하였다. 「한국의 혼 독도」를 소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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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을 작품 배경으로 한 대중가요. 「한많은 오륙도」는 부산과 울릉도 등지를 왕래하는 어선과 그곳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수산 노동자들의 삶의 애환을 그린 노래이다. 전체 2절 구성으로, 1절에서는 부산의 여인과 정분을 맺은 한 남자가 울릉도로 고기잡이를 하러 떠난 뒤 소식이 끊어진 상황을 그리고 있다. 2절에는 그 남자를 기다리는 여인의 애타는 마음이 절절히 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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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을 작품 배경으로 한 대중가요. 어선이 침몰하여 하루아침에 가장을 잃은 어민 가족의 참담한 처지를 애절하게 담아낸 노래이다. 전체 2절 구성으로, 1절에서는 고기잡이를 떠난 가장이 어선 침몰로 세상을 떠나자, 어머니가 생계 때문에 해안으로 해초를 채취하러 나간 절박한 상황을 그리고 있다. 또한 끼니때가 되어도 돌아오지 않는 부모를 기다리는 어린 자녀들의 애달픈 처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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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아리랑」을 포함한 각 지역의 아리랑을 모은 음반 자료집. 전국 각 지역의 아리랑을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는 음반자료집이다. 1996년에 수집 제작하였으며, 2003년 4월에 문예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아 발간하였다. CD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994년 9월 15일 신나라레코드와 킹레코드에서 공동 제작하였다. 사설 채록 및 해설은 오용록, 표지 그림은 김정, 표지 디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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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가 이애주가 해돋이 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독도에서 처음 공연한 춤사위. 독도문화심기운동본부는 2001년 ‘역사와 의식, 독도진경판화전’을 시작으로 독도에 문화심기운동의 불씨를 당겼으며, ‘독도 해돋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독도 해돋이춤 등의 공연을 기획·추진하였다. 독도 해돋이춤은 2002년 서울대학교 교수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인 이애주에 의해 처음 개발되었으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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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의 향나무로 만든 공예품. 울릉군의 특산품인 향나무 공예품은 울릉도의 해안 석벽에 자생하고 문양과 향기가 독특하여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받고 있는 향나무로 만든 공예품이다. 울릉도 향나무는 과거 울릉도에 석탄이 공급되지 전 가정에서 땔감으로 향나무를 사용했는데 이 향나무가 타면서 내뿜는 향이 얼마나 독했는지 울릉도에는 모기가 살지 못했다고 전해질 정도로 울릉도 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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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도동항 해변 공원에서 열리는 축제. 2001년 대한불교 진각종 종조 회당 대종사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탄생지인 울릉도에서 기념 행사를 기획한 것이 시초이다. 행사는 3일 동안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데, 초청한 단체들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둘째 날에는 소원지 날리기를 시작으로, 본 공연 행사가 이루어지는데, 연예인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단체들의 초청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