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2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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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權龍河 |
이칭/별칭 | 현필(賢弼),월곡(月谷)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월소 1리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김명구 |
[정의]
개항기 의성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권용하(權龍河)[1847~1910]는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출신으로, 1893년 선략 장군 겸 사헌부 감찰(宣略將軍 兼 司憲府 監察)을 지냈다가 이후 농아가 되었다. 안동시 와룡면[의성군 안사면 월소리에 거주했다는 주장도 있음]에서 농업에 종사하던 중 1910년 음력 9월 7일 경상북도 의성에서 사촌형 권용혁으로 부터 대한 제국이 일제에 강제 합병되었다는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울분을 참지 못해, 머리를 기둥에 부딪쳐 순국하였다.
[상훈과 추모]
1995년에 건국 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