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200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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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後坪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후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마강열 |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후평리는 고려 말 전주 이씨가 개척한 마을로서 면사무소가 위치한 들판 뒤쪽에 위치하므로 뒷들 또는 후평이라고 하였다 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의성군 구산면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구산면 명성동과 점곡면의 토일동을 병합하여 단촌면 후평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군조례 제1225호에 의해 후평동을 후평리로 개칭하였다.
[자연 환경]
마을 북쪽에 등운산이 있으며 산의 가장자리에 마을이 모여 있다. 마을 남쪽으로 미천이 흐르고 이를 따라서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다. 주변에 후평 저수지를 비롯한 저수지들이 많이 있다.
[현황]
후평리는 단촌면 북쪽에 자리 잡고 있다. 2011년 현재 면적은 3.2㎢이며, 총 81가구에 176명[남자 93명, 여자 83명][외국인 제외]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은 점곡면 송내리와 경계를 하고, 서쪽으로는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남쪽은 단촌면 관덕리, 북쪽은 단촌면 구계리와 이웃하고 있다. 자연 마을에는 뒷들, 명성이 있다.
마을 북쪽으로 지방도 79호선이 지나가 안동시 일직면으로 연결되고, 마을 남동쪽으로 의성군 점곡면과 옥산면으로 연결되고 있다. 후평 삼거리 북쪽으로 취락이 형성되고 마을 앞쪽으로 농경지가 조성되었으며 쌀과 사과, 고추를 재배한다. 조선 후기에 건립된 후평리 김동주 가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