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13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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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淳昌女性合唱團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대철 |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에 있는 여성 합창단.
[설립 목적]
순창 여성 합창단은 지역의 문화적 가치 추구와 맑고 고운 노래를 통하여 상호 간에 친밀감을 조성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0년 2월 순창군 초롱 합창단으로 창단하여 활동하다가 2004년 순창 여성 합창단으로 개칭하여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순창군 초롱 합창단 시절인 2000년 7월 제1회 전북 여성 합창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순창 여성 합창단으로 개칭한 이후로는 2004년 7월 제5회 전북 여성 합창 대회 대상 수상, 2008년 7월 제8회 전북 여성 합창 대회 장려상 수상, 2009년 9월 휘센 합창 페스티벌 광주·전남·전북 예선 장려상 수상, 2009년 11월 휘센 전국 합창 대회 참가, 2010년 9월 제11회 전북 여성 합창 대회 장려상 수상, 2012년 11월 전북 생활 문화 예술 동호회 합창 경연 대회 대상 수상, 2013년 5월 농협 주최 다문화 가정 합창 경연 대회 은상 수상, 2013년 10월 전북 생활 문화 예술 동호회 합창 경연 대회 대상 수상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그 외 지역 활동으로는 생활 문화 예술 동호회 주최 발표회 참가, 여성 주간 행사 2회 실시, 장수 연구소 프로그램 중 식전 행사 4회 참가, 요양 병원 환우들과 함께하는 음악회 2회 실시 등의 활동을 전개하였다.
[현황]
순창 여성 합창단은 음악에 대한 열정과 음악이 주는 아름다운 선율의 향기와 빛깔에 어울리고 싶은 마음으로 모인 순수 아마추어 단원들로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어 있다. 2014년 현재 단원은 35명이며 단장은 김애리, 지휘는 박현주, 반주는 설효선이 맡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12시, 목요일 오후 8~9시에 문화의 집 2층에서 연습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순창 여성 합창단은 열악한 지역의 문화 환경 속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