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0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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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時瑞 |
이칭/별칭 | 휴징(休徵),자연당(自然堂)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최범호 |
출생 시기/일시 | 1652년 - 김시서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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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680년경 - 훈몽재 수축, 자연당 건립 |
추모 시기/일시 | 1827년 - 김시서 어암 서원에 배향 |
추모 시기/일시 | 1920년 - 김상기 등 후손이 『자연당 유고』 편찬 |
출생지 | 김시서 출생지 - 전라남도 장성군 |
거주|이주지 | 김시서 이주지 -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
사당|배향지 | 어암 서원 -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둔전리 |
사당|배향지 | 화산 서원 - 전라북도 순창군 |
사당|배향지 | 서암 서원 -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둔전리 |
성격 | 학자 |
성별 | 남 |
본관 | 울산(蔚山) |
대표 관직|경력 | 찰방 |
[정의]
조선 후기 순창 지역에 거주하며, 강학당인 훈몽재를 수축한 학자.
[가계]
본관은 울산(蔚山). 자는 휴징(休徵), 호는 자연당(自然堂). 현조할아버지[5대조]는 김인후(金麟厚)[1510~1560], 아버지는 김창하(金昌夏)이다.
[활동 사항]
김시서(金時瑞)는 1652년(효종 3) 장성(長城)에서 출생하였으며, 송시열(宋時烈)의 문인이다. 순창의 쌍치에 은거하며, 하서(河西) 김인후(金麟厚)가 2년 여간 강학하던 훈몽재(訓蒙齋)를 1680년경 수축(修築)하고 그 옆에 초당(草堂)인 자연당(自然堂)을 새로 지어 하서의 유업을 계승하였다.
[학문과 저술]
1920년에 김시서의 9세손인 김상기(金相琦)·김상섭(金相燮) 등이 시문집을 모아 『자연당 유고(自然堂遺稿)』를 편찬하였다.
[상훈과 추모]
1827년 어암 서원(魚巖書院)을 창건하여 배향하였으나 1876년(고종 13) 서원이 철거되었다. 순창의 화산 서원(華山書院)과 순창군 쌍치면 둔전리 어암 서원(魚岩書院)에 배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