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 중종 때의 효자. 본관은 능성(綾城). 부모에게 불효가 될까 염려하여 나이 50세가 되도록 장가들지 않고, 60세가 되서야 장가를 들었다. 지성으로 어머니를 섬겨 시종을 게을리 하지 않았고, 어머니가 죽자 죽만 먹으면서 3년 동안 여묘살이를 하였다. 충순위(忠順衛)에 입속하였다....
-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효자. 권수는 본관은 안동, 자는 천경(天卿), 호는 운곡(雲谷)이며, 경기도 성남시 금토동 출신의 효자이다....
-
조선시대 효자.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징보(澄甫). 호는 이안당(易安堂). 광해군 때 경상도관찰사를 지낸 김지남(金止南)의 계자(系子 : 양자)이며, 어머니는 오경민(吳景閔)의 딸이다. 할아버지는 진사를 지낸 김양(金讓)이고, 그의 처부는 최일원(崔一源)이다....
-
조선 후기 광주군 돌마면 출신의 효자. 김호는 조선 후기의 무신으로 자는 사종(士宗), 호는 순천(順天)이며, 김홍필(金弘弼)의 큰아들이다. 부인은 인천최씨이다....
-
생몰년 미상. 조선시대 경기도 광주에 살았던 사비(私婢)이다. 효녀로 유명하다....
-
조선 전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에 있던 판교원에서 병든 아버지를 돌본 효녀. 도리장(都里莊)은 지금의 전라북도 장선군 출신의 효녀였다. 당시 한양성을 쌓기 위해 부역을 하러 간 아버지가 병이 들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판교원에서 아버지를 찾아 돌본 뒤 집으로 무사히 돌아갔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
조선 전기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거주하였던 열녀. 송율 처 신씨(宋嵂妻愼氏)는 아내로서 절개를 지켰을 뿐 아니라 시부모를 지극정성으로 모셨던 열녀이다....
-
조선 후기 경기도 성남 출신의 열녀. 열녀 남원 윤씨(烈女南原尹氏)[1606~1626]는 남편 오횡(吳 立+宏)이 스무 살의 젊은 나이에 병으로 죽자 곧이어 자결하였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의 효자. 이로(李潞)는 세도가에서 자신들의 선영에 투장(偸葬)한 것을 알면서도 그 후환부터 두려워한 문중 사람들과 달리 용기 있게 효도를 다하고 죽어서 고성 이씨 선영에 묻혔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효자. 한술(韓述)[1541~1616]은 다섯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성장한 후에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아버지 묘 곁에 장사 지내고 6년상을 치렀다고 한다....
-
조선 중기 성남 출신의 효자이자 문신 본관은 남양. 자는 사길(士吉)이고 홍준(洪準)의 아들이다....
-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효자. 본관은 남양. 강화 출신. 호는 건초(建初). 삼학사(三學士)의 한 사람인 홍익한(洪翼漢)의 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