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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있는 문화 예술 공간. 가시리문화센터는 2009년부터 가시리 신문화 공간 조성 사업을 통하여 조성된 공간으로, 디자인 카페·문화 학교·예술인 창작 지원 센터에 이어 문을 열게 되었다. 2011년 5월 28일 개관한 가시리문화센터는 문화 생활을 통해 서귀포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예술인들과 마을 주민들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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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있는 문화 교육 기관. 2010년 3월 ‘신문화 공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가시리문화학교’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이 시작되었다. 가시리문화학교는 문화 생활을 통해 제주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지역 주민의 문화적 감수성과 창조성 함양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창립하였다. 이와 함께 지역 주민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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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가시리에 있는 문화 예술 지원 단체. 예술인들에게는 작업 공간을 제공하고, 마을 주민에게는 창조적 상상력을 불어넣어 주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창작,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8년 10월 서귀포시 가시리 신문화 공간 조성 사업 예비 계획이 수립된 데 이어 2009년 3월 농림 수산 식품부로부터 신문화 공간 조성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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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 있는 동양 사상 연구 문화 단체. 전통문화와 사상의 연구를 통하여 현대 인류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제시하고 건전한 인격과 가치관을 함양함으로써 민족 정신문화의 부흥과 사회 윤리 및 평화 사상의 재정립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동방문화진흥회의 전신(前身)은 홍역 학회이다. 홍역 학회는 동양의 정신 문화를 부흥하고자 주역과 홍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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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행해지는, 음악에 맞추어 율동적인 동작으로 감정과 의지를 표현하는 예술 분야. 서귀포시 지역은 내륙과 단절된 지리적 여건과 교통수단의 어려움 등으로 타 지역 주민이나 무용인들의 왕래가 거의 없었다. 암흑기 같던 서귀포시의 무용은 1956년 무용가 이상준이 서울에서 내려와 점차 변화하게 되었다. 이상준이 이금심·이순심·고춘영·김영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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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을 무대로 문학·음악·미술·무용·사진·연극·영화 등의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 서귀포는 한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유명 관광지면서, 감귤을 주요 생산품으로 하는 1차 산업 지역이다. 따뜻한 기온과 풍요롭고 청정한 자연환경, 인심 좋은 사람들, 좋은 먹거리 등이 자랑거리다. 이 때문에 서귀포는 언제나 문화·예술인들이 안정적이고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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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아름다움을 조형적으로 형상화하는 회화·공예·서예 등의 예술 활동. 서귀포시에 현대 미술의 씨앗이 뿌려진 것은 한국 전쟁을 통해서였다. 이를 계기로 제주에는 이중섭·장리석·김창열·최영림·홍종명 등이 들어와 활동을 하였다. 이 시대 대표적인 인물이 화가 이중섭이다. 평안남도 평원 출신인 이중섭은 1951년 1월 서귀포시로 피난와 1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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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라디오나 텔레비전 등의 매체를 통해 음성이나 영상을 전파로 내보내는 일. 방송에서 서귀포 지역은 제주시에 비해 혜택을 늦게 받았다. 제주시에서는 1950년 한국방송공사(KBS) 제주방송국 라디오가 개국했지만, 서귀포에서 최초로 라디오 송신의 시작을 알린 때는 12년 뒤인 1962년이다. 1962년 1월 5일 KBS 제1라디오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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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카메라를 이용하여 사물의 형태를 영구적으로 기록하고 표현하는 예술 활동. 1930년경 서귀포 솔동산[현재 서귀포 송산동 일대] 부근에서 김중남이 사진관을 운영하였는데, 이는 서귀포 시내에서 최초로 전문적인 사진업이 시작된 것이었다. 이후 1940년대에 들어서는 옛 경찰서[현재 제일 교회 근처] 서쪽 사거리에 강영철이 운영하던 천지 사진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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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문화 예술 지원 기관. 1995년 2월 28일 문화원 발기인 대회를 개최하였고, 6월 9일 영보 그린 파크 에서 창립 총회를 열었으며, 1996년 6월 24일 특수 비영리 법인으로 개원하였다. 서귀포 역사 유적의 연구 조사 활동을 비롯하여 유·무형 문화재 발굴, 보존, 전승하는 일과 각종 문화 예술 활동 등 지역 문화의 창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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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서예가협회. 서귀포 지역 서예의 향상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1975년에 발기하여, 서귀포시 서예인들의 친목과 권익 옹호, 서학 연구와 창작 활동을 통한 올바른 서예상 정립을 위해 설립되었다. 1975년 서귀포 서화 동호인회로 출발하여 1977년 설립하였으며, 초대 회장에 현민식이 취임하면서 창립전을 가졌다. 199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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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유래되고 있는 ‘서복 문화’를 연구하고, 한국·중국·일본과 문화 교류 활동을 하는 문화 단체. 서복은 중국 진나라 때 불로초를 찾아 제주도에 왔다는 전설 속의 인물이다. 서복 문화 국제 교류 협회는 서복 설화를 간직한 서귀포시를 국제 설화 문화 교류의 중심지로 정립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인문 자원으로서 ‘서복 문화’를 관계국들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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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일어난 새로운 사건이나 화제를 신속히 보도·해설·비평하는 정기 간행물. 신문의 특성은 발행의 정기성, 기계적 복제성, 대중의 접근성, 내용의 다양성과 시의성, 발행의 계속성 등을 들 수 있다. 이 밖에도 현실성·공시성·기록성 등과 비제본성을 들고 있고, 예독 가능성, 재독 가능성, 선별적 접근성, 무제한성도 신문의 특성으로 제시되고 있다.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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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배우가 각본에 따라 어떤 사건이나 인물을 말과 동작으로 관객에게 보여 주는 예술 활동. 8·15 광복 이후 내륙 지방과 교류가 빈번해지기 시작하고 한국 전쟁을 겪으며 중앙의 연극인과 동호인들이 대거 제주도로 피란해 오는 것을 계기로 계몽극과 모슬포 제2 훈련소 군 위문 공연, 또는 마을 위문 연극이 성행했다. 그 영향으로 1960년대 말까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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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이루어지는, 연속 촬영으로 기록한 필름상의 화상을 스크린에 투영하여 영상을 보여 주는 행위 및 그 작품. 제주도에서 영화의 시작은 1924년 조선 키네마 영화사에서 첫 작품으로 촬영한 「해(海)의 비곡(悲曲)」 제주도 올 로케이션으로부터 봐야 할 것이다. 「해의 비곡」 촬영반은 서귀포로 들어와 한라산을 배경으로 부자(父子) 2대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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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소리를 소재로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나타내는 예술. 1. 1950년대 1950년 한국 전쟁 발발 이후 한국군은 육군 제1훈련소 강병대(强兵臺)를 1951년 3월 21일 모슬포[서귀포시 대정읍]에 창설하였다. 당시 모슬포 지역은 물류와 안보의 요충지였기 때문에 피난민 학생들을 수용할 임시 교육 기관이 설립하게 되고, 이에 대정 고등학교가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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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소식 제공과 신문 배달을 담당하는 제민일보 소속 지국. 1990년 6월 2일 『제민일보』가 창간되면서 동시에 제민일보 서귀포지국이 설립되었다. 1990년 1월 6일 『제주신문』 폐업 사태로 『제주신문』을 나온 110명의 사원이 1990년 6월 2일 『제민일보』를 창간하였다. 창간과 동시에 『제민일보』는 서귀포지국을 개설,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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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소식 제공과 신문 보급을 담당하는 『제주일보』 소속 지사. 『제주일보』는 제주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신문인만큼 서귀포시 역사와도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에 놓인 곳이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조직규모가 이전에 비하여 줄었지만, 가장 많은 구독자수를 자랑하는 만큼 서귀포시 지역민들이 가장 많이 읽는 신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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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있는 한국미술협회 산하 서귀포 지역 지부. 제주시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적 소외를 받고 있는 서귀포시 지역의 미술인들이 지역의 미술 문화 발전을 모색하기 위하여 1999년 3월 창립 총회에 이어 5월 10일 설립하였다. 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 이전에 1993년 ‘산남회’가 결성되었다. 하지만 서귀포의 모든 미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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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방송공사의 지역방송국. 한국방송공사 서귀포중계소는 서귀포 지역 난청 해소사업의 일환으로 개소되었다. 한국방송공사 서귀포중계소는 1962년 1월 15일 남제주군청 앞에 위치한 서귀읍 148번지의 군유지에 개소되었다. 1975년 5월 21일 주파수와 출력을 보강하여 현재 위치인 서귀포시 하효동 1452번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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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에 있는 한국사진작가협회의 서귀포 지역 지부. 1980년대 서귀포시에서 동아리 형태의 카메라 클럽이 설립되면서 사진작가들의 가교 역할을 하고 창작 활동 지원 등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1년 1월 한국사진작가협회 서귀포지부 추진 위원회가 발족하고, 2001년 12월 19일에 설립 인준을 받았다. 같은 해 서귀포 내 힐 하우스에서 한국 사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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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 연합회 산하 서귀포시지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 예총] 서귀포시지회는 서귀포시 문화 예술인들의 예술 문화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 고유의 문화 예술 발굴·보존·계승·발전과 함께 향토를 지키면서 서귀포시 지역의 문화 예술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1996년 1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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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소식 제공과 신문 배달을 담당하는 한라일보 소속 지사. 1989년 4월 22일 『한라일보』가 창간되면서 동시에 한라일보 서귀포지사가 개설되었다. 『한라일보』는 제주 지역 인사 7명으로 구성된 새로운 일간지 창간 발기인회가 주축이 되어 1989년 4월 22일 석간으로 창간되었다. 창간과 동시에 서귀포지사를 개설, 취재기자를 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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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제주 지역 작가들의 친목과 문학의 발전에 기여하는 문화예술단체. 젊은 신예작가들이 모인 단체로서 작가들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키우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한국 및 제주 지역 문학의 발전에도 기여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 현대문예로 등단한 제주 지역 작가들로 구성되어 2007년 창립하였다. 현대문예작가회 부회장과 한국문인협회 홍보위원으로 활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