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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환경 축산 실현을 목적으로 3-N 환경 시스템을 개발하여 운영하는 제조업체. 축사 내·외부의 악취 및 분과 뇨의 병합 처리, 파리 발생 차단, 무방류에 의한 완전 처리 및 자원화와 질병 발생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21세기 환경 축산의 모습이며, 이러한 사육 조건을 개선하기 위하여, 무공해 축산 현장과 안전 축산물 생산에 목적을 두고 있다. 21세기 환경 축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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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일본에서 활동한 서귀포 출신의 교포 사업가. 본관은 신천이며 호는 기당이다. 강거석(康巨石)의 아들이며 서예가 강용범(康用範)의 아우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에서 태어났다 강구범(康龜範)은 여섯 살 때 선친에게 한문을 배우고 열한 살 때 전라북도 계화도로 건너가서 친형 강용범과 함께 간재 전우의 문하에서 한문을 배웠다. 19세때 가출하여 일본으로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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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시행 중인 농지에 일반 작물 대신 경관 작물을 재배하는 경우, 소득 손실액을 보조금으로 지급하는 제도. 경관보전직불제는 「삶의 질 향상 특별법」 제30조[농산어촌 경관의 보전]와 「농업농촌기본법」 제39조[농업인에 대한 소득 지원]를 근거법으로 한다. 대상 지역은 전국의 읍·면 지역 및 준농촌 지역[농지법에 의한 농업 진흥 지역과 도시계획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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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경제 관련 종사자의 이익을 대변하고 대정부 압력단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경제 각 분야의 단체. 보통 경제5단체로 일컬어지는 단체는 전국경제인연합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경영자총협회 등이 있다. 제주도에는 제주상공회의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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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용역 및 서비스 등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된 전반적인 활동 및 영역. 제주의 경제 산업은 1960년대까지 농업과 관광업에 중점을 둔 성장 전략을 썼다. 1960년대 들어 본격적인 개발 시대를 맞으면서 사회 간접 자본 시설 확충, 지방 특화 산업이 육성되었다. 1970년대에는 제주도 전체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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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 중산간 지대에서 생산되는 양치류의 식물. 고사리는 양치식물 고사리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우리 조상들은 옛부터 잎이 완전히 피지 않은 것을 채취하여 말린 다음 나물로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또한 완전히 자란 고사리를 가을에 채취하여 말린 후 이뇨, 해열제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매년 4월에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에서 한라산 고사리를 주제로 생태축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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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자금의 융통 및 공급 등을 행하는 분야. 제주특별자치도 금융은 금융조합과 조선식산은행으로 출발하였다. 1970년 한국은행 제주지점이 설립되면서 제대로 된 금융기관을 갖추게 되었으며, 1970년대 이후 제주 감귤산업 및 관광산업 증대로 금융 규모가 비약적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1. 일제 강점기 8·15광복 당시 금융은 금융조합[농업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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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에서 사업장을 둔 기업 중 5인 이상 규모의 중소 제조업체. 2009년 제주특별자치도 사업체수는 45,990개로 2000년 38,847개에 비해 약 18.4%가 증가하였다. 이중 서귀포시에는 전체 사업체수의 25.3%인 11,658개가 있으며, 매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5인 이상 중소제조업체는 총 368개 업체이다. 이 중 서귀포시 지역 업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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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식물가축의 재배와 생산 및 품질 관리에 관한 산업. 서귀포시는 1차산업과 3차산업을 주업으로 하는 도농 복합지역이다. 서귀포시 면적은 도 전체 848.85㎢의 47.1%인 870.87㎢이며, 이 중 경지 규모는 30.5%인 265.86㎢이다. 토질은 농경지로 적절한 비화산회토가 서부 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나머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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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된 협동조합. 1957년 제정된 농업협동조합법이 공포됨에 따라 발족된 농업협동조합은 이·동 조합, 시·군 조합, 중앙회의 3단계로 조직되었다. 농업협동조합의 종류는 일반 농업협동조합, 원예협동조합, 축산협동조홥, 특수협동조합 등 네 가지이다. 당시 지역식 산계는 이동 조합에, 지방 금융조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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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에 위치한 친환경농산물 제조, 유통 기업. 농업회사법인 자담은 한·미 FTA 체결과 한·중 FTA, 한·유럽연합 FTA 등으로 위기에 처한 제주1차산업을 보호하고 자연환경의 보전과 안전농산물 보급을 위해 친환경단체시장을 개척하여 관련 분야 리딩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기업이다. 제주 친환경 농·특산물의 생산, 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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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에 있는 농공 단지. 대정농공단지는 지역의 소득을 높이기 위하여, 11만 5273㎡[3만 4870평] 면적에 1990년 8월부터 시작하여 1992년 6월 조성되기까지 총 공사비 43억 3500만 원이 투입되었으며, 1992년 이래로 농어촌 고용 창출 및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주요 시설 현황은 공장부지가 9만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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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천연 지하암반수를 이용하여 재배한 마늘. 서귀포시 대정마늘은 따뜻한 지방에서 재배하는 마늘 품종인 난지형 마늘로 8월~9월에 심어서 다음해 6월에 수확하는 조생종으로, 천연 지하암반수를 사용하는 웰빙용 마늘이다. 3.3㎡당 수확량이 8kg으로 전국평균생산량 5kg보다 수확량이 많다. 대정마늘이 지속적으로 우리나라의 대표 마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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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 한라산 중산간 지대에서 생산되는 어린 잎이나 뿌리를 식용으로 하는 식물. 더덕은 한라산에서 오래전부터 자생적으로 자라온 식물이다. 예로부터 음식상에 귀한 음식으로 사랑받아온 더덕은 생더덕에 꿀이나 고추장을 발라 구워 먹거나, 말려서 달여 먹는 등, 식용이나 약용으로 널리 쓰여 왔다. 현대에 들어와 더덕에 사포닌·아눌린·전분·당류 등이 들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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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가축을 방목하기 위해 목초지·건물·목책 등을 설치한 장소. 서귀포시 지역의 중산간 지대에 분포되어 있는 자연 초지는 예로부터 중요한 초식가축 생산 기반의 하나로 이용되어 왔으며, 주로 마필과 축우의 생산에 활용되었다. 일제 강점기 때부터 제주도의 목야지를 116개소의 ‘부락공동목장’으로 나누어 소와 말을 사육하여 왔으며, 광복 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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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에서 소·말·양·돼지 따위의 가축을 기르고 경영하는 직업이나 사업. 제주는 전근대 시대부터 말 목장이 있는 등 목축과 관련이 깊은 지역이다. 그러나 1960년 이전까지 제주의 목축업은 양축농가가 가축을 증식시킬 여력과 생산물의 유통이 원활하지 않았다. 1962년 축산진흥계획 수립에 따라 제주에서도 인공수정사업, 젖소사육 등 제한적인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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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에서 사료에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고 기른 돼지. 무항생 돼지는 돼지 사육기간 동안 모든 사료에 항생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생균제만 사용함으로써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전무하다. 서귀포시 중문 무항생돼지 명품브랜드 추진위원회에서 지역특산품으로 정하여 ‘돈델리’라는 브랜드로 상품화 하였다. 2007년 서귀포시 민·관 협력사업으로 탄생한 명품브랜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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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산삼재배 벤처기업. 바이오밸류는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산삼배양근 대량생산기술을 기반으로 2003년 설립한 바이오벤처기업이다. 과학기술부·한국과학기술재단·산업자원부의 국책사업을 수행한 제주대학교 지역협력연구센터[RCC]가 9년간 연구성과인 산삼배양근 대량생산기술을 산업화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바이오밸류는 첨단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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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새마을금고법」에 의거 설립, 운영되는 금융 기관. 새마을금고는 자율적 협동 조직인 계·향약·두레 등 마을생활의 공동체 정신을 계승한 금융 기관이다. 협동조합의 원리에 의한 신용사업과 공제사업 등의 생활 금융, 문화복지 후생사업, 지역사회 개발사업 등을 통하여 회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지역공동체의 발전과 국민 경제의 균형 발전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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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한 수산업 발전과 어업인의 복리 증진을 위해 설립된 협동조합.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은 복지어촌 건설의 조기달성을 위하여 어촌의 소득증대사업을 적극 개발지원하며, 수산자원을 보호 발굴하고, 안전조업 지도를 강화하는 한편, 각종 홍보와 교육활동을 통하여 어업인의 협동정신을 배양하고 건전한 취로 기풍을 진작하고자 설립되었다.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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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1180-4번지에 개설된 민속 오일시장. 구한말 오일장이 정기화되기 이전까지 제주 지역에는 공식적인 시장이 성행하지 않았다. 1906년 윤원구(尹元求) 군수가 민간의 물자유통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지방 행정구역인 면이나 읍내에서 중심이 되는 마을, 즉 면사무소나 읍사무소 소재지의 마을에 5일마다 주기적으로 열리는 오일장을 개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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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1089-15번지에 개설된 민속 오일 시장.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부 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서귀포시 대정오일시장은 서귀포 대정 오일장이라고도 하는데, 6·25 전쟁 당시부터 장이 만들어져 대정읍 내에서 몇 차례 자리를 옮기다 1983년 등록시장이 되면서 지금의 위치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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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277-1번지에 개설된 상설 시장. 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은 1960년 개장하였고, 농수축산물·식당·잡화·의류 등을 주요 품목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한편 2005년에 재래시장으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서귀포시 중심 상권에 형성되었으며 주로 부산의 국제 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한 서귀포시 도매상들에 의해 건립된 사설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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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872-7번지에 소재하고 있는 1974년 개설된 상설 시장. 구한말 오일장이 정기화되기 이전까지 제주 지역에는 공식적인 시장이 성행하지 않았다. 1906년 윤원구(尹元求) 군수가 민간의 물자유통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지방 행정 구역인 면이나 읍내에서 중심이 되는 마을, 흔히 면사무소나 읍사무소 소재지의 마을에 5일마다 주기적으로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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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181-6번지에 개설된 민속 오일 시장. 1961년 「시장법」에 의거, 1965년 1월 16일에 제주도지사의 허가를 받아 오일 시장으로 개설되었다. 구한말 오일장이 정기화되기 이전까지 제주 지역에는 공식적인 시장이 성행하지 않았다. 1906년 윤원구(尹元求) 군수가 민간의 물자 유통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지방 행정 구역인 면이나 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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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에 개설되었고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2123-1번지에 소재하고 있는 민속 오일 시장. 1950년대에 들어서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 지역도 상업 활동이 활기를 띠기 시작하였다. 피난민에 의해 점포 수가 많아지고 취급 품목도 다양해졌다. 이에 따라 일제 강점기 동안 3, 8일에 정기적으로 오일장이 개설되었다. 그러다가 1961년 제정 공포된 「시장법」에 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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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1002-1번지에 개설된 민속 오일 시장. 구한말 오일장이 정기화되기 이전까지 제주 지역에는 공식적인 시장이 성행하지 않았다. 1906년 윤원구(尹元求) 군수가 민간의 물자 유통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지방 행정 구역인 면이나 읍내에서 중심이 되는 마을, 즉 면사무소나 읍사무소 소재지의 마을에 5일마다 주기적으로 열리는 오일장을 개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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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 774-3번지에 개설된 민속 오일장. 구한말 오일장이 정기화되기 이전까지 제주 지역에는 공식적인 시장이 성행하지 않았다. 1906년 윤원구(尹元求) 군수가 민간의 물자 유통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지방 행정 구역인 면이나 읍내에서 중심이 되는 마을, 즉 면사무소나 읍사무소 소재지의 마을에 5일마다 주기적으로 열리는 오일장을 개설하였다. 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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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물자의 생산 대신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 제주 지역의 서비스업은 관광 부문을 기축으로 하여 발전하여 왔다고 할 수 있다. 서비스업이 제주 GR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61년 33.5%, 1971년 42.7%, 1981년 59.8%, 1990년 62.0%, 2009년 67.4%로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2009년 기준으로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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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 551-11에 있는 단미 사료[돈지·육분]와 유기질 비료, 골분을 생산·판매하는 기업. 설향에서 생산되는 단미사료와 골분은 제주의 청정 돈육 부산물을 부패하지 않도록 냉동된 상태로 수거하여 원료의 선도 관리를 통해 위생적인 공정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제주의 천연자원을 활용하여 향장 사업에 진출하여 조랑말을 이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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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에서 소라를 가지고 만든 젓갈. 서귀포시 법환동 범섬 좀녀마을 참 소라젓은 서귀포시 지역 명품 브랜드인 서귀포에버 12가지 품목중의 하나로서 범섬 참소라젓 브랜드 추진위원회는 지역특산물인 소라젓를 전국적인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다. 소라젓은 그 기원은 정확하지 않으나 예부터 제주도민들이 즐겨 먹던 발효식품이다. 서귀포시 법환동의 범섬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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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수중에 사는 생물을 채취·어획하거나 양식하는 일체의 산업. 제주도의 어업 형태는 전통적으로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해녀에 의한 어업, 낚시 어구를 이용한 어업, 석방염에 의한 어업[원방어업]이다. 1960년대 제주도 수산업 인구는 8~9만 명[전체 인구의 약 30%]으로 정체 상태였으며, 잠수에 의한 수산물 채취가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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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스포츠와 관련된 재화와 서비스를 통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 제주도는 깨끗한 자연환경과 온화한 기후, 교통과 숙박, 스포츠 기반 시설 등 각종 레저스포츠 활동에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어, 스포츠 활동에 관련된 용품과 설비, 그리고 스포츠 경기, 교습 등과 같은 유·무형 생산물을 생산, 유통시키는 산업이 발달할 여건을 갖추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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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재화와 용역이 거래되는 장소. 시장의 정의는 "다수의 수요자와 공급자가 와서 모이고 물품의 매매 교환을 행하는 장소"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대한제국 말 5일장이 정기화되기 이전까지 제주 지역에는 공식적인 시장이 성행하지 않았다. 1906년 윤원구(尹元求) 군수가 민간의 물자 유통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지방 행정 구역인 면이나 읍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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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에서 영리를 목적으로 수산물을 포획·채취 또는 양식하는 일. 제주도는 예로부터 해조류 채취와 연안 어로작업을 위해 테우를 많이 이용해 왔다. 테우는 재료를 주변에서 구하기 쉽고 파도가 세고 연안이 암초 지대로 되어 있는 제주바다에 적당하다. 그러나 테우의 수는 1938년 541척에서 1985년 32척로 급감하였고 지금은 쉽게 찾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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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 어촌의 자연 마을 단위로 조직된 자주적 협동체. 어촌계는 어업을 영위해서 살아가는 지선어민들이 지선어장의 공동어업권 행사의 지배적인 주체가 되기 위한 어촌의 자연마을 단위로 조직된 자주적 협동체다. 1962년 수산업협동조합법이 시행되어 조합의 개편, 발족과 함께 각령 619호로 시행, 공포된 수협법 시행령 제4조에 근거하여 계원의 경제적 이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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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도순동에 있는 녹차 공장과 다원. 오설록 제주 도순다원은 화장품으로 유명한 아모레퍼시픽[태평양] 그룹이 10만여 평의 불모지를 개간하여 1983년 3월 우리나라 최초로 다원과 현대식 제다(製茶) 공장을 만들었는데, 이곳이 바로 오설록 제주 도순다원이다. 오설록 제주 도순다원은 아모레퍼시픽 계열사로 고 서성환 회장의 지시로 황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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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에서 생산되는 한겨울에 수확하는 무. 무는 배추, 고추와 함께 3대 채소로서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십자화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다양한 소화효소를 함유하여 소화촉진과 강장에 효과적이고 몸속의 독과 가래를 없애 주기도 한다. 성산 월동무는 성산읍 지역 대표 월동채소로서 육지에서 채소가 귀한 한겨울에 수확하여 천연지하 암반수를 이용하여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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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연·근해에서 잡히는 해산 어류. 성산포 은갈치는 살이 연하여 노인이나 어린이 영양식으로 적당하다. 칼슘·인·나트륨 등 무기질이 풍부하여 골다공증의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특히 고도 불포화 지방산인 EPA와 DHA 함유량이 높아 기억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서귀포 사람들은 갈치를 재료로 갈치구이·갈치조림·갈치국 등을 만들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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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해역 내에 동식물의 번식 증진을 위하여 바닷속에 투입한 구조물. 서귀포 연안 마을 어장은 각종 어패류들의 산란 및 성장을 위한 공간이었다. 특히 수심 15m 이내의 연안 어장은 해녀들의 주 활동무대로 전복·오분자기·소라 등의 패류와 및 해조류 등을 채취하는 해역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서귀포 연안 마을 어장에서 패류의 먹이가 되는 감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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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활동하는 잠녀[해녀]들의 지역 공동체. 잠수회는 ‘해녀회’ 혹은 ‘어촌회’라고도 불리는 조직으로, 이전부터 자생적으로 생겨나 기존 해녀 생산 공동체 성격을 계승해 온 민회적 성격이 강한 지역 공동체였다. 1962년 각령 제619호로 시행 공포된 수협법 시행령 제4조에 근거하여 어촌 계원의 공동 이익과 사업을 위한 목적으로 조직된 어촌계 내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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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분포하고 있는 수리 시설. 저수지는 하천이나 습지와 같은 지표수 용수원으로서 특히, 하천으로부터 용수를 충분히 확보할 수 없는 경우에 중요한 용수원으로 이용된다. 하천에서 직접 취수하는 경우보다 시설비가 많이 들고 수질도 떨어지나 풍부한 수량을 확보할 수 있으며, 수온이 높기 때문에 농업 용수에 적합하다. 국내 다목적 댐에서 볼 수 있듯이 식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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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에 있는 현미 유산균 발효 식품 제조 회사. 제주 홍암가는 국내산 친환경 곡물에 화학적 첨가물을 넣지 않고 자연 유산균을 발효시킴으로써 우리 몸의 건강 증진을 유도하는 힐링 푸드를 생산해 내고 있다. 2008년에 농업 회사 법인 제주 홍암 식품을 설립하였고 2010년에 제주 홍암가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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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감귤을 재배하는 농민들의 협동조합.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은 1960년 35명의 조합원으로 시작하여 최근에는 8천명이 넘는 규모로 성장하였다. 조합은 본점과 지소를 포함해 17개소가 있으며, 무역사무소 등 6개 사업소 및 유통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서귀포시의 경우, 본점[강정동]·남원 지점·대정 지점·서귀포시 지점·성산 지점·중문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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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산 50번지에 있는 제주도 토박이 전통 다원. 제주다원 영농조합법인은 1996년에 조성한 제주도 민간 제1호 녹차다원으로 5만여 평 규모이며, 연간 5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숨겨진 명소이다 제주다원 영농조합법인은 1996년에 한라산 해발 500m 청정 지역인 제2산록도로 1115번도로 상에 5만여 평의 녹차밭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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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대정읍 일과리에 있는 수출 육가공 공장. 제주양돈축협 육가공 공장은 총 23억 6000만 원[토지 2억 1800만 원, 건물 9억 5700만 원, 기계장치 9억 5700만 원]을 투자하여 제주 양돈 산업의 발전과 제주산 돼지고기의 품질 고급화를 목적으로 1998년 10월 30일 개장하였으며, 수출에 참여하는 농가는 87호였다. 199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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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지방 은행. 제주은행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을 영업 구역으로 하여 1969년 9월에 재일 동포들의 출자로 설립된 지방 은행으로, 본점은 제주시 이도1동에 있다. 1969년 당시 제2차 경제개발계획에 따른 내자(內資) 동원 극대화와 제주 지역 농가의 심각한 고리채를 정리하여 제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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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 1920번지에 있는 수산물 유통 회사. 제주창명수산영어조합법인은 1990년 설립하여, 창업 이후 수협 중매인으로 토착 어종의 상품 개발과 수산물 유통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최근 가공 수산물의 수요가 증가하고 편리성을 감안한 다양한 형태의 가공 상품을 요구하고 있어 제주 창명 수산은 제주도 최남단 마라도가 보이는 모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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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산하 농업지원 기관.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서귀포 지역의 영농후계자 양성과 과학적 영농기술보급을 위하여 설치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1958년 7월 출범한 남제주군 농사교도소가 효시이다. 남제주군 농사교도소는 남제주군 농촌지도소[1962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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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 있는 양식 사료 첨가제 제품 생산 벤처기업. 창조바이오텍은 항생제 대체 유산균 제제와 감귤을 이용한 기능성 사료 첨가제를 개발하였고, 고품질 브랜드 넙치 생산을 위한 사료 첨가제 개발을 통해 관련 기관과 유통 계약을 맺어, 양어용 제품을 종합적으로 취급하는 벤처기업이다. 창조바이오텍은 2000년 11월 ‘양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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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에서 새롭게 재배되는 신품종의 고급 감귤. 천혜향(天惠香)은 1984년 일본에서 감귤품종인 청견과 앙콜을 교배하고 여기에 다시 마코트를 교잡해 육성하였으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에서 재배되면서 새롭게 명명된 품종이다. 하늘이 내린 향기라고 불리는 천혜향은 일반 감귤에 비하여 당도가 훨씬 높고 과즙이 매우 풍부하며,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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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 있는 중도매인 수산 식품 제조 회사. 서귀포에 자리한 청룡수산은 위생·맛·신선도를 키워드로 서귀포수협·한림수협·성산포수협·모슬포수협·제주시수협 등 제주도 내 5개 수협에 각각 중도매인으로 등록되어 가장 신선한 수산물을 구매하여 대형마트와 홈쇼핑업체, 온라인 쇼핑몰을 비롯하여 노량진수산시장, 가락동·구리·대구·부산 공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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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국제회의 유치와 개최에 필요한 시설 및 서비스 등과 관련된 산업. 컨벤션 사업은 관광 관련 산업 중에서 성장률이 가장 높은 산업이라 할 수 있다. 국제회의 참가자가 지출하는 직접 소비액이 일반 관광객보다 높을 뿐 아니라 이와 관련된 산업에 미치는 간접적 지출 생산 유발 효과가 높기 때문에 컨벤션 사업이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간주되고 있다.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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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에 있는 공업 단지. 토평공업단지는 21세기형 공업 단지를 제공함으로써 토지 이용을 극대화하고 계획적인 기반 시설 및 오수 처리 시설 등으로 친환경적인 전원 관광 도시의 면모를 갖추는 한편 지역 졍제의 활성화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지역 내의 공장들을 한 지역에 집중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하였다. 사업은 199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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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생산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의 특산물로는 대정읍 암반수마늘, 성산읍 은갈치, 표선면 하귤나무, 표선면 세화1리 전통 된장, 송산동[보목동] 자리젓, 중문동 무항생 돼지, 용흥동 표고버섯, 법환동 소라젓, 성읍2리 흙더덕, 수망리 고사리, 성산읍 청정 월동무, 안덕면 한우 등 12개 품목이 있다. 서귀포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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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 대정농공단지에 있는 식품 회사. 하선정은 한국 제1호 요리 연구가로 1954년 본격적인 요리 연구를 시작하여 멸치 액젓 및 김치에 대한 연구를 끊임없이 하였고, 1972년 액체육젓 발명 특허를 취득하였다. 하선정은 이 기술을 이용, 상품화하기 위해 1977년 10월 하선정식품상사를 설립하였고, 하선정종합식품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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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일본 농림성[현재 농림수산성] 과수시험장 감귤부에서 교배해 육성한 교잡종 감귤. 처음 제주에서 판매할 때는 통일된 명칭이 없어 데코봉·부지화·일출봉·한라봉 등 그 이름도 다양하게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웠는데, 1996년부터 '한라봉’이란 이름으로 통일하여 판매되고 있다. 봉긋 솟아 오른 모양이 마치 ‘한라산’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예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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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지역에서 생산되는 한국 고유 품종의 소, 또는 쇠고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은 2009년 2월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한우를 ‘제주 서귀포 산방산 안덕한우’로 브랜드를 확정하고, 한우 사육농가를 중심으로 고품질 한우 생산·유통 등 장기계획을 수립하는 등 서귀포 명품 브랜드의 하나로서 ‘산방산 안덕한우’를 육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