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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의 위치, 지형, 기후, 토양 등의 자연적 조건. 남양주시는 경기도의 동북부에 위치하며 서울에서 동쪽으로 26㎞ 지점에, 경기도청 소재지인 수원에서 동북쪽으로 65㎞ 지점에 자리한 교통의 요충지이다. 남양주시는 행정구역상으로는 서쪽으로는 서울특별시, 의정부시, 구리시, 동쪽으로는 양평군과 가평군, 남쪽으로는 하남시와 광주시, 북쪽으로는 포천시와 접해 있다. 수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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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지역에서 여러 해에 걸쳐 나타나는 대기 현상. 기후는 특정 장소에서 장기적으로 반복되는 대기의 종합 상태를 의미한다. 기상이 매일의 날씨 상태를 의미한다면, 기후는 수십년 혹은 수백년이라는 기간에 걸쳐 나타나는 현상이다. 기후의 대표적인 요소는 기온, 강수량, 바람이 있는데, 대부분의 기후 구분은 이 세 가지 수치 변화에 따라 구분된다. 우리나라라는 중위도 지대에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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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에서 태풍, 홍수, 호우, 가뭄, 지진 등 자연 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물적, 인적 피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조에 따르면 자연재해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한파, 낙뢰, 가뭄, 폭염, 지진, 황사, 조류 대발생, 조수, 화산 활동, 자연 우주 물체의 추락 및 충돌,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자연 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재해를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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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7월부터 1925년 9월 초에 걸쳐 경기도 남양주 지역을 포함한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일대에 발생한 대홍수. 1925년 7월부터 1925년 9월 초까지 4차례에 걸쳐 홍수가 발생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민가가 유실되었다. 을축년 대홍수로 인해 발생한 전국의 사망자만 647명이었으며, 수재민은 수만 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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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7월부터 9월 사이에 경기도 남양주 지역을 포함한 전국에서 발생한 대홍수. 1969년 7월 30일부터 9월까지 전국적인 집중 호우로 인해 대홍수가 발생하였다. 1969년 9월 17일 집계 결과 대홍수로 인한 인명 피해만 699명에 달했으며, 재산 손실도 295억여 원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