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9005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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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沈光門 |
이칭/별칭 | 현숙(顯叔)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남양주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신채용 |
출생 시기/일시 | 1476년 - 심광문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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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524년 - 심광문 안악군수 부임 |
몰년 시기/일시 | 1529년 - 심광문 사망 |
묘소|단소 | 심광문 묘소 -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산2 |
성격 | 문신 |
성별 | 남 |
본관 | 청송(靑松) |
대표 관직 | 안악군수 |
[정의]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에 묘소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가계]
심광문(沈光門)[1476~1529]의 본관은 청송(靑松), 자는 현숙(顯叔)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경기도관찰사 심선(沈璿)이고, 할아버지는 병마절도사 심안인(沈安仁)이다. 할머니는 태종 부마 파원위(坡原尉) 윤평(尹泙)의 딸 파평 윤씨(坡平 尹氏)이다. 작은할아버지가 세종의 부마 청성위(靑城尉) 심안의(沈安義)이다. 아버지는 안성군수(安城郡守) 심빈(沈濱), 어머니는 대사성(大司成) 서강(徐崗)의 딸 이천 서씨(利川 徐氏)이다.
심광문의 첫번 째 부인은 능천부원군(綾川府院君) 구수영(具壽永)과 길안현주(吉安縣主)[영응대군 이염의 딸]의 딸 능성 구씨(綾城 具氏)이다. 두번 째 부인은 진강정(鎭江正) 이찬(李攢)의 딸 전주 이씨[태종의 현손]이다. 심광문은 두 명의 부인과의 사이에 자녀가 없어 동생 심광언(沈光彦)의 2남 심호(沈鎬)를 양자로 삼았다. 양자 심호는 대사헌 김홍윤(金弘胤)의 딸 광산 김씨(光山 金氏)와 혼인하였다. 김홍윤의 6촌형 김종윤(金宗胤)의 증손자가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이다.
[활동 사항]
심광문은 1476년(성종 7)에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학문에 뜻을 두어 23세 때인 1498년(연산군 4)에 진사가 되었다. 이후 성균관에서 10여년간 과거 준비를 하였으나 끝내 급제하지 못하고서 늦은 나이에 음직으로 벼슬길에 나아갔다. 주요 관직은 사헌부감찰, 공조좌랑, 용강현령, 장흥고령이다. 그러다 49세 때인 1524년(중종 19)에는 안악군수(安岳郡守)가 되었다. 이후 1529년(중종 24) 5월 28일 54세로 사망하였다.
[묘소]
심광문의 묘소는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산2에 조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