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9003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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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瓦孔面 |
영어공식명칭 | Wagong-myeon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제도/법령과 제도,지명/고지명 |
지역 |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도곡리|월문리|율석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홍민호 |
[정의]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일원에 있었던 조선 시대 및 개항기의 행정 구역.
[개설]
와공면은 조선 시대에 경기도 양주군에 있었던 행정 구역 중 하나로, 현재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도곡리·월문리·율석리 일대이다.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따르면 읍치로부터 남쪽으로 가까운 곳은 50리, 먼 곳은 70리 거리에 해당했으며, 원호(元戶)는 431호, 남자는 904명, 여자는 1,233명이었다고 한다.
[관련 기록]
『세종실록(世宗實錄)』 1431년(세종 13) 2월 9일 기사에는 '임행하여 사냥'했던 일이 확인되며, 『숙종실록(肅宗實錄)』 1716년(숙종 42) 4월 11일 기사에는 ‘대규모 우박이 내려 어린아이가 숨지는 일이 있었다’는 사실이 보인다.
[변천]
1914년 경기도 양주군 와공면은 양주군 초부면(草阜面)과 통폐합되어 경기도 양주군 와부면으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