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과 진접읍 연평리를 잇는 지방도.

[개설]

지방도 제383호선은 남양주시 다산동 도농교와 남양주시 진접읍 연평리 오남교차로를 잇는 경기도의 지방도이다. 남양주시 다산동, 진건읍, 오남읍, 진접읍을 통과한다.

[제원]

남양주시를 지나는 지방도 제383호선의 길이는 총 20.5㎞이며 도로 포장률은 63%이다.

[건립 경위]

2005년 기존의 지방도 제383호선 ‘율면~대월선’을 폐지하고 새로운 노선을 지정하였다. 본래는 포천시 소흘읍 이가팔리까지였으나, 2009년 ‘진건~오남 간 도로’ 공사 구간으로 지방도를 변경하면서 종점도 남양주시 진접읍 연평리로 변경하였으므로 구간이 단축되었다. 2011년에 지금동까지 4.48㎞ 구간을 추가로 개통하였다.

[현황]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장현사거리에서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부평교까지는 국도 제47호선과 겹치며,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부평교부터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 직동삼거리까지는 지방도 제98호선과 겹친다.

지방도 제383호선은 국도 제6호선·제43호선·제47호선, 국가지원지방도 제86호선·제98호선과 연결된다. 남양주시를 지나는 지방도 제383호선의 도로명으로는 진관로, 경춘북로, 진건우회로, 사릉로, 진건오남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