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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인 김수항이 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 석실서원을 참배하고 지은 한시. 「걸가성묘 숙석실서원(乞暇省墓宿石室書院)」은 조선 후기 문인 김수항(金壽恒)[1629~1689]이 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에 있었던 석실서원을 참배하고 나서 지은 한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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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에서 활동하는 작가 김병하가 2013년 지은 창작 동화. 『고라니 텃밭』은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의 천마산(天摩山) 산골짜기 작업실에서 김병하가 직접 겪은 2년 반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은 창작 동화이다. 주인공인 화가 ‘김씨 아저씨’는 작가의 경험이 투영된 인물이다. 김씨 아저씨가 가꾼 텃밭을 무대로 인간과 동물의 충돌, 교감, 화해의 줄거리가 펼쳐진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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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 이영보가 경기도 남양주시 미호에서 배를 타고 쓴 한문 산문. 「관수루기(觀水樓記)」는 조선 후기 학자 이영보(李英輔)[1687~1747]가 지은 한문 산문이다. 이영보의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몽여(夢與), 호는 동계(東溪)이다. 유교 경전과 불교 경전, 제자백가(諸子百家)와 관련된 경전을 두루 섭렵하여, 유교와 비교하여 이치의 옳고 그름을 정리하는 것에 능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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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한국문인협회 남양주지부에서 매년 발행하는 문학 동인지. 『남양주문학(南楊州文學)』은 한국문인협회 남양주지부 회원들을 중심으로 시와 소설, 수필 등의 문학작품을 수록하는 기관 문예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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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남양주시인협회에서 매년 발행하는 문학 동인지. 『남양주시문학(南楊州詩文學)』은 남양주시인협회 및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나 등단 작가의 시 작품을 수록하는 기관 문예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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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를 대표하는 시인이자 국문학자. 조지훈(趙芝薰)[1920~1968]은 1940~1960년대에 주로 활동한 시인이자 국문학자이다.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주곡리 출신이며, 본명은 조동탁(趙東卓)이다. 1947년부터 고려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박목월(朴木月)[1915~1978], 박두진(朴斗鎭)[1916~1998]과 함께 청록파(靑鹿派) 시인으로 꼽힌다. 『청록집(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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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월산리에 있는 모란공원을 배경으로 1998년 이승우가 지은 단편소설. 「목련공원」은 소설가인 이승우가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월산리에 있는 모란공원을 배경으로 하여 지은 단편소설이다. 1998년 단편소설 8편을 모아 문이당에서 펴낸 소설집 『목련공원』에 수록되어 있다. 「목련공원」을 비롯하여 「샘섬」,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을 수 없는 것」, 「마음속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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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일대에서 문자나 언어를 통하여 사상이나 감정을 드러내는 예술 행위. 남양주는 1980년 양주군에서 분리되었고, 1995년 미금시와 남양주군이 통합되어 남양주시가 되었다. 독자적인 행정구역으로 독립한 역사가 길지 않은 지역이다. 전근대 시기에는 양주에 밀접한 지역적 특성으로 인하여 행정구역이 복잡한 양상을 띤다. 따라서 남양주 단독의 문학보다는 인근 지역과 함께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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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인 김수항이 경기도 남양주시 미호에 이소한이 배를 띄웠다는 것을 듣고 지은 한시. 「문현주이공소한 어칠월기망범주미호 차고제봉운(聞玄洲李公昭漢 於七月旣望泛舟渼湖 次高霽峯韻)」은 조선 후기 문인 김수항(金壽恒)[1629~1689]이 경기도 남양주시 미호(美湖)에 이소한(李昭漢)[1598~1645]이 배를 띄웠다는 것을 풍문으로 듣고 소동파(蘇東坡)와 비교하며 지은 한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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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소설가 이남석이 2012년 지은 청소년 소설. 『뭘 해도 괜찮아』는 2012년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거주하며 활동하는 이남석이 청소년의 진로 문제를 주제로 하여 지은 지식 소설이다. 제목과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청소년들이 고민하는 꿈에 대하여 스스로 돌아볼 수 있도록 하며, 꿈을 이루는 과정의 행복함과 꿈을 찾기 위한 용기와 힘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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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인 김수항이 경기도 남양주시 미호에서 지은 한시. 「미호교거 차박사암운(渼湖僑居 次朴思菴韻)」은 조선 후기 문인 김수항(金壽恒)[1629~1689]이 경기도 남양주시 석실서원 인근의 미호에서 지은 한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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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지역에 거주하였던 소설가. 박영한(朴榮漢)[1947~2006]은 경상남도 합천군 출신의 소설가로, 경기도 남양주시를 비롯한 경기도의 여러 지역을 전전하며 자신의 체험에 기반한 자전적 성격의 소설을 집필하였다. 박영한의 대표작인 『왕룽일가』[1988]와 『우묵배미의 사랑』[1989]은 박영한이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서 살던 시기를 반영하는 작품으로, 도시 근교 농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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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문인 성현이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의 광릉에 들러 지은 한시. 「배광릉(拜光陵)」은 조선 전기 문인 성현(成俔)[1439~1504]이 지은 한시이다. 다양한 저서를 쓴 학자인 성현은 형 성임(成任)[1421~1484]을 따라 북경(北京)에 가는 길에 지은 기행시를 엮어 『관광록(觀光錄)』을 지었다. 또한 음률에 정통하여 유자광(柳子光)[1439~1512] 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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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서 열리는 문학제. 별내 문학제는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모임인 별빛문학이 주관하는 문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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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김나영이 2016년 지은 육아 수필. 『보통의 엄마』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거주하며 활동하는 김나영이 2016년 아우름에서 간행한 육아 수필이다. 김나영은 ‘야순님’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5년에 엄마들이 가진 육아에 대한 고민이나, 육아에 지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하여 『보통의 육아』라는 책을 썼는데, 후속작으로 2016년에 『보통의 엄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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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북한강 야외공연장에서 매년 가을마다 진행되는 문학제. 북한강문학제는 북한강 문학비에 새겨져 있는 황금찬(黃錦燦) 시인의 「별이 뜨는 강마을에」에 담겨 있는 문학 정신과 가장 유사한 활동을 하는 문인에게 북한강문학상을 수여하고, 북한강문학비 건립을 기념하기 위하여 열리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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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경기도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이남석이 지은 청소년 소설. 『사랑을 물어봐도 되나요?』는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거주하고 활동하는 이남석이 지은 청소년 소설이다. 심리학자인 이남석이 부모의 마음으로 10대에게 들려주는 건강한 사랑과 성에 대한 이야기이다. 『사랑을 물어봐도 되나요?』는 청소년이 스스로 사랑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가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사랑과 성에 대한 흥미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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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에서의 체험을 바탕으로 1988년 박영한이 지은 연작소설. 『왕룽일가』는 박영한(朴榮漢)[1947~2006]이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등에서의 체험을 바탕으로 하여 지은 연작소설이다. 1988년 1월 1일 민음사에서 간행하였다. 『왕룽일가』는 서울 근교의 농촌인 우묵배미에 사는 서민들의 삶을 다루고 있다. 우묵배미는 박영한이 만들어 낸 가상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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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병하가 2018년 창작한 그림책. 『우리 마을이 좋아』는 2018년 3월 29일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병하가 창작한 그림책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비정리 송정마을에 사는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모아 그림책을 발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창작된 작품이다. 김병하는 송정마을을 모델로 하면서도 작품 속에 자신의 경험을 녹였다고 이야기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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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에서의 체험을 바탕으로 1989년 박영한이 지은 연작소설. 『우묵배미의 사랑』은 1989년 박영한(朴榮漢)[1947~2006]이 민음사에서 간행한 연작소설이다. 서울 근교의 농촌인 우묵배미에 사는 서민들의 삶을 다루고 있다. 우묵배미는 박영한이 만들어 낸 가상의 공간이다. 박영한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를 비롯하여 고양시 덕양구 능곡동,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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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기도 남양주에 은거한 문인. 이광수(李光洙)[1892~1950]는 평안북도 정주군 출신이다. 1905년 일진회의 추천을 받아 일본에서 유학하였다. 1910년 귀국하여 당시 평안북도 정주군 갈산면의 오산학교 교사가 되었고, 1911년에는 중국 상하이[上海]를 거쳐 미국으로 가려고 하였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귀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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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에 안장되어 있는 시인이자 국학자. 조지훈(趙芝薰)[1920~1968]의 본관은 한양(漢陽)이고, 본명은 조동탁(趙東卓)이다. 아버지는 조헌영(趙憲泳)이고, 어머니 전주 류씨(全州 柳氏)이다. 1920년 12월 3일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에서 사남매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시인이자 국학자로, 1939년 4월 『문장(文章)』에 「고풍의상(古風衣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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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열리는 조지훈문학제에서 조지훈 시인을 기리기 위해 수여하는 문학상. 조지훈문학상은 조지훈(趙芝薰)[1920~1968] 시인을 기리는 문학상으로, 조지훈문학상 시상식은 한국문인협회 남양주지부와 조지훈문학제 운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조지훈문학제와 함께 열린다. 조지훈문학제는 현 조지훈문학제 운영위원장인 이용호 소설가를 주축으로 한철수 시인, 조지훈 시인의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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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조지훈 시인을 기리기 위하여 진행하는 문학제. 조지훈문학제는 1970년대 박목월, 박두진 시인과 함께 우리나라 서정시를 대표하는 청록파 시인으로 꼽혔던 조지훈 시인을 기리기 위하여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열리는 문학제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송라산에 있는 조지훈의 묘역과 남양주아트센터 등에서 행사가 진행되며, 한국문인협회 남양주지부와 조지훈문학제 운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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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이남석이 2011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작한 소설. 『주먹을 꼭 써야 할까?』를 지은 이남석은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거주하고 활동하는 작가이다. 심리학자이기도 한 이남석은 심리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다수의 작품을 발간하였는데, 『주먹을 꼭 써야 할까?』도 심리학을 기반으로 창작한 소설이다. 이남석은 청소년을 상담하면서 가해자를 개도하는 것만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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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인 김상헌이 경기도 남양주의 풍경을 보고 지은 한시. 「차조춘운(次早春韻)」은 조선 후기 문인 김상헌(金尙憲)[1570~1652]이 경기도 남양주의 풍경을 보고 지은 한시이다. 김상헌의 본관은 안동(安東)이고, 자는 숙도(叔度), 호는 청음(淸陰)·석실산인(石室山人)·서간노인(西磵老人)이다. 부제학, 예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병자호란(丙子胡亂)[1636] 때 최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