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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어현동에 있는 국립 국악 기관. 국립민속국악원은 오랜 역사 속에서 독창적으로 발전해 온 민속 음악과 무용을 보존하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1992년 설립된 국가 음악 기관이다. 민속 음악의 활성화로 민속 음악 기반을 조성하고, 민속 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며, 민속 음악의 체계적인 학문적 정립 및 진흥·보존을 위하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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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예술문화의 발전과 대중화에 힘쓰기 위해 만들어진 예술인들의 모임. 문화예술단체는 각 분야에 따라 세분화되어 있다. 남원 지역의 경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남원시지부에 속해 있는 예술 단체와 독자적인 단체로 구분할 수 있다. 1. 국악 단체 남원시의 대표적인 국악 단체로는 한국국악협회 남원시지회와 남원시립국악단, 국립민속국악원을 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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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연극 공연 단체. 남원 지역 연극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하여 설립하였다. 1985년 12월 이영철, 김지만, 양기운, 배수연 등 몇몇 뜻있는 연극인들이 발기 모임을 열었다. 1986년 1월 남원 지역 중·고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던 17명이 모여 정식 극단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1986년 4월 남원 정화극장에서 창단 공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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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용정동에 있는 남원농악 보존·공연 단체. 비영리 농악 공연 단체로 일정한 시설을 갖추고 남원 지역민과 외부 농악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남원농악을 강습하고 공연하는 것을 주요 임무로 하여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남원농악을 보존, 계승하며 이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4년 10월 24일 류명철 상쇠 강습을 시작으로 1997년 11월 2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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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쌍교동에 있는 남원의 도예를 연구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 남원의 도자기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9년 3월 창립하면서 초대 박송미 회장이 취임하였다. 같은 해 9월 창립 기념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1999년부터 매년 남원에서 열리는 춘향제와 흥부제에서 도예 체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00년부터 매년 12월 회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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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어현동에 있는 목공예를 연구하는 기관. 남원 지역의 목기·옻칠 공예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7년 4월 개소하였다. 2002년 3월 옻칠연구소가 남원목공예연구소 건물 내에 개소하였다. 남원 목기와 옻칠 제품의 기술 개발로 제품을 고급화하고, 옻칠 정제 및 저가의 칠 보급으로 제품의 가격을 인하하는 방법도 연구하고 있다. 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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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지역 문화 사업과 향토 문화 연구를 위해 설립된 문화 예술 단체. 문화관광부 산하 비영리 문화 예술 기관으로, 향토 자료실 및 사무실 등의 문화 시설을 갖추고 남원 지역의 전통 문화, 지역 사회 교육 및 지역 문화 개발, 경로 효친 사상 선양, 향토 고유 문화 전승, 향토 사료 수집과 보존을 비롯한 각종 문화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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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 괴양리에 있는 남원 삼동굿놀이 진행·보존을 위해 조직된 단체. 남원 삼동굿은 남원시 보절면 괴양리에서 백중날 행하는 세시풍속이다. 남원삼동굿보존회는 이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행사 때마다 수시로 조직된다. 삼동굿놀이를 위한 조직이 언제 결성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보절면 괴양리의 이기승, 양성현, 박지흥, 김인석, 김복녕, 송하덕,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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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어현동에 있는 목공예 종사자들의 협의회. 남원 목공예의 우수성을 계승·발전시키고 우수한 목공예품을 생산하고 판매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5년 10월 남원시 목공예협의회가 설립되었다. 1997년 4월 남원목공예연구소가 건립되었다. 같은 해 5월 제1회 남원목공예축제 및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2002년 3월 남원옻칠연구소가 개소하였다.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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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조산동에 있는 옻칠 공예품을 전시·판매하는 기관. 옻칠기예 연구, 옻 문화의 저변 확대와 더불어 옻칠기예를 후세에 계승, 발전시켜 옻칠 공예의 중심 도시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남원은 청동기시대부터 옻칠의 흔적이 발견되는 곳으로 다량의 옻칠 목공예 제품이 발달되어 왔다. 2004년 옻칠에 대한 계속적인 연구와 개발 및 후진 양성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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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에 있는 전통 예술 공연 단체. 동편제 판소리의 맥을 계승하고 전통 문화 예술의 보전·육성·발굴 및 현대적 재창조를 통해 국악 발전에 기여하고 남원 시민의 정서 함양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21년 이현순에 의해 남원권번(남원국악원 전신)이 창립되었고, 1945년 8·15해방을 맞아 민족 예술의 창달을 위해 국악 동호인들이 조광옥을 회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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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용정동에 있는 전통 예술 공연 단체. 남원 시민의 정서 함양과 전통 농악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9년 1월 9일 창단하였다. 1999년 ‘제1회 김제 지평선 축제 전국농악 경연대회’에서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으며, 2000년 ‘입춘 맞이 대동굿 한마당’ 서울 공연을 하였고, 남원 농악 ‘문굿’의 발표회를 가졌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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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시립 합창단. 1982년 3월 전라북도 남원 시민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건전한 국민 가요를 보급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남원시립합창단은 해마다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고, 춘향제, 흥부제 기념공연을 하고 있다. 각종 경연 대회를 개최하고 타 지역 문화 예술 초청 연주 및 협연을 하고 있다. 제1회 전북 건전가요 합창경연대회에서 특상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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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금동에 있는 한국연극협회 전라북도 지회 소속의 연극인 단체. 남원 지역 연극인들의 친목과 권익 보호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극단 둥지를 모태로 하여 1987년 8월 10일 남원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에 가입하였다. 1989년 2월 25일 한국연극협회로부터 전라북도 지회의 지부로 인준을 받았다. 2012년 현재 이정기가 지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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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한국사진작가협회 남원지부 소속의 사진 동호회. 남원, 순창, 구례, 곡성, 순천, 장수 등 6개 지역의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든 단체이다. 사진 예술 연구와 활동을 통하여 사진 예술을 연마하고 사진 인구 저변 확대와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7년 11월 10일 대한사진예술가협회 소속의 지부로 창립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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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쌍교동에 있는 현대식 영화관. 메가박스 남원는 남원지역의 유일한 영화관으로 매년 약 120여 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관람객은 주로 청소년층과 노년층이다. 메가박스 남원는 영화를 상영하고, 남원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헐리우드시네마는 남원지역의 영화관들이 모두 문을 닫은 뒤인 2004년에 현대식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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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활동하는 사진 동호회. 사진 정보의 공유 및 공개를 통하여 사진인의 작품 활동에 기여함은 물론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7년 1월 21일 김귀성, 임영택 등 회원 13명이 사진사랑을 창립하면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1999년 2월 10일 회원 14명이 다시 발기 총회를 가져 빛그림사진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활동하고 있다. 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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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춘향문화 관련 문화단체. 문화관광부 산하 비영리 기관으로 남원 지역의 춘향제와 춘향전을 널리 선양하기 위한 단체이다. 춘향 문화의 전통적 가치를 재조명하여 춘향 문화 속에 담긴 정신을 계승 승화시켜 민족 문화로 보존하고 지역 교육문화 행사로 정착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5년 12월 10일 회원 230명이 모여 창립총회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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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가산리에 있는 종합 국악 문화관. 국악의 성지(國樂의聖地)는 판소리 동편제의 발상지인 지리산 자락 황산 기슭에 위치해 있다. 판소리를 비롯한 우리 음악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곳으로, 남원 지역이 우리 민족의 전통과 혼이 담긴 국악의 본 고장이요 성지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원시는 판소리 다섯 마당 중 「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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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어현동 춘향 테마 파크 내에 있는 도예 전시관. 심수관 도예 전시관(沈壽官陶藝展示館)은 일본의 도예 집안인 심수관 가(沈壽官家)에서 12대 심수관부터 15대 심수관이 만든 작품을 기증받아 전시하고 있는 전시관이다. 심수관 가는 1598년(선조 31) 정유재란 때 일본으로 끌려간 심당길(沈當吉)의 후손들로, 15대 420여 년에 걸쳐 남원 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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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예술 작품을 공연·전시·교육하거나 감상하는 장소. 남원은 「춘향가(春香歌)」·「홍보가」 등 남성적 판소리인 동편제(東便制)의 본고장이며 악성 옥보고(玉寶高)가 지리산 운봉에서 거문고를 완성, 전수하며 만년을 보낸 지역이다. 또한 동편제 판소리의 창시자 송흥록(宋興祿)과 그의 동생 송광록(宋光祿)은 물론, 여류명창 박초월(朴初月), 강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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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어현동에 있는 문화 예술 공연 시설. 국악의 발상지이자 예향의 고장인 남원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에게 충분한 문화 예술 공간을 제공하고, 2000년대를 바라보는 관광 도시 남원의 특유한 성격을 부각시킴과 아울러 지역민들의 문화 향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1991년 2월 1일 춘향문화예술회관 건립계획을 세우고 1992년 6월 10일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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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한국사진작가협회 남원지부. 1986년, 한국사진작가협회 남원지부는 1970년대의 침체기에서 벗어나 다시 탄생하였다. 당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부장을 맡게 된 김기동의 노력으로 한국사진작가협회 남원지부는 다시 부활할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남원의 사진문화는 발전하게 되었다. 사진예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창작활동으로 회원들의 예술적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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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 위치한 한국예술인문화단체총연합회 산하 지부. 한국예술인문화단체총연합회(약칭 예총)의 전라북도 산하 지부 중의 하나이다. 남원 지역 문화·예술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옹호하며, 향토 예술의 창달로 지역 사회의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1983년 4월 문학·국악·미술·사진·연예·음악협회 이사 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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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 노봉리 일대에 조성된 문학 시설. 혼불문학관을 중심으로 문학 기행 코스를 개발하여 혼불을 널리 알리고 있다. 혼불문학관에서는 소설 『혼불』에 나타난 한국인의 정서와 사투리, 전통 생활 습관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해마다 관광객 약 50만 명이 다녀가는 명소가 되었다. 소설 『혼불』의 배경인 남원시 사매면 노봉리 마을을 관광지로 개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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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 서도리에 있는 지역 문화 단체. 2003년 1월 최명희의 대하소설 『혼불』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설립한 문화단체로, 2006년 12월 28일 사단법인으로 문화관광부에 등록하였다. 매년 혼불 시집과 독후감, 혼불 마을 답사집을 발간하고 있으며, 매년 10월 초에 혼불문화제를 개최한다. 혼불정신선양회는 민족 혼과 근원을 찾기 위해 온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