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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가옥리 가옥 교차로에 있는 고가 도로. 가옥 삼거교(佳玉三巨橋)는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가옥리 삼거리 마을에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전라북도 무주군에서 장수군과 충청남도 금산군으로 갈리는 세 갈래 길목이 되어 삼거리로 불리었고, 이를 따라 가옥 삼거교라 이름을 붙였다. 길이는 40m이며 총 폭은 23m이다. 유효 폭은 22.2m이며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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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적상면·설천면을 거쳐 전라남도 해남군과 강원도 원주시를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한반도 남서부 끝자락인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에서 중부 내륙의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을 연결하는 남서~북동 방향의 노선이다.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에서 대고개를 지나 무주군의 남서부인 안성면 진도리에서 북동진하며 적상면, 설천면의 덕유산 국립 공원을 가로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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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적상면·무주읍을 거쳐 경상남도 남해군과 강원도 홍천군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 경상남도 남해군 해안[미조면]을 기점으로 섬진강 연안 지역[경상남도 하동군, 전라남도 구례군]을 거쳐 소백산맥의 서쪽 사면을 따라 한반도의 중앙 내륙 지역[전라남도 남원시·장수군·무주군, 충청북도 영동군·옥천군·보은군·청주시·괴산군]을 남북 방향으로 관통한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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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적상면·무주읍·설천면·무풍면을 거쳐 전라북도 부안군과 대구광역시를 연결하는 일반 국도. 국도 제30호선은 전라북도 서해안[부안군]에서 시작해 전라북도 동부 내륙[김제시·정읍시·임실군·진안군·무주군], 경상북도 남서부[김천시·성주군]를 지나 대구광역시의 서부[달성군·달서구]를 연결하는 동서 노선이다.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과 무주군 접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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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설천면·무주읍·부남면을 거쳐 경상남도 거창군과 경기도 파주시를 연결하는 일반 국도.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시작해 전라북도 북동부 산간 지역[무주], 충청남도·충청북도[금산·옥천·보은·청원·괴산·음성] 내륙 산간 지역을 거쳐 서울특별시 외곽의 경기도 남부·동부·북부 지역[여주·양평·가평·포천·연천]을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 파주시 문산읍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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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지성리에서 평천 위를 지나 무풍 터널과 금평 삼거리를 연결하는 다리.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금평리의 지명을 따서 ‘금평교(金枰橋)’라고 이름을 붙였다. ‘금평’이라는 지명은 옛날에 ‘쇠재’ 또는 ‘쇠자’라 부르던 금척 마을의 ‘금’자와 개울 건너편 높은 지대에 위치한 ‘뜬들’ 즉, 부평의 ‘평’자를 따서 금평리라 이름 붙였다. 길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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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 당산 교차로 위를 지나는 고가 도로. 당묘산교(堂廟山橋)는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에 위치한 당미산(堂尾山)에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당미산은 본래 당뫼[堂山], 즉 당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당묘(堂廟), 즉 마을의 수호신을 모시는 사당이 있는 산이라는 뜻도 포함하고 있어 ‘당묘산교’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 길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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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남대천에 설치하는 다리. 섶다리는 ‘섶나무[잎나무, 풋아무, 소나무 등]를 엮어서 만든 다리’로 정의하고 있다. 섶다리는 외나무다리, 징검다리와 함께 오랜 세월 동안 우리 조상들의 생활과 애환이 담겨 있는 토목 구조물이다. 무주 섶다리는 총 길이 80m, 폭 1.2m이다. 일반적으로 매년 겨울 초에 주민들의 왕래를 위하여 마을 주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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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와 당산리를 연결하며 남대천을 관통하는 다리. 무주군의 중심지인 읍내리에 세워진 다리로 무주의 지명을 따라 무주대교(茂朱大橋)라고 이름 붙였다. 길이는 136m이며 총 폭은10m이다. 유효 폭은 7m이며 높이는 7m, 경간 수는 4개이다. 상부 구조는 PF이며 하부 구조는 TP로 설계되었다. 군도 7호선의 일부로 남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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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은산리에 있는 다리. 방곡교(芳谷橋) 인근에는 방곡 마을이 자리하고 있어 마을의 지명을 따라 ‘방곡교’로 이름 붙여졌다. ‘방곡(芳谷)’은 산방수려(山芳水麗)한 곳이라 전해진다. 2002년 기준, 길이는 18m이며 총 폭은 9.3m이다. 유효 폭은 8.3m이며 높이는 2.5m, 경간 수는 한 개이다. 상부 구조는 RCT이며 하부 구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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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가리에 있는 다리. 삼가교(三加橋)는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가리에 위치한 다리로, 지명을 따라 이름이 붙여졌다. 삼가리는 본래 ‘가치리’라 하여 상가치리[上加, 상땀, 큰땀], 중가치리[中加, 중땀], 하가치리[下加]라 불리는 세 마을을 행정 구역 개편으로 같은 마을로 구획하면서 ‘삼가(三可)’라는 지명을 붙이게 되었다.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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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유리에 있는 다리.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유리에 있어서 지명을 따라 삼유교(三柳橋)라 부른다. 삼유리는 옛적부터 ‘버들뫼’로 부르던 고을로 위에서부터 상유(上柳), 중유(中柳), 하유(下柳)의 3개 마을로 구획된 행정 구역이라 ‘삼유리’라는 지명을 붙였다. 2002년 기준, 길이는 39m이며 총 폭은 10m이다. 유효 폭은 9m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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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두길리에 있는 다리. 설천교(雪川橋)는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두길리에 위치한 다리로 지명을 따라 이름이 붙여졌다. ‘설천’이라는 지명은 조선 영조(英祖) 때 이봉상(李鳳祥)이 자신의 호를 설천(雪川)이라 한 데서 유래하였다. 또한 이 지역에서 9,000명의 승려들이 수도하였는데, 이들의 밥을 짓기 위해서 쌀을 씻던 하얀 쌀뜨물이 계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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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은산리에 있는 다리. 속동교(俗洞橋)는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은산리에 위치한 속동 마을 인근에 세워진 다리로 마을 지명을 따라 이름 붙여졌다. ‘속동(俗洞)’은 ‘속골’, 즉 들 안쪽에 있다고 하여 붙여졌다. 2002년 기준, 길이는 12m이며 총 폭은 11m이다. 유효 폭은 9m이며 높이는 2.7m, 경간 수는 한 개이다. 상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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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가리 여원 마을에 있는 다리. 여원교(汝元橋)는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삼가리 여원 마을에 위치한 다리로 지명을 따라 이름을 붙였다. 여원은 본래 '늘갓'이라 부르다 ‘여올(汝兀)’로 바뀌었는데, 일제 강점기 때 한자음으로 바뀌면서 ‘여원(汝元)’이 되었다. 2002년 기준, 길이는 12m이며 총 폭은 10m이다. 유효 폭은 9m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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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에 있는 다리. 장기교(場基橋)는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에 위치하여, 지명을 따라 이름 붙여졌다. 장기리는 안성면 소재지로 옛날부터 장터가 있어 진안, 장수, 함양 등지의 장꾼들이 문물을 교역하던 곳으로 ‘장기(場基)’라는 지명이 붙여지게 되었다. 길이는 76.1m이며 총 폭은 11.5m이다. 유효 폭은 10.5m이며 높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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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장백리에 있는 다리. 장백교(長白橋)는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장백리에 위치하여, 지명을 따라 이름이 붙여졌다. 장백리는 동쪽에서 흘러 내려오는 남대천(南大川)이 마을을 관류하는데 이로 인해 천변에 하얀 돌밭이 길게 늘어서는 광경을 보고 ‘장백(長白)’이라 부르게 되어 이름 붙여졌다. 2002년 기준, 길이는 100m이며 총 폭은 1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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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장안리에 있는 다리.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장안리에 위치하여 장안교(長安橋)라 부른다. 장안리는 ‘큰 골짜기’라는 뜻으로 ‘한실’이라 불렸는데, ‘한실’을 한문으로 고치면 ‘대곡(大谷)’이 된다. 본래 ‘장안’이란 오랜 세월을 안락하게 살 수 있는 복지라는 뜻이 있어 서울의 성안을 나타내는 말인데, 고려 시대 국가의 특수 행정 지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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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적상면·무주읍·부남면을 거쳐 경기도 하남시와 경상남도 통영시를 연결하는 고속 도로. 중부고속도로는 서울~대전을 잇는 ‘중부 지방을 가로지르는 고속 도로’라는 의미로 명명되었다. 현재 고속 도로 제35호선은 중부선과 통영 대전선으로 구성되어 별도로 관리되고 있다. 무주군 일부 지역을 지나는 통영 대전선은 2001년 진주~대전 구간이 완공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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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을 거쳐 경상남도 산청군과 경상북도 김천시를 연결하는 지방도. 경상남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경계 부근의 남부 내륙 지역을 남북으로 잇는다.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에서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덕지리, 현내리의 무풍면 소재지, 안성면 금평리, 삼도봉 터널을 지나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으로 연결된다. 경상남도와의 경계에서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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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청량리 무항 삼거리와 충청북도 영동군 양강면 묵정리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지방도. 일반 지방도는 지방 자치 단체마다 주요 번호가 있는데, 충청북도는 500번대, 전라북도는 700번대를 사용한다. 이 도로는 충청북도의 구간이 대부분이어서 500번대의 번호가 부여되었다. 전라북도 무주군과 충청북도 영동군을 연결하여 무주~영동선이라고도 불린다. 총연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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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부남면을 거쳐 장수군과 충청남도 금산군을 연결하는 지방도. 전라북도 북동부에서 시작해 충청남도 금산군 북서부의 대전광역시 경계까지 내륙 지역을 남북 방향으로 연결하는 지방도이다.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부남면에서 무주읍을 거치지 않고 충청남도 금산군 북부, 서부와 대전광역시 중구로 이동할 수 있다. 국도 제13호선, 국도 제30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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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 죽천 삼거리와 무주읍 당산리 당산 삼거리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지방도. 일반 지방도는 지방 자치 단체마다 주요 번호가 있는데, 전라북도는 700번대를 사용해 ‘제727호선’으로 명명되었다. 무주군 안성면과 무주읍을 연결하여 안성~무주선이라고도 불린다. 총연장 25.6㎞로 전 구간이 2차로이며, 무주군 내부만을 연결한다. 포장도 1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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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와 읍내리를 연결하며 남대천 위를 지나며 다리. 칠리대교(七里臺橋)는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에 위치한 상리 마을 동쪽 남대천(南大川) 주변에 있는 바위 이름인 칠리대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길이는 675m이며 총 폭은 17.5m이다. 유효 폭은 16.6m이며 높이는 18.8m, 경간 수는 15개이다. 칠리대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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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에 있는 다리. 하조 마을의 명칭을 따라 하조1교라는 이름이 붙었다. 하조 마을은 구천동 배방 마을로 넘어 다니던 치마재 아랫마을로 재가 너무 가파르고 높아 나는 새들도 쉬어야만 넘을 수 있었다고 하여 새재[鳥嶺]라는 지명이 붙은 상조(上鳥)의 아랫마을이라서 ‘아랫새재’라는 뜻으로 ‘하조(下鳥)’라는 이름이 붙었다. 2002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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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에 있는 다리. 하조 마을에 자리하고 있어 ‘하조’라는 명칭을 따라 이름 붙여졌으며, 인근에 하조 1교가 있어서 구분하기 위해 하조 2교라고 하였다. 하조 마을은 구천동 배방 마을로 넘어 다니던 치마재 아랫마을로 본래 새재[鳥嶺]로 부르던 상조(上鳥)의 아랫마을이라서 ‘아랫새재’라는 뜻으로 ‘하조(下鳥)’라는 이름이 붙었다.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