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0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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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俗洞橋 |
영어공식명칭 | Sokdonggyo Bridge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은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은희 |
준공 시기/일시 | 1995년 - 속동교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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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간 | 속동교 -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은산리 |
성격 | 교량 |
길이 | 12m |
차선 | 왕복 1차선 |
폭 | 110m[총 폭]|9m[유효 폭] |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은산리에 있는 다리.
[명칭 유래]
속동교(俗洞橋)는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은산리에 위치한 속동 마을 인근에 세워진 다리로 마을 지명을 따라 이름 붙여졌다. ‘속동(俗洞)’은 ‘속골’, 즉 들 안쪽에 있다고 하여 붙여졌다.
[제원]
2002년 기준, 길이는 12m이며 총 폭은 11m이다. 유효 폭은 9m이며 높이는 2.7m, 경간 수는 한 개이다. 상부 구조는 RA이며 하부 구조는 ETC로 설계되었다.
[건립 경위]
속동교는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과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을 연결하는 지방도 제1089호선의 일부로 속동천을 가로지는 교통로로서, 1995년에 준공되었다.
[현황]
남대천(南大川) 지류인 속동천 위를 지나며, 무주군 무풍면 은산리 속동 마을과 가실기들을 연결한다. 대덕산로의 일부이다. 무주군 무풍면 은산리를 둘로 나누는 남대천 위로 속동교를 포함하여 방곡교, 오산교 등 여러 교량이 있다. 무풍면이 높은 산지로 이루어진 곳으로 하천 골짜기를 따라 마을이 들어서 있기 때문에 남대천 위를 가로지르는 교량들을 통해 은산리에 속하는 은일리와 오방리를 연결하게 된다. 속동 마을은 은산리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 마을로 속동 마을 동쪽 끝에 있는 속동교를 지나면 무주군 무풍면 증산리의 실미 마을로 통하게 된다. 2015년 현재, 도로별 일일 교통량은 승용차 1,454대, 버스 221대, 소형 화물차 872대, 중형 화물차 36대로 총 2,583대의 차량이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