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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 무주 덕유산 리조트를 배경으로 스키 점프 국가 대표 팀에 관한 내용을 다룬 영화. 2009년에 개봉된 「국가대표」[137분]는 실화를 바탕으로 허구가 가미된 스포츠 영화로 김용화가 감독하였다. 「미녀는 괴로워」[2006]로 공전의 히트를 친 김용화 감독은 개성파 배우인 하정우, 성동일, 김지석, 김동욱 등과 함께 실제 무주에 머물면서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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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무주 구천동에서 촬영한 한지 복원을 소재로 한 영화. 「달빛 길어 올리기」[118분]는 2011년에 전주 국제 영화제가 제작·배급하고, 1962년 「두만강아 잘 있거라」로 데뷔해 반세기 동안 100편의 작품을 선보인 임권택(林權澤) 감독이 만든 101번째 영화이다. 감독 스스로 "새롭게 데뷔하는 신인 감독의 첫 번째 작품으로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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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의 군가(郡歌). 「무주 군민의 노래」는 김기동이 작사하고 강병규가 작곡하였으며, 무주군의 자연환경과 정서를 표현한 민요풍의 성악곡이다. 2007년 3월 30일 제정된 「무주군 상징물에 관한 조례」[제1766호] 제3조에 의하여 군민의 노래로 지정되었으며, 같은 조례 '별표 7'에 악보와 가사를 수록하고 있다. 「무주 군민의 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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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내도리를 중심으로 무주 지역에서 최초로 제작된 영화. 1963년에 제작된 흑백 영화인 「쌀」은 1960년대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를 개척하며, '시대의 욕망을 연출한 한국 영화의 거인'이라고 불리는 신상옥(申相玉) 감독의 작품이다.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1961], 「연산군」[1962], 「빨간 마후라」[1964] 등 다수의 히트작을 연출한 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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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청량리 국립 태권도원 부지에서 촬영한 범죄 스릴러 영화. 2010년에 개봉한 범죄 스릴러물인 「이끼」[163분]는 영화 「실미도」[2003]로 대한민국 영화계에 첫 1000만 관객 동원의 꿈을 실현시켰고, 「공공의 적」[2008]을 통해 국내 최초로 시리즈물의 흥행성을 입증한 강우석(康祐碩) 감독의 작품이다. 원작은 윤태호 웹툰 작가의 「이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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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남대천 일대에서 얼음을 주제로 매년 개최하는 지역 축제. 2012년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제1회 남대천얼음축제가 개최되었다. 3만 4000여 명의 방문객을 모으며 총 60억 원가량의 경제적 효과[산업 연관 분석법 적용]를 거두었다. 2013년 1월 11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제2회 남대천얼음축제는 약 11만 명이 방문해 총 180억 원가량의 소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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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에서 매년 8월 15일 덕유산을 중심으로 봉기한 의병들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문화 행사. 덕유산(德裕山)은 전라도·경상도·충청도 지역 의병의 집결지이자 항일 항쟁을 벌이던 격전지로 산세가 높고 험해 국난이 있을 때마다 구국 항쟁을 벌이던 의병들의 성지이다. 의병 항쟁으로 곳곳에 흩어져 있던 선열들의 유해는 1975년 칠연 의총(七淵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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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내 각 마을에서 매년 개최하는 지역 축제. 마을로가는축제는 2015년 무주 반딧불 축제 주력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되었다. 무주 반딧불 축제 공간을 무주군 전체로 확대한다는 취지에서 2015년 8월 29일~9월 6일에 걸쳐 제1회 마을로가는축제가 개최되었다. 총 11개 마을이 참가하였다. 무주군 무주읍 대차리 서면 섶다리 마을에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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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청량리에 있는 체험 학습 교육 공간 성격의 테마파크. 1982년 11월 무주군 설천면 일원의 반딧불이와 그 먹이[다슬기] 서식지가 천연기념물 제322호로 지정되었다. 2002년 1월 무주 일원의 반딧불이와 그 먹이[다슬기] 서식지로 명칭을 변경하고 세 곳을 확장 지정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무주군은 1997년부터 반딧불 축제를 개최하며 청정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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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에서 농특산물의 홍보와 판매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지역 축제. 무주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로 확대를 꾀하기 위해, 2015년 10월 23일~25일 제1회 무주 반딧불농특산물대축제를 최북 미술관과 무주 예체 문화관 일원에서 개최하였다. 무주 반딧불농특산물대축제는 ‘안전한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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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용포리에 있던 전통 공예 체험 및 작품 전시, 판매 시설. 무주 용포공예원(茂朱龍浦工藝院)은 옛 용포 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고 일부를 신축하여, 2008년 건립하여 그해 4월 개관하였다. 무주 용포공예원은 넓은 대지의 폐교를 활용하여 주차장뿐만 아니라 야영장까지 확보하였고, 교실 공간을 작업장 및 판매장 등으로 재배치하여 이용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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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청량리 무주 반디랜드 내에 있는 곤충 박물관. 무주곤충박물관(茂朱昆蟲博物館)은 무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무주 지역의 청정 자연을 알리고, 지역 대표 명물인 반딧불이와 곤충들의 세계를 쉽게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2006년 설립하여 2007년 5월 5일 개관하였다. 연면적 3,305.79㎡[약 1000평]의 지하 1층, 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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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에서 무주 구천동 덕유산에서 채취되는 고로쇠 수액을 주제로 매년 개최하는 지역 축제. 무주 구천동 덕유산 고로쇠 수액은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해발 600~1000m의 고지대에서 채취해 맛과 품질이 월등하여, 다른 지역의 고로쇠 수액보다 칼륨과 마그네슘·나트륨·인·망간 등의 영양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2012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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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에서 매년 여름 개최한 지역 축제. 무주의 명산인 덕유산(德裕山)에서 나제통문(羅濟通門)까지 25㎞ 길이의 남대천(南大川) 상류에는 물의 소용돌이에 의해 형성된 기반암이 구천동(九千洞) 33경을 만들며, 덕유산 국립 공원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여름철이면 수많은 피서객들이 구천동 계곡을 찾고 있다. 여름철 무주 구천동 계곡을 축제의 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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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에 있는 생활 문화 예술 관련 동호회들의 연합회. 참여 정부 시절 발의되었던 「지역 문화 진흥법」이 10여 년 뒤인 2013년 12월 국회를 통과하고, 2014년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지역 문화 진흥법」의 골자는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문화 다양성 추구, 시민 삶의 질 향상, 생활 문화 진흥, 지역의 고유한 문화 원형의 우선적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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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에 있던 상설 극장. 무주군에 처음으로 문화 공간이 생긴 것은 1959년 무주군의 공관(公館) 건립이 시초이다. 이후 1961년 6월 공관이 극장으로 바뀌어 ‘무주문화극장(茂朱文化劇場)’이라 이름 지어졌다. 당시 무주문화극장의 대표자는 무주군 산림 공무원이던 변동초(卞東初) 이다. 변동초는 당시 협신사를 운영하면서 빨치산 토벌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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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에 있는 무주군 지역 문화 예술 진흥 및 지원 기관. 우리나라 모든 지방 자치 단체마다 문화원이 있으며, 이는 중앙 단위인 한국 문화원 연합회와 연계되어 있다. 한국 문화원 연합회는 1962년 전국의 78개 지방 문화원을 회원으로 한 사단 법인으로 출범하였으나, 1994년 「지방 문화원 진흥법」[법률 제718호]이 제정됨에 따라 동법 제1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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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서 매년 개최되는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반딧불이를 주제로 한 생태 환경 축제. 반딧불이는 반딧불잇과의 딱정벌레를 말한다. 몸의 길이는 1.2~1.8㎝이며, 검은색이고 배의 뒤쪽 제2~제3 마디는 연한 황색으로 발광기가 있으며 머리의 뒷부분이 앞가슴 밑에 들어가 있다. 성충은 여름철 물가의 풀밭에서 사는데 밤에 반짝이며 날아다니고 수초에 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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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 면민의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고, 무주 특산물인 사과의 대중화 및 상업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지역 축제. 무풍면은 소백산맥 줄기의 산악 지대 고랭지[해발 400~700m]로서 고랭지 특성을 살린 고랭지 채소가 유명하다. 찰옥수수, 사과, 호두, 양파, 고추 등 금강의 맑은 물과 산악 지대의 맑은 공기로 인해 맛과 향이 뛰어난 농특산물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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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에 있는 무주군 지역 사진 작가 단체. 무주사진가협회는 전라북도 무주군에서 활동하는 사진가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사진전을 통해 관광 도시 무주군의 아름다운 자연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1997년 3월 6일 무주 사진 동우회라는 명칭으로 설립되었다. 2003년에 무주 사진 동우회 사이버 갤러리를 개설하였고,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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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에 있는 작은 영화관. 전라북도 3대 정책 목표 중 하나인 ‘삶의 질 향상’의 일환으로 시행된 작은 영화관 사업은 영화관 전용 시설이 없는 도내 시군에 유휴 공공 시설을 활용해 좌석 수 100석 이내 규모의 영화관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개소당 국비와 지방비 10억 원을 투입해 시설 리모델링과 영상 장비 등을 구축하고, 최신 개봉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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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서 매년 6월 개최하는 휴양과 힐링의 영화제. 2013년 당시 무주 군수인 홍낙표가 산골 영화제를 개최하자는 전주 MBC[전성진 사장]의 제안에 따라, 관광 도시이며 청정 지역인 무주에 지역의 특색이 반영된 차별화된 영화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는 2013년 6월 13일~17일 열렸으며, 전주 국제 영화제 부집행 위원장을 역임한 김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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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에 있는 예술 창작 문화 공간. 무주군이 문화 예술인들에게는 예술 창작의 공간을, 지역 주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폐교된 공정 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2001년 ‘무주 예술 창작 스튜디오’라는 이름으로 개관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지 5,686㎡, 연면적 848.35㎡ 규모의 총 2개 동에 작업 및 전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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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에 있는 문화, 예술, 체육 부문 복합 공간. 무주예체문화관(茂朱藝體文化館)은 1995년 1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약 6년에 걸쳐 예술, 체육, 문화 부문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무주 군민 및 인근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건립하였다. 대지 2만 2905㎡, 연면적 6,963㎡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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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에서 매년 5월 1일 개최하는 지역 축제이자 주민 화합 한마당. 무주읍은 1979년 5월 1일 면에서 읍으로 승격되었다. 무주읍 승격을 기념하고, 무주 읍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1992년 5월 1일 무주 읍민의 날을 시작하였다. 무주 읍민의 날 주관 기관은 여러 차례 바뀌어 왔다. 초반에는 무주읍 청년회에서 주관하다가,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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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에 있는 다목적 문화 공간. 1959년 무주군에 공관(公館)이 건립되면서 처음으로 문화 공간이 생겨났다. 이 공관은 후에 극장으로 바뀌어 무주 문화 극장이라 이름 지어졌다. 1968년 안성면에도 극장이 생겨 무주에는 무주읍과 안성면에서 무대 공연과 영화를 통해 지역민과 호흡하게 되었다. 그러나 1970년대 초반 텔레비전이 보급되어 관객을 뺏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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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에서 매년 개최하는 주민 화합 한마당 및 지역 축제. 천마(天麻)는 난초과에 속하는 식물로, 잎과 잔뿌리가 없어 버섯 균사로부터 영양분을 공급 받아 성장한다. 특히 천마는 농약이나 화학 비료를 사용하면 바로 죽기 때문에 100% 친환경으로 재배하고 있다. 일반 마와는 확실히 구별되는 천마는 전국 재배량의 61%가 무주에서 생산된다. 천마 환, 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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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서 이루어지는 문화 예술 활동 및 관련 단체. 일제 강점기를 거치고 8·15 광복과 6·25 전쟁 등 격동의 혼란 속에서 상처 입은 민족의 자존심 회복과 산산이 부서진 전통문화를 재건하고자 하는 문화 의식이 피어나기 시작한 것은 1950년대 후반부터이다. 이때부터 전국 각 지역에서 복지관·문예관·공보원·문화원 등 다양한 명칭으로 자생된 사설 문화 시설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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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현내리 백산 서원에 봉안된 조선 전기 문신인 문효공 하연과 그의 부인의 영정.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현내리에 있는 백산 서원(柏山書院) 타진사(妥眞祠)에 봉안된 영정(影幀)으로, 조선 세종 때의 명신(名臣) 하연(河演)[1376~1453]과 그의 부인 성산 이씨(星山李氏)의 초상화이다. 영정의 주인공 하연은 본관이 진주이며, 자는 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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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에 있는 문화 시설.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 일대는 전라북도 유형 문화재 제19호인 한풍루(寒風樓)를 비롯하여 무주 예체 문화관, 무주 등나무 운동장, 반딧불 체육관 등이 자리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편의 시설이 모여 있다. 이 일대에 들어선 반딧골전통공예문화촌은 무주 군민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무주군의 전통 자원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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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부남 면민의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지역 축제. 무주군 부남면 대유리 유동 마을 앞에는 금강 지류가 흐르고 있다. 부남면은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 보내고 부남 면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1992년 부남 면민의 날 행사와 함께 강변 축제를 개최하였다. 부남강변축제는 부남 면민의 날 행사 취지에 부합하도록, 부남 면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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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무주 출신의 화가 최북의 그림과 일화. 최북(崔北)[1713?~1786?]은 조선 숙종(肅宗), 영조(英祖) 때의 화가이다. 초명은 최식(崔埴), 자는 성기(聖器)·유용(有用), 호는 칠칠(七七)·월성(月城)·성재(星齋)·기암(箕庵)·거기재(居基齋)·삼기재(三奇齋)·호생관(毫生館)이다. 호의 하나인 ‘칠칠(七七)’은 자신의 이름인 북(北) 자를 반으로 쪼개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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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대불리 삼도봉 정상에서 매년 전라북도·충청북도·경상북도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삼도 화합 기원제.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대불리에 있는 민주지산(岷周之山)[해발 1,242m]은 전라북도 최동북단에 위치하고 있고, 옛 삼국 시대에는 신라와 백제가 접경을 이루던 산이다. 민주지산을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충청북도 영동군의 절경 물한리 계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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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에 있는 갤러리 카페. 서창 마을이 있는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斜川里)는 본래 유가면 지역인데 1914년 길왕(吉旺), 내사(內斜) 일부를 병합하여 새냇들의 이름을 따서 사천리라 하고 적상면에 편입하였다. 자연 마을은 길왕리(吉旺里), 지소땀, 서창(西倉), 신대(新垈), 느티골[槐木洞], 구석들[九億], 난들번득[樂安洞] 등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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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 면민의 화합과 무주 포도의 상업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지역 축제. 1992년 매년 10월 10일을 설천 면민의 날로 정하였다. 1999년부터 10월 3일 개천절을 면민의 날로 다시 정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설천 면민과 출향인이 함께 어우러져 기념식과 다채로운 체육 행사, 문화 행사, 우수 농산품 전시회 및 시식회 등을 열었다. 그리고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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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에 있던 비상설 극장. 6·25 전쟁 이후 수많은 문화 예술인을 포함하여 영화인들이 대거 전주, 대구, 부산으로 피란하면서 전라북도는 1950년대 중반부터 1960년대 중반까지 한국 영화 산업을 이끌어 가는 중추적 역할을 한다. 근대 문화유산으로 등록될 정도로 한국 영화사의 대표작인 이강천(李康天) 감독의 「피아골」[1955], 한국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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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의 영화 관련 정책 및 무주군을 배경으로 촬영된 영화. 일제 강점기와 해방을 거치면서, 전라북도에는 ‘신파(新派)’라고 불리는 연극 단체와 극장이 생기기 시작하였고, 유랑 극단과 영화가 등장하면서 순회공연을 위한 지방 극장이 들어서게 되었다. 이러한 상설 공연장의 등장은 향토 문화 예술 발전에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지역의 핵심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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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적상 면민의 화합과 적상 산머루의 상업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지역 축제. 무주군 적상면에는 참살이과 식물인 산머루 재배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무주군은 적상산(赤裳山)의 자연 절경과 어우러진 산머루 재배 단지를 이용해 적상산의 가치를 높이고, 고급 산머루 생산지로서의 적상을 관광 명소로 부각시키고자, 2000년 중반부터 산머루 재배 단지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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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에 있는 대중음악 동호회. 주계음우회(朱溪音友會)는 무주 군청 공무원 김내생이 설립한 대중음악 동호회로서 설립 당시 문화 공보부 ‘문화 가족’으로 등록하기도 했다. 김내생은 무주 군청 공보실에서 근무하던 중, 주변으로부터 잘하는 노래 장기를 살려 의미 있는 활동을 하면 어떻겠냐는 권유를 받아 주계음우회를 만들게 되었다. 무주읍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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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서 열리는 지역 축제. 2003년 『무주 군지』에 실린 무주군 축제 및 행사는 무주 반딧불 축제, 무주 읍민의 날, 무풍 면민의 날[옥수수골 한마당 잔치], 설천 면민의 날, 무주 구천동 철쭉제, 적상 면민의 날[적상산 단풍 축제], 안성 면민의 날[칠연제], 부남 면민의 날[강변 축제], 삼도봉 만남의 날, 문화 가족의 밤 등 총 10개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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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화가 최북의 미술관. 조선 후기 화가로 이름을 날린 호생관(毫生館) 최북(崔北)[1712~1786?]은 정확하게 전하는 생몰년의 기록이 없으나, 숙종 때 태어나 영조 때까지 그림을 그리다가 생을 마친 무주 출신 화가이자 여항 시인(閭巷詩人)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최북미술관(崔北美術館)은 중국 산수의 형세를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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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서 휴양과 힐링을 주제로 매년 6월에 개최하는 무주 산골 영화제. 1977년 무주 문화 극장의 폐관 이후, 무주 군민들은 영화를 보기 위해 1시간 이상의 거리에 위치한 도시로 나가야 하였다. 하지만 2013년부터 무주 산골 영화제가 개최되기 시작하면서 무주군에서도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2014년에 무주 산골 영화관이 개관하면서 이제는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