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09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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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茂朱郡生活文化藝術同好會- |
영어공식명칭 | Mujugun Living Culture and Arts Fellowship Network |
이칭/별칭 | 무주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326-28[당산리 110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진명숙 |
설립 시기/일시 | 2012년 4월 26일 - 무주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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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2년 10월 19일 - 무주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 발대식 및 동호회 축제 한마당 개최 |
최초 설립지 | 무주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단천로 122[읍내리 250-16] |
현 소재지 | 무주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326-28[당산리 1103] |
성격 | 사회단체|사단 법인 |
전화 | 063-324-3733 |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에 있는 생활 문화 예술 단체.
[개설]
참여 정부 시절 발의되었던 「지역 문화 진흥법」이 10여 년 뒤인 2013년 12월 국회를 통과하고, 2014년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지역 문화 진흥법」의 골자는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문화 다양성 추구, 시민 삶의 질 향상, 생활 문화 진흥, 지역의 고유한 문화 원형의 우선적 보존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중앙 및 지방 정부는 지역 주민의 삶에 기초한 생활 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다. 생활문화예술동호회는 문화 생산자이자 향유자로서,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 내 풀뿌리 생활 문화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설립 목적]
무주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는 무주군 주민의 문화 생산과 창작을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높이며,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12년 4월 창립총회를 갖고 사단 법인으로 출범하여 2017년 1월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무주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는 전라북도 단위의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한편, 동호회 주최로 페스티벌을 개최해 왔다. 그리고 다양한 문화 행사를 기획하고, 지역 축제에 참여하며,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6년 사업을 살펴보면,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무주 내 동호회 총 44개 중 34개를 선정하여 지원하였다. 4~5월에 세 차례의 '봄과 여름 사이 콘서트'를 추진하였고, 6월에는 무주 산골 영화제, 전북 락 밴드 즐겨 찾기에 참여하고, 동호회 연합 전시회를 기획하였다. 7월에는 제2회 나눔 대축제, 청소년과 함께하는 여름 이야기를 추진하였으며, 8월에는 무주 반딧불 축제에 참여하였다. 9월에는 전라북도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페스티벌에 참가했고, 10월에는 제1회 무주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회원전을 열었다. 11월에는 제2회 무주 농특산물 대축제에 참가했고, 12월에는 무주군 생활 문화 예술 동호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였다.
[현황]
2016년 12월 기준, 총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전라북도 무주군 내 동호회는 44곳이다. 2015년 38곳에서 6곳이 증가하였다. 회원 수는 537명에 이르며, 총회의 대의원은 각 단체 대표 및 운영 위원 5명을 포함, 총 44명이다. 운영 위원회는 의결 기관으로서, 동호회 운영 전반을 맡으며, 운영 위원장 1명, 운영 위원 4명, 감사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영 위원회에는 미술 분과, 공예 분과, 문학 분과, 사진·영상 분과, 음악·무용 분과, 전통·국악 분과에서 골고루 참여하고 있으며, 미술 분과의 이정숙이 운영 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동호회는 회원들의 안정적인 문화 창작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13년 3월에 '무주 생활 문화 예술촌'이란 이름의 음악 무용 분과 전용 연습실을 열었고, 2014년 7월에는 제3 연습실을 열어 운영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무주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 회원은 2015년 475명에서 2016년 537명으로 증가하였다. 2012년 창립 이래 총 40여 차례 문화 행사에 참여하거나, 직접 주관하는 등 크고 작은 문화 활동을 펼쳐왔다. 매년 개최되는 페스티벌에는 동호회 회원들과 지역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하여, 동호회 회원들의 문화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역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해마다 무주 반딧불 축제를 비롯한 크고 작은 지역 행사와 재능 기부 무대에서 활약하며 ‘교육과 문화가 있는 무주’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