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7010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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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追感齋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준형 |
건립 시기/일시 | 1947년 - 추감재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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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81년 - 이장호 「추감재기」 저술 |
현 소재지 | 추감재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 |
원소재지 | 추감재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 |
성격 | 재사|누정 |
양식 | 팔작지붕 |
정면 칸수 | 3칸 |
측면 칸수 | 1칸 |
소유자 | 사유 |
관리자 | 재령이씨 종중 |
[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에 있는 재사.
[개설]
추감재(追感齋)는 이축(李丑)의 행적을 추모하고자 이축의 의관이 묻힌 무덤 아래에 1947년에 후손들이 지은 재숙소이다. 이축은 공민왕의 외손으로 국운이 끝나가는 것을 보고 밀양 소음리[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조음리]로 전거(奠居)한 사재령(司宰令) 이일선(李日善)의 여섯 아들 중 셋째이다. 일찍이 사마시에 급제하였지만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경상남도 밀양에 은둔하였다.
[위치]
추감재는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에 있다.
[변천]
추감재는 1947년에 창건한 이래 지금까지 변형 없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형태]
추감재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홑지붕 팔작지붕 건물이다. 정면에서 보았을 때 좌측에 두 개의 온동방을 두었고, 오른쪽에 1칸 규모의 마루를 두었다.
[현황]
추감재에는 1981년에 이장호(李長浩)가 쓴 「추감재기(追感齋記)」가 걸려 있다. 2022년 현재 재령이씨 문중에서 이일선을 위시하여 여섯 아들의 시사를 지내고 있다.
[의의와 평가]
추감재는 오늘날까지 이어진 선조에 대한 추모와 흠숭 작업의 일단을 엿보게 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