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행곡리 여여정사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 보살상. 밀양 여여정사 목조관음보살좌상(密陽如如精舍木造觀音菩薩坐像)은 원래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 범어사에서 소장하고 있었는데, 여여정사가 2008년 개창되면서 옮겨졌다. 2009년 3월 5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77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경상남도 유...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 목조 좌상. 밀양 표충사 목조관음보살좌상(密陽表忠寺木造觀音菩薩坐像)은 표충사 호국박물관 입구 정면에 있는 단독 유리 진열장 내 8각의 목조 대좌 위에 봉안되어 있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임진왜란 때 승병장인 사명대사가 진중(陣中)에서 원불(願佛)로 모시기도 하였고, 회답겸쇄환사(回答兼刷還使), 즉 강화사(講和使)로 일...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 삼존불상. 밀양 표충사 목조석가삼불좌상(密陽表忠寺木造釋迦三佛坐像)은 밀양 표충사 대광전에 봉안되어 있는 삼존불상이다. 석가모니좌상을 주존으로, 협시불로 왼쪽에 약사여래, 오른쪽에 아미타여래로 구성되어 있다. 준엄한 모습과 당당한 체구에 표현 기법이 뛰어난 작품으로 조성 시기는 18세기 전반으로 추정되며 규모가 큰 대작...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 불상. 밀양 표충사 목조지장상 및 석조시왕상(密陽表忠寺木造地藏像및石造十王像)은 밀양 표충사 명부전에 봉안되어 있다. 2008년 1월 10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59호로 지정되었다가, 이후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지정 번호가 삭제되었다....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에 있는 고려 전기 불상. 밀양 표충사 석조석가여래좌상(密陽表忠寺石造釋迦如來坐像)은 밀양 표충사 팔상전(八相殿)의 주존(主尊)으로 중앙 수미단 위에 봉안되어 있고, 석가여래후불도를 배경으로 앉아 있다. 2008년 1월 10일에 표충사 석조석가여래좌상이라는 명칭으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58호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밀양 표충사...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 보살상. 밀양 표충사 석조지장보살반가상(密陽表忠寺石造地藏菩薩半跏像)은 손상 없이 완형으로 표충사 호국박물관 내에서 소장하고 있다. 그러나 복장물이 흩어졌다는 것은 다소 아쉬운 점이다. 2008년 1월 10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61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