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오방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오봉서원(五峰書院)은 취원당(聚遠堂) 조광익(曺光益)과 정우당(淨友堂) 조치우(曺致虞)를 제향하는 한편, 지역 유자(儒者)를 양성하고 수양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에 있는 누정. 옥봉정(玉峯亭)은 장내강(張乃絳)의 묘소 아래에 후손들이 모여 제사를 드리는 장소인 재숙소(齋宿所)로 1957년 창건되었다. 장내강은 임진왜란 때 인동(仁同)[지금의 경상북도 구미시와 칠곡군 지역]에서 고야리(姑射里)[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로 피난하였다가 안장되었다. 옥봉정이 자리 잡은 장소가 옥녀봉(玉女峰) 자락이므로...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명례리에 있는 재숙소. 완산재(玩山齋)는 통정공(通政公) 김원(金源)의 유덕(遺德)을 추모하기 위한 재숙소(齋宿所)로 1956년 건립되었다. 김원은 선조(宣祖) 연간 청도읍(淸道邑) 내동(內洞)[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내리]에서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명례리(明禮里)로 이거(移居)하였다....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서원. 용산서원(龍山書院)은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에 있다....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금곡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누정. 용산정(龍山亭)은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금곡리에 있다....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기산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재숙소. 용운재(龍雲齋)는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기산리 우곡에 있다....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용지리에 있는 재실. 용화재(龍華齋)는 시천조(始遷祖) 조수(趙樹)와 조수의 선조 자오공(自娛公) 조익(趙釴)을 기리기 위하여 1965년 조수의 증손자 조용덕(趙鏞德)이 일족들과 논의하여 지었다. 조익은 어계(漁溪) 조려(趙旅)의 6대손으로서 공조좌랑(工曹佐郎)을 지냈으며 당대에 신망을 받았다....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율동리에 있는 개항기 재숙소. 이출재(履怵齋)는 휴헌(休軒) 안억수(安億壽), 익찬(翊贊) 안인(安忍), 안인의 아들 안윤조(安胤祖) 등을 비롯한 광주안씨(廣州安氏) 누대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지은 재숙소(齋宿所)로서 안억수의 14대손인 승지(承旨) 안희원(安禧遠)이 주창하여 1908년에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