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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개화동 마을에 있는 조선 시대 가마터. 대불리 개화동 도요지는 15세기부터 17세기까지 사용된 조선 후기의 가마터로 추정된다. 대불리 개화동 도요지는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999에 있다. 진안군 주천면 소재지에서 지방도 732호를 따라 가면 국민 관광지로 유명한 운일암 반일암이 있다. 운일암 반일암에서 주자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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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독자동에 있는 조선 시대 백자 가마터. 주화산에서 부소산 북쪽 백마강 선착장 옆 조룡대까지 뻗은 길이 126㎞의 산줄기가 금남 정맥이다. 금남 정맥의 고봉인 운장산은 동봉과 서봉, 상봉 등 세 개의 봉우리가 있다. 운장산 상봉 북쪽 기슭 하단부에 독자동 마을이 있으며, 운장산 북쪽 솔쟁이 골과 북도봉 골 물줄기가 하나로 합쳐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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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가마터. 대불리 장등 도요지는 장등 마을에 자리하고 있는 2개소의 조선 시대 도요지로 15~17세기로 추정된다. 대불리 장등 도요지는 금남 정맥에 자리한 진안 태평 봉수 남쪽 기슭 하단부에 대불리 장등 마을이 있다. 이 마을 북서쪽에 작은 싸리재가 있는데,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와 완주군 운주면 고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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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에 있는 질그릇이나 사기 그릇 또는 기와 따위를 굽는 가마가 있던 옛 터. 광의의 요지(窯址)는 가마를 이용하여 토기·기와·철·숯·도기·옹기·자기 등을 생산하였던 유적을 말한다. 협의로는 도요지(陶窯址)로, 토기·도기·자기를 생산하였던 유적으로 한정할 수 있다. 진안 지역은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요업 생산이 활발했던 지역이다. 진안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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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에 있는 조선 시대 백자를 생산하였던 가마터. 『세종실록지리지』에 따르면 도기소(陶器所) 한 곳이 “마령현 동쪽 동촌리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지만 원동촌 도요지는 이 기록과 무관하다. 도요지에서 확인된 유물 양상을 볼 때 17세기에서 18세기에 요업 활동이 이루어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동촌리 원동촌 도요지는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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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평장리에 있는 전통 옹기 생산 업체. 전통적인 옹기 마을로서 마을의 일거리였던 전통 옹기의 전통적인 생산 방식을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쓰임새를 찾아내어 제안하는 방식으로 일을 꾸려가고 있다. 손내 옹기의 ‘손내’는 전통적인 옹기 마을인 솥내와 옹기장이의 손길, 손내음의 이중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것은 문화 체계로서의 기술로 전통적인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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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에 있는 조선 시대 옹기 가마터. 방화 마을 옹기 요지는 우리나라 모든 계층 어디서든 사용하던 옹기를 굽던 가마터로서 조선 시대에서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운영되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방화 마을 옹기 요지는 이미 독자적인 생활 경제 문화권을 형성하였던 조선 시대 용담현에서부터 금산까지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지역을 소비처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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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에 있는 조선 시대 백자 가마터. 진안군 주천면 소재지에서 지방도 725호선을 따라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방면으로 가면 용덕리 미적동 마을 못 미쳐서 큰곰뱅이 골 입구에 신양리 곰뱅이 도요지가 있다. 전북 진안군과 충남 금산군 경계인 성치산 북쪽 기슭 말단부로 쌀바위 가든 부근이 여기에 해당한다. 신양리 곰뱅이 도요지 중앙에서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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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에 있는 조선 시대 백자 가마터. 진안군 주천면 소재지에서 지방도 725호선을 따라 1.5㎞쯤 가면 봉소 마을이 있는데, 남쪽 봉소골에 신양리 봉소 도요지가 있다. 봉소골 남쪽에 탁고개가 있는데, 이 고개는 지방도가 개설되기 이전까지 진안과 금산을 잇는 내륙 교통로가 통과하던 길목이다. 선사 시대 이래로 줄곧 주천면 신양리 일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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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에 있는 조선 시대 옹기 가마터. 주천면 신양리 옹기 요지는 우리나라 모든 계층 어디서든 사용하던 옹기를 굽던 가마터로서 조선 시대에서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운영되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신양리 성암 옹기 요지는 주천면 소재지를 주 소비처로 보고 가마터를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주천 중학교에서 지방도 55호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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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에 있는 조선 시대 백자 가마터.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소재지에서 지방도 725호선을 따라 1.5㎞쯤 가면 신양리 신광석 마을이 나온다. 이 마을 북서쪽과 남쪽에 서로 50m가량 떨어진 상태로 2개소의 도요지가 있다. 주천면 신양리와 운봉리 경계인 탁고개 북쪽 기슭으로 그 서쪽 봉소골에 3개소의 도요지로 구성된 신양리 봉소 도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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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신정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가마터. 방각 마을 옹기 요지는 우리나라 모든 생활면에 필요한 옹기를 굽던 가마터이다. 신정리 방각 옹기 요지는 진안고원과 전주를 잇던 곰티재 고갯길에 자리하고 있다. 지형적 특징으로 볼 때 주위에 여러 군데 마을[소비처]이 있었던 곳이 아니라, 바로 곰티재 고갯길을 옹기 유통로로 활용했을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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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에 있는 조선 후기 백자 가마터. 진안군 진안읍에서 지방도 725호선을 따라가면 운봉리 구암 마을 남쪽에 운봉교가 있는데, 이곳에서 북서쪽으로 600m가량 떨어진 조고탕골 입구에 운봉리 안정동 도요지 B가 있다. 운봉리 안정동 마을 북서쪽 산제당골 입구에 운봉리 안정동 도요지 A가 있다. 금남 정맥의 고봉인 운장산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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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중길리에 있는 조선 전기 가마터. 중길리 사기점 도요지는 조선 시대 분청자를 생산하였던 가마터로 2개소가 존재한다. 이를 중길리 사기점 도요지 A, 중길리 사기점 도요지 B라고 한다. 성수면 중길리 사기점 도요지에 대한 기록이나 문헌은 전하지 않는다. 따라서 도요지에 대한 변천 과정은 파악할 수 없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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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에 있는 고려 전기 청자 가마터. 도통리 중평 도요지에 대한 기록이나 문헌은 전하지 않는다. 따라서 변천 과정은 파악되지 않는다. 선해무리굽, 중국식 해무리굽, 한국식 해무리굽의 청자편 등이 수습되는 것으로 보아 고려 시대 청자 생산 가마터가 운영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도통리 중평 도요지는 성수면 소재지에서 외궁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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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의 지붕인 진안고원은 도요지의 보고이자 도자 문화의 중심지이다. 약 1억 년 전 중생대 마지막 지질 시대인 백악기 때 큰 호수였던 진안고원이 고령토 산지라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관련이 깊다. 우리나라 남부 지방의 중앙부에 자리한 지정학적인 이점으로 줄곧 교통의 중심지라는 사실도 빼 놓을 수 없다. 진안고원에서 도자 문화의 첫 장을 열었던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외궁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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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평장리에 있던 옹기 가마터. 백운면 평장리 정송 마을 옹기 요지는 생활 옹기를 굽던 가마터로서 마을 자체가 점촌으로 불리는 옹기 마을이다. 『세종실록(世宗實錄)』에 마령현 동쪽 동림의 도기소와 남쪽 두원리의 자기소에 대한 기록이 있다. 동림의 도기소는 동림대라는 산봉우리가 있는 현재 백운면 평장리 정송 마을로 추정된다. 찰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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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에서 있던 근대 옹기 가마터. 평지리 원평지 옹기 요지는 나매기들이라고도 하는 마령 평야를 앞에 두고 위치한다. 이 나매기들에는 옹기의 몸을 이루는 질흙이 광활하게 매장되어 있다. 조선 신분 사회에서 신분상 하대했던 옹기점을 바로 마령현 소재지였던 원평지 마을 가까이 두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에 신분 사회가 흐트러지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