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0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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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明道岩-日本軍坑道陣地 |
영어음역 | Myeongdoam Oreum Ilbongun Gaengdo Jinji |
영어의미역 | Japanese Military Dugouts in Myeongdoam Oreum |
이칭/별칭 | 안새미 오름 일본군 진지동굴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 산 2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강순원 |
성격 | 일본군 군사 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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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1945년 |
관련인물 | 소화|히로히토|도조|나가쓰 사비주|이이누마 마노루|다마다 요시로 |
소재지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 산 2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 명도암 오름 일대에 있는 일제강점기 일본군이 구축했던 방어 시설.
[개설]
일제 강점기에 일본은 미군의 공세에 맞서 제주도에서 결7호 작전을 준비한다. 이 일환으로 1945년 4월경부터 명도암 오름 일대에 저항 진지를 구축하였다.
[건립경위]
1941년 12월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일본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연합군에게 전쟁의 주도권을 빼앗긴 후 일본 본토마저 위협받게 되었다. 그러자 그 전진 거점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큰 제주도를 사수하기 위해 제주도에서 저항 진지를 구축하게 된다.
이 시설물에 일본군 제96사단 소속 보병 제293연대가 주둔하여 육군동비행장(진뜨르비행장) 경비와 제주시 동부 지역 방어를 준비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