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003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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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三萬 |
영어음역 | Kim Samman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동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한금순 |
성격 | 독립운동가|항일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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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동 |
성별 | 남 |
생년 | 1862년 |
몰년 | 미상 |
[정의]
일제강점기 제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사항]
김삼만은 법정사에 살면서 인부일을 하던 사람으로 법정사 항일운동의 사전 준비단계부터 참여하였다. 1918년 9월 14일부터 봉기에 쓰일 곤봉, 깃발, 그리고 각 마을에 배포할 격문 등을 준비하였다. 거사 당일인 1918년 10월 7일에는 후군대장으로서 군중의 후미에서 지휘하였다.
체포된 뒤 1919년 2월 4일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청에서 징역 4년을 선고 받고 복역하였다. 해방 후인 1948년 대통령령 제8호에 의하여 복권되었다.
[상훈과 추모]
2004년 준공된 의열사에 봉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