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00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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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基洪善政碑 |
영어음역 | Kim Gihong Seonjeongbi |
영어의미역 | Memorial Stone for Kim Gihong |
분야 | 종교/유교,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3동 2505[일주동로 293-1]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홍순만 |
성격 | 선정비(善政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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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 김기홍(金基洪) |
높이 | 81.5㎝ |
너비 | 38㎝ |
소재지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3동 2505[일주동로 293-1]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3동에 있는 조선 말기 제주판관 김기홍(金基洪)의 선정을 기리는 비.
[개설]
김기홍 제주판관은 1871년(고종 8) 12월에 제주도에 부임하였다가 1874년(고종 11) 5월에 교체되었다.
[건립경위]
재임 중 그는 늠미(廩米)를 내놓아서 호적을 닦을 때의 종이 값을 각 면리(面里)에 나누어주어 그 공을 기리기 위해 비가 세워졌다.
[형태]
비신(碑身)을 받쳐 세우는 귀부(龜趺)와 비신, 그리고 비신 위를 덮은 이수(螭首)로 나뉘어 있다. 비신의 너비는 38㎝이며 두께는 12㎝, 높이는 81.5㎝이다
[금석문]
비의 앞쪽 가운데에는 “判官金公基洪善政碑(판관김공기홍선정비)"라 적혀 있고, 앞쪽 좌우로는“녹봉을 내어서는 가혹한 수탈을 예방하였고 집집마다 고르게 은혜를 끼치었네. 떠나가니 더욱이나 잊기 어려우니 혜택은 실제로 빠짐없이 내렸다네.(捐俸防斂 逐戶均惠 去益難忘 澤實下究)”라고 쓰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