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00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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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開發濟州 |
영어음역 | Gaebal Jeju |
영어의미역 | Development of Jeju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1동 23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문교 |
성격 | 잡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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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 홍병철|김인옥|백상현|고영일 |
창간인 | 홍병철 |
발행인 | 홍병철|김인옥 |
판형 | 4x6배판 |
창간연도/일시 | 1975년 8월 15일 |
종간연도/일시 | 1977년 9월 |
총호수 | 23호 |
발행처 | (사)제주개발문제연구소 |
발행처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1동 230 |
소장처 | 제주대학교 중앙도서관 |
소장처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1동 1[제주대학로 102] |
홈페이지 | 제주대학교 중앙도서관(http://chulic.cheju.ac.kr)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1975년 8월 15일에 창간하여 1977년 9월에 종간된 월간 잡지.
[개설]
월간 『개발제주』는 공화당 국회의원인 홍병철(洪炳喆)이 설립한 사단법인 제주도 개발문제연구소에서 1975년 8월 15일 창간한 월간 잡지이다.
[창간경위]
창간경위는 『개발제주』 창간사를 통해, “제주도만의 것이 무엇이냐, 제주도만의 것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 지역 개발의 주체로서의 주민들은 어떤 역량을 갖고 어떻게 참여할 것인가라는 문제들을 제시하고 보다 더 근본적으로 도민성을 재조명하고 의식 구조를 변화에 대응하게끔 조장, 보단하는 노력을 의지화하기 위해 창간한다”라고 밝혔다.
[형태]
판형은 4x6배판, 100~136면이고 정가는 300원이었다. 인쇄는 한일인쇄사(韓一印刷社)(대표 차주홍)에서 맡았다.
[구성/내용]
내용으로는 제주 지역 개발에 관한 주요 쟁점과 정치, 경제, 문예 등의 다양한 내용을 다루었고, 발행인 홍병철의 정치 활동에 대한 홍보에도 비중을 두었다.
창간호 기획물로는 김봉옥(金奉玉), 현용준(玄容駿)의 ‘제주인은 말한다’, 특집 ‘제주관광종합개발계획’과 문예란이 있었다.
[변천과 현황]
발행인은 창간 당시 홍병철(1호~13호)에서 1976년 10월부터 김인옥(14~23호)으로 변경되었다.
편집진으로는 창간 초기 편집인 백상현(白尙鉉), 편집국장 고영일(高瀛一), 편집위원 강창수(康昌洙), 이군보(李君普), 홍순만(洪淳晩), 강통원(姜通源), 송민훈(宋旻勳) 등이 참여했고, 1976년 10월 발행인이 교체되면서 편집인이 고영일로 변경되었다.
그러다 홍병철이 정계에서 물러나면서 운영난에 봉착해 1977년 9월 통권 23호를 마지막으로 발행하고 종간했다. 1975년 창간호~4호, 1976년 5~16호, 1977년 16~23호까지 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