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던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청동기 시대에 성행하여 초기 철기 시대까지 존속한 거석문화(巨石文化)의 일종이다. 고인돌은 지석묘(支石墓)라고도 부르며 고대 국가 발생 직전의 사회상을 잘 보여 주는 기념물이다. 전라북도 익산 지역에는 근대까지 고인돌이 남아있던 것으로 전해지나, 현재는 단 1기의 고인돌도 확...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국립익산박물관에 소장된 청동합. 국립익산박물관 소장 청동합(國立益山博物館所藏靑銅盒)은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 서탑에서 출토된 6점의 청동합과 군산시 미룡동 유적에서 출토된 3점의 청동합 등 총 9점의 청동합을 말한다. 그 중 미륵사지에서 출토된 청동합 6점은 모두 주물로 만들었으며 두께는 안팎 0.3㎜로 고른 편이다.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