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401611
한자 李元周孝行碑
영어의미역 Monument to the Filial Piety of Yi Wonju
이칭/별칭 효자 통정대부 합천이공원주지비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비
지역 경상남도 하동군 양보면 지례리 산109-2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박용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28년연표보기
현 소재지 경상남도 하동군 양보면 지례리 산109-2 지도보기
성격 효행비
관련 인물 이원주(李元周)
재질 화강암
크기(높이, 너비, 두께) 170㎝[높이]|48㎝[너비]|19㎝[두께]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양보면 지례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효자 이원주를 기리기 위해 세운 비.

[건립 경위]

이원주(李元周)는 어려서부터 부모의 명을 어기는 일이 없던 효자였다. 부모님이 중병에 걸려 여러 달 동안 낫지 않자 죽어 가는 부모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 피를 먹여 살려 냈다. 마을 사람들이 그의 효행을 기리고 후세의 귀감을 삼기 위해 1928년에 비를 세웠다.

[위치]

이원주 효행비(李元周孝行碑)하동군 양보면 지례리 산109-2번지 가락마을에 있다.

[형태]

정면에 효자문(孝子門)이 있고, 문(門)과 비(碑)는 팔각지붕의 덮개와 받침대로 되어 있다. 비석의 전체는 화강암이다. 비석의 크기는 높이 170㎝, 너비 48㎝, 두께 19㎝이다.

[금석문]

비의 정면에 ‘효자 통정대부 합천 이공원주지비(孝子通政大夫陜川李公元周之碑)’라 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이원주의 효열이 인륜과 삼강이 무너진 오늘날의 세태에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쳐 공경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