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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송정리 일대에 있었던 조선시대 석축 성터. 광주광역시 고내상성지(古內廂城址)는 1397년(태조 6년) 전라도 병영(兵營)을 설치하면서 쌓았다가 1471년(태종 17년) 전라도 강진 병영으로 옮기면서 사용하지 않은 성으로 고병영성(古兵營城)이라고도 불렀다. 고병영성과 관련된 지명이 아직도 흔적이 남아 있는데, 광주비행장의 활주로는 뽕나무밭이 있었기 때문에 '성안엣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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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 매결 마을에서 확인된 조선시대의 건물지.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은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흘러가는 극락강이 반원형으로 곡류하는 지점에 있다. 신창동 매결 마을에서 확인된 건물지는 전남공업고등학교 남서쪽에 있는 구릉의 말단부에 있다. 구릉 북쪽은 학교가 만들어지면서 삭평과 복토가 이루어졌으며 구릉 대부분은 산죽과 소나무 숲이 형성되었고 구릉 남사면은 공동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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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남산동 신흥마을 일대에서 확인된 기왓가마터.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산동 본량초등학교에서 신흥마을 방향으로 계속 올라가면 분무골이라는 계곡이 나오는데, 계곡 주변에 형성된 작은 야산의 구릉지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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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서봉동에 있는 어등산을 중심으로 한 대한제국기 호남의병 활동의 중심지. 어등산은 평야가 펼쳐진 전라남도 서부 지역에서 높은 곳이어서 주변 지역의 관측이 용이하고, 일본 군경의 추적을 파악하고 조치하는 데 좋은 장소였다. 또한 광주, 나주, 함평, 장성, 영광 등으로 다른 곳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한 곳이다. 그래서 한말 호남의병과 일본 군경 간의 크고 작은 전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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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기 호남의병을 이끌었던 오성술이 살았던 집터. 오성술(吳成述)[1884~1910] 생가 터는 오성술이 활동하던 당시에는 전라남도 나주군 삼가면 죽산리에 속하였으나, 지금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산동으로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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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용곡동 일대의 복룡현 관아지로 추정되는 유적 터. 용곡동 복룡현 관아지는 광주광역시 용곡동 기곡마을과 용곡마을 사이에 있는데 평동 저수지와 직선거리로 770m 떨어져 있다. 발견 당시에는 홍태희의 가옥 좌측의 논과 광산김씨 선산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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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용곡동에 있는 시대 미상의 성터.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곡동 기곡저수지 북쪽 복룡산[228m] 정상 부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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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에 있는 고려시대의 기왓가마터. 광주광역시 운남동 기왓가마터는 하남로를 따라 광신대교에서 흑석 네거리 방향으로 1.2㎞ 정도 거리의 왼쪽에 있다. 현재는 운남주공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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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기 호남의병을 이끌었던 이기손이 살았던 집터. 이기손(李起巽)[1877~1937]이 거주하던 때에는 전라남도 나주군 적량면에 속하였으나, 1910년 이후 광주군에 편입되었다. 이후 1935년 광산군 목량면 북산리로 편입되었으며, 현재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북산동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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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수동 수남마을 일대에 있는 고려 후기부터 조선 전기의 도자 가마터. 장수동 수남 도자 가마터는 광주광역시 진곡일반산업단지에서 운수나들목 방향의 장수 교차로를 지나서 장수제 저수지 위쪽 농로의 좌우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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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수동 점등마을에 있는 조선시대의 백자 가마터. 광주광역시 하남지구에서 임곡동 방향으로 지방도 제825호선을 따라가면 점등마을이 있는데 장수동 점등 가마터는 이 점등마을의 어등산[338m]에서 북동쪽으로 내려오는 높이 57m 정도의 완만한 언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