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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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政閣亭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광주광역시 북구 수곡동 산 45-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현숙 |
건립 시기/일시 | 1959년 - 정각정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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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59년 - 초은정에서 정각정으로 개칭 |
현 소재지 | 정각정 - 광주광역시 북구 수곡동 산 45-1 |
원소재지 | 초은정 - 전라남도 광주군 우치면 효령리 |
성격 | 정자 |
양식 | 팔작지붕 |
정면 칸수 | 3칸 |
측면 칸수 | 2칸 |
소유자 | 전주이씨 양도공파 문중 |
관리자 | 전주이씨 양도공파 문중 |
[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수곡동에 있는 1950년대에 건립된 정자.
[개설]
정각정(政閣亭)은 전주이씨(全州李氏) 이길신(李吉信)이 아버지 이장섭(李章燮)의 뜻을 잇기 위해 1959년 전라남도 광주시 수곡동[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수곡동] 수곡마을에 지은 정자이다.
[위치]
광주광역시 북구 수곡동 수곡마을 앞산의 언덕 위에 있다.
[변천]
전라남도 광주군 우치면 효령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 학동마을에 일제강점기에 세워진 초은정(樵隱亭)이 있었다. 1956년 이길신이 초은정을 매수하여 목재들을 전라남도 광주시 수곡동 수곡마을로 옮겨 이건하고 정명(亭名)을 정각정으로 바꿨다.
[형태]
원형 주춧돌과 원형기둥, 우물마루에 골기와 팔작지붕이다.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중앙에 1칸의 방이 있다. 마루칸의 퇴보가 우미량(牛尾樑)이다.
[현황]
1990년대까지도 많은 편액들이 걸려 있다는 기록이 있으나, 현재는 현판 1장과 기둥에 4장의 주련(柱聯)만 걸려 있다. 분합문도 머름대만 남아 있다. 주변에 정리가 안 되어 점점 황폐화되어 가고 있다.
[의의와 평가]
건축 당시의 주요 골격이 그대로 남아 있어 그 상태와 규모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