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2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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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近代歷史景觀造成事業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제도/법령과 제도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규홍 |
준공 시기/일시 | 2013년 - 근대 역사 경관 지구 조성 사업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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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근대 역사 경관 지구 조성 사업 -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 일원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 일원 구도심에 있는 근대 건축물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하는 사업.
[개설]
군산시 월명동 일원 약 350,000㎡ 지역에 산재한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히로쓰 가옥], 동국사, 해망굴 등 다양한 근대 역사 문화 자산을 특화된 도심 공간으로 정비하는 사업이다.
[건립 경위]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군산시 월명동 인근 가옥을 중심으로 근대 역사 체험 공간을 조성하여 타 도시와 차별화된 근대 문화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도심 재생 및 지역 주민 소득 창출과 함께 새로운 문화 관광 지역으로 만들려고 조성하였다.
[변천]
군산시는 22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군산 내항을 중심으로 번영했던 월명동 일대를 근대 역사 문화 거리와 문화 예술 창작 공간, 역사 체험관 등으로 재조명하여 2013년에 완료하였다.
[구성]
근대 역사 경관 지구 조성 사업은 근대 역사 경관 조성, 군산 탁류 거리 조성, 원도심 자전거 도로, 원도심 테마 거리, 근대 역사 체험 공간, 원도심 근대 건축물 정비 등이 이루어졌다. 이 사업으로 총 6154㎡ 부지의 낡은 근대 건축물을 정비하고 근대 역사 체험 공간을 조성해 시대형 민박 체험, 시대형 찻집, 술도가[판매장, 시음장], 두부 제조[체험, 시식], 중정형 소공원, 근린 생활 시설 및 특산물 판매점 등이 들어섰다.
[현황]
근대 역사 경관 조성 사업은 군산 근대 문화 도시 조성 사업 가운데 하나이다. 군산 근대 문화 도시 조성은 근대 산업 유산 예술 창작 벨트화 사업, 근대 역사 경관 조성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근대 산업 유산 예술 창작 벨트 조성 사업은 100억원을 투자하여 장미동에 소재한 구 조선 은행 군산 지점, 구 일본 제18 은행 군산 지점, 구 미즈 상사, 대한 통운 창고 등 5개의 근대 건축물을 원형 복원하고 내부는 근대를 조명하여 수탈과 발달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2013년 6월 정식 개관하였다.
또한, 근대 역사 경관 조성 사업은 군산시가 140억원을 투자하여 월명동 월명 성당 부근 5,920㎡ 부지에 근대 역사 체험 공간을 조성하여 시대형 민박, 술 제조 체험장[판매, 시음], 시대형 음식점, 중정형 공원, 근린 생활 시설 등을 조성하고 예술 창작 벨트와 근대 역사 경관 조성 지구를 연결하는 경관로 및 탐방로를 조성하여 관광객이 근대 건축물을 탐방하고 머무를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3년 완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