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901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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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加耶加耶琴合奏團 |
영어의미역 | Daegaya Gayagum Ochestra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고령군 고령읍 지산리 192[지산길 7-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문주석 |
성격 | 가야금 연주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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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2001년 8월 |
설립자 | 정해임 |
전화 | 054-954-2347[고령문화원] |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고령읍 지산리에 있는 가야금 연주 단체.
[설립목적]
대가야가야금연주단은 가야금을 중심으로 구성된 연주 곡목을 개발하고, 고령군이 추진하는 가야금과 관련된 음악 사업을 지원하며, 고령군의 대표적인 악기 가야금을 널리 알리고자 2001년 8월 창단되었다. 또한 고령 출신의 악성 우륵(于勒)의 가야금을 계승하고, 현대적인 음악 작업을 통하여 고령 지역의 음악 문화를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사업과 업무]
정기 연주회, 상설 연주회 및 고령군 내의 각종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하여 가야금 선율의 아름다움과 우리 가락의 흥과 신명을 지역민들에게 알리는 것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륵추모제 기념 공연, 한일 문화 교류 참가자를 위한 공연 등을 통하여 가야금 음악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고령 지역 상설 공연 및 국제 금(琴)교류회[2회] 추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고령군 문화 공연 등 대가야 고령을 중심으로 사업을 기획하고 진행하였으며, 2004년 제1회 대가야가야금연주단 정기 연주회를 시작으로 2007년까지 제4회 대가야가야금연주단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였다. 2008년에는 제35회 대가야문화예술제에 참가하여 연주하였으며, 2009년 5월 8일에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가야금과 B-boy공연’을 고령 대가야국악당에서 가졌다.
[현황]
2010년 현재 단장은 정해임[경북대학교 국악학과 교수]이며, 단원은 경북대학교 국악학과에서 가야금을 전공한 졸업생 또는 재학생 2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령 대가야국악당을 중심으로 공연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연습 및 교육은 경북대학교에서 이루어진다.
[의의와 평가]
대가야가야금연주단은 고령군에서 가야금을 중심으로 ‘대가야’라는 명칭을 공식적으로 사용한 최초의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