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거의 글씨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자료 ID GC017P2621
설명문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파평(坡平), 자는 여망(汝望)이고, 호는 석호(石湖)이다. 1630년(인조 8) 생원시에 급제하였고, 1636년 병자호란(丙子胡亂) 때 사간원정언에 있으며 척화론을 올렸고, 그 해 12월 청나라가 침입하자 인조(仁祖)를 호종하여 남한산성으로 들어갔다. 이 후 벼슬을 마다하고 성리학 연구에 몰두하였으며 글씨에도 뛰어났는데, 특히 해서를 잘 썼다. 저서로는 『석호유고(石湖遺稿)』 3권이 전하고 있고 사진은 윤문거의 글씨이다.
소재지 충청남도 공주시
저작권 한국학중앙연구원
제공 한국학중앙연구원
제공일자 200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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