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공주시 월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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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도서를 비롯한 각종 기록 정보를 모아 보관하고 일반인에게 열람시키는 시설. 도서관은 단순하게 도서(圖書), 출판물, 디지털 자료 등 각종 지식 정보 매체를 보관하는 곳이 아니라 학생들이나 지역 주민들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발표회, 전시회,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하여 새로운 도서관 문화를 창출해 나가는 정보 문화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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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법정동인 월송동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남도 공주시를 구성하는 6개 동[중학동, 웅진동, 금학동, 옥룡동, 신관동, 월송동], 1개 읍[유구읍], 9개 면[이인면, 탄천면, 계룡면, 반포면, 의당면, 정안면, 우성면, 사곡면, 신풍면] 중 월송동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월송동의 행정, 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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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와 조선 전기 공주 출신의 지사. 본관은 공주(公州). 자는 경장(敬章)이고, 호는 송은(松隱)이다. 할아버지는 첨의정승 이사손이고, 아버지는 전공판서 충청공 이엽(李曄)이다. 조선 각 시기에 간행된 읍지류에 등록된 가문을 보면, 공주이씨는 전주이씨를 비롯하여 부안임씨, 김해김씨, 여흥민씨 등과 더불어 공주의 유력 성씨 및 명족의 하나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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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했던 행정면.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장척면과 요당면 일부, 삼기면 일부의 이름을 따서 장기면으로 하였다. 백제시대에는 웅천 관할이었고, 신라시대에는 웅천주 웅주 관할이었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는 공주목에 속하였다. 1750년대 공주목의 면리로 장척면과 동부면, 요당면, 삼기면의 일부 지역에 해당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동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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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에 있었던 집성촌. 부안임씨가 연기와 공주 일원에 뿌리를 내린 시기는 고려 후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려 후기에 공조전서로 봉직하던 임난수가 이성계의 조선 개국을 맞이하여 신하 된 도리로 두 임금을 섬길 수 없다며 충절을 지키기 위해 낙향한 곳이다. 당시 임난수는 제천리의 이웃 마을인 연기군 남면 양화리에 터를 잡았고 이후 현재까지 양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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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월송동 사송정에 있는 여말선초 학자 이명성과 이명덕의 학행과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서원. 이명성(李明誠)은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건국되자 끝까지 벼슬에 나아가지 않고 절개를 지킨 고려 유신인 두문동 72현 중 한 사람이다. 이명덕(李明德)은 여말선초 문신으로 예문춘추관, 좌부대언 등을 지냈고 세종이 즉위하자 이조참판, 병조참판 등을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