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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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공주에서 활동한 유학자 김영한의 문집. 『급우재집(及愚齋集)』은 김영한(金甯漢)[1878~1950]이 작고한 후, 유고를 모아 1961년 아들 김윤동(金潤東)이 편집 간행하였다. 『급우재집』은 원집 20권 10책, 속집 8권 4책, 유집 2권 1책 등 총 30권 15책이며, 석인본(石印本)이다. 장정법은 선장본(線裝本)이고, 지질은 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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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충청남도 공주에서 활동한 문신 송인식의 문집. 송인식(宋寅植)[1818~1900]은 조선 말기 돈녕부사를 역임하였다. 본관은 은진이고, 호가 삼사재(三斯齋)이다. 『삼사재실기(三斯齋實紀)』권1~2는 표제대로 송인식의 글이고, 3권은 아들 무우당(無憂堂) 송병우(宋炳宇)[1839~1886]의 「무우당실기(無憂堂實記)」가 첨부되어 있다. 송인식이 자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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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에 간행된 문인 학자 김순동의 문집. 김순동(金舜東)[1898~1972]은 가학을 전수받아 한학에 조예가 깊었으며, 윤용구(尹用求)에게 서법을 익혀 명필로서 명성이 높았다. 광복 후, 국학대학에 교수로 부임하여 국학을 강의하였다. 6·25 동란 후 대전에 거주하며 충남대학의 창설에 기여하였고, 교수로 부임하여 한문학, 국사학, 서예를 가르쳐 많은 후학을 양성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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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에 간행된 공주 출신 문인 심상교의 문집. 심상교(沈相喬)[1837~1918]는 공주 율정(현재 의당면 율정리)에서 태어났다. 심상교는 독서를 좋아하고 경사(經史)에 밝아 일찍이 과업을 닦으며 주위의 촉망을 받았으나, 1862년에 일어났던 진주민란 사건에 무고로 연루되어 1869년 부친과 숙부가 체포되어 옥사당하고, 자신도 옥에 갇히는 고초를 겪게 되었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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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상왕3동에 있는 조선 중기 유학자 이유태(李惟泰)가 세운 사립 교육 기관. 용문서원의 모체는 처음 1663년(현종 4)에 용문서재(龍門書齋)라는 이름으로 건축되었으며, 현재의 용문서원은 1977년에 관비의 지원을 받아 복원되었다. 조선 중기의 유현인 초려(草廬) 이유태(李惟泰)를 향사하고 있다. 이유태가 공주 중호(현 공주시 상왕동)에 강학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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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중동에 있는 역사 박물관. 조선시대로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충청남도 관련 유물을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매년 자료집 및 각종 도록을 발간하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체험 학습을 실시하여 충청남도 도민에게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충청남도에서 출연한 재단법인 충청남도 역사문화연구원에 속한 박물관이다. 충청남도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