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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가섭사 터에 있던 고려 시대에 조성된 3층 석탑. 가섭사(迦葉寺)는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금원산 지재미골에 남향으로 있던 절이다. 절터는 보물 제530호로 지정된 거창 가섭암지 마애 여래 삼존 입상(迦葉庵址磨崖如來三尊立像) 주변에 해당한다. 거창 가섭사지 삼층 석탑은 60여 년 전 가섭사가 화재로 전소되자 위천 초등학교로 이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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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가지리 개화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거창 가지리 고인돌은 성혈이 잘 남아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로, 황강의 1차 지류인 동천 가에 있다.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가지리 개화 마을 앞 논에 있다. 가지리 고인돌의 남쪽에는 황강으로 유입되는 동천이 흘러가고 있으며, 동천 주변에는 강의 범람을 막기 위한 동천 저류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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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농산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거창 농산리 고인돌Ⅰ은 위천 상류에 분포하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로 문화재 지표 조사에서 확인된 유적이다. 문화재 지표 조사에서는 농산리 지석묘 Ⅰ, Ⅱ, Ⅲ 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농산리 지석묘 Ⅰ은 위천 북쪽의 하천변에 무리를 이루고 있는 고인돌이다. 거창 농산리 고인돌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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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대야리에 위치한 신석기 시대에서 삼국 시대에 이르는 마을 유적. 거창 대야리 집자리 유적은 거창 지역을 관통하며 흐르는 황강의 강변에 있는 신석기 시대부터 삼국 시대에 이르는 마을 유적이다.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서 남하면사무소를 지나 봉산 방면으로 약 4㎞ 떨어진 대야 마을 앞들에 위치하며, 황강이 급격하게 곡류하며 형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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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일원 구릉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 거창 동호리 고분군(居昌東湖里古墳群)은 구릉 위에 원지형을 이루고 있는 사면에 봉토분이 10여 기 이상 분포하고 있다. 봉토분과 돌덧널무덤이 중심을 이루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으로 추정된다.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569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고분군은 거창군 웅양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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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둔마리 신촌 마을 일원 구릉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의 고분군. 거창 둔마리 신촌 고분군(居昌屯馬里新村古墳群)은 확인되는 유구로 볼 때, 봉토분과 돌덧널무덤이 중심을 이루는 삼국 시대 가야의 고분군 유적으로 추정된다.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둔마리 산 206-2 신촌 마을 일원의 구릉에 분포한다. 금귀산(金貴山)이 광주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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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마상리 상마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무리. 거창 마상리 상마 고인돌 떼는 1996년 문화재 지표 조사에서 처음 확인된 유적이다. 수십 기 이상이 무리를 이루고 있는 가조면의 대표적인 청동기 시대 고인돌이다.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마상리 상마 마을에 있다. 거창 마상리 상마 고인돌 떼의 서쪽에는 가천천이 남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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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말흘리 일원 구릉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 거창 말흘리 고분군(居昌末屹里古墳群)은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말흘리 마리 삼거리에 있는 진산 마을의 뒷편 구릉에 있다. 고분이 위치하는 능선은 말흘리 지동 고분군과 연결되는 능선이다. 능선에는 외형상 모두 13기의 봉토분이 확인되며, 대부분 매장 주체부는 돌덧널무덤이 중심을 이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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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말흘리 창촌 마을 일원 구릉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 거창 말흘리 송림 고분군(居昌末屹里松林古墳群)은 5~6세기 대에 해당하는 삼국 시대 가야의 고분군으로 추정되며, 정상부의 말흘고성과도 관련성이 있는 분묘 유적으로 추정된다. 거창 말흘리 송림 고분군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말흘리 835 일원에 위치한다. 고분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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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말흘리 지동 마을 일원에 있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 거창 말흘리 지동 고분군(居昌 末屹里 池洞古墳群)은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말흘리 지동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북동쪽 야산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이다. 봉토분의 매장 주체부는 돌덧널무덤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중형급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거창 지동 고분군은 이웃한 거창 말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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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무릉리 일원 두 개의 구릉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 거창 무릉리 고분군은 삼국 시대 가야의 고분군으로 고분군 가운데에 있는 골까실골이란 골짜기를 기준으로 남쪽에는 거창 무릉리 고분군 Ⅰ과 북쪽에는 거창 무릉리 고분군 Ⅱ가 있다. 거창 무릉리 고분군 Ⅰ에는 모두 34기의 봉토분이, 거창 무릉리 고분군 Ⅱ에는 모두 52기의 봉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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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무릉리 산포 마을에 축조된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무리. 무릉리 고인돌 떼 II는 크게 3개군으로 나뉜다. 고인돌 I군은 산포 마을 앞 강변에 위치하며, 합천댐 수몰 지구에 해당하여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고인돌 II, III군은 산포 마을 배후의 논, 밭에 각각 6기, 1기가 분포하고 있다.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합천으로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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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사병리 일원 구릉에 위치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 거창 사병리 당동 고분군(居昌 士屛里 堂洞 古墳群)은 유적에서 유구의 흔적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확인되는 경질 토기편 등의 유물로 보아 삼국 시대 가야의 고분군으로 추정된다. 거창 사병리 당동 고분군은 행정 구역상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사병리 산64번지 일원 구릉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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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사병리 병산 마을 일원 구릉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 거창 사병리 병산 고분군(居昌士屛里屛山古墳群)은 매장 주체부가 돌방인 봉토분이 중심을 이루는 삼국 시대 가야의 고분군이다. 거창 사병리 병산 고분군은 행정 구역상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사병리 산32번지 일원의 구릉에 분포하고 있다. 가조 분지의 북으로 연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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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장기리에 위치한 청동기 시대의 거석 기념물. 가조분지 위천 동쪽의 논 가운데 세워져 있는 청동기 시대 유적이다. 주변에는 고인돌들이 축조되어 있다. 가조면 장기 삼거리에서 지방도 1099호선을 타고 가북 방향으로 직선거리 500m지점에 도로에서 약 5m가량 떨어져 위치하고 있다. 창원 대학교 박물관의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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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 상동 일대의 충적지에 분포하는 통일 신라 및 고려 시대 건물 터와 생산 유적. 거창 상동 유적(居昌上洞遺蹟)은 발굴 조사에서 건물 터와 함께 그 주변에서 가마, 제련로, 공방 시설[수혈 유구] 등이 확인된 통일신라 시대와 고려 시대에 해당하는 생산 유적이다. 거창 상동 유적은 행정 구역상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 상동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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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 일원 구릉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 거창 상림리 상동 고분군이 위치하는 구릉 정상부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봉토분이 분포한다. 일부 봉토분에서 파괴된 돌덧널무덤이 확인되는 것으로 보아, 매장 주체부가 구덩식 돌덧널무덤인 삼국 시대 가야의 고분군으로 추정하고 있다. 거창 상림리 상동 고분군은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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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에 위치한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무리. 거창 상림리 상동 고인돌 떼는 강변 충적지에 조성되어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유적이다. 경상남도 거창군 상림리의 거창 송정교와 거열교 사이 거열로9길에 인접한 위천 북쪽 충적지에 위치한다.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 654번지 경작지에 8기, 이웃한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 65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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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에 있는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에 존재하였으며 마애불이 있는 절터. 거창 상천리 가섭사지(迦葉寺址)는 보물 제530호로 지정된 거창 가섭암지 마애 여래 삼존 입상(磨崖如來三尊立像)이 있는 거대한 화강암 바위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거창 가섭암지 마애 여래 삼존 입상은 바위면 전체를 배[舟] 모양으로 파서 몸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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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석강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거창 생초 고인돌은 문화재 지표 조사에서 확인된 유적으로, 생초 마을에서 제사를 지내며 보존하고 있다. 지산천의 범람원에 입지하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이다.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석강리 생초 마을의 도로변에 위치한다. 거창 생초 고인돌 북쪽에는 오도산에서 발원한 지산천이 서쪽으로 흘러 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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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석강리 일원 구릉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 거창 석강리 고분군은 해발 270m~320m 정도의 구릉에 조성된 봉토분을 포함하는 대규모 고분군이다. 유적의 중심 능선으로는 수십 기의 봉토분이 조성되어 있고, 구릉 사면에는 소형 돌덧널무덤과 움무덤이 혼재해 있다. 봉토분의 매장 주체부는 돌방이 중심인 삼국 시대 가야 전기에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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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석강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거석 기념물. 거창군 가조면 석강리 생초 마을 동북쪽 들판에 선돌이 있다. 상부는 일부 파손되었다. 경상남도 거창군 석강리 생초 마을에서 북동쪽 150m 지점에 있으며, 동남교로 가는 소로변의 논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1996년에 있었던 창원 대학교 박물관과 창원 문화재 연구소의 대가야 문화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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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일원 구릉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 거창 성북 고분군(居昌城北古墳群)은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성북 마을 동쪽 구릉상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이다. 서쪽의 성북 고분군 Ⅰ과 동쪽의 성북 고분군 Ⅱ로 구분할 수 있다. 성북 고분군 Ⅰ은 크게 두 개의 능선에 직경 약 10~15m, 높이 약 2m 내외의 봉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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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송변리 일원 구릉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의 고분군. 거창 송변리 고분군(居昌 松邊里 古墳群)은 외형상 흔적이 뚜렷한 봉토분과 소형 돌덧무덤이 혼재해 있는 삼국 시대 가야의 고분군 유적이다. 거창 송변리 고분군은 행정구역상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송변리 52-1번지 일원 구릉에 분포한다. 이곳은 송변 마을 동쪽에서 북동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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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송정리 운정 마을 일원 구릉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송정리 운정 마을 일원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의 고분군으로 송정리 덕곡 마을과 운정 마을 사이의 구릉에 위치하는 송정리 운정 고분군 Ⅰ과 송정리 운정 마을과 장팔 마을 경계에 위치하는 송정리 운정 고분군 Ⅱ가 있다. 거창군 송정리 운정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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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양평리 일원 구릉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 거창 양평리 고분군 Ⅰ·Ⅱ·Ⅲ(居昌 陽坪里 古墳群 Ⅰ·Ⅱ·Ⅲ)은 거창 양평리 일원의 구릉상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의 고분군이다. 양평리 고분군 Ⅰ은 구릉에 봉토분과 소형 유구가 넓게 분포하는 대규모 고분군으로 5세기를 전후한 시기에 형성되었다. 양평리 고분군 Ⅱ는 양평리 고분군 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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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연교리 일원 구릉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 거창 연교리 고분군(居昌連橋里古墳群)은 5~6세기에 조성된 삼국 시대 가야의 고분군이며, 봉토분뿐만 아니라 돌덧널무덤이 밀집 분포하고 있는 주상면의 대표적인 고분군으로 판단된다.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연교리 168-3번지 일원의 구릉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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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석강리 왕대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무리. 거창 왕대 고인돌 떼는 1996년 문화재 지표 조사에서 처음 확인된 유적으로 ‘농촌 지석묘군’으로 보고되어 있으며, 가조면의 지산천 주변의 낮은 구릉에 무리를 이루고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이다.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석강리 왕대마을 남서쪽 가러대들의 농경지 가운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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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월평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월평리 평촌 마을에 무리를 이루고 있는 청동기 시대 분묘 유적이다. 거창군 남상면 월평리 평촌 마을 주변 들판에 위치한다. 지형적으로는 황강의 범람원에 해당한다. 1996년 문화재 지표 조사에서는 월평리 평촌 고인돌 떼로 보고되었다. 고인돌 가운데 일부는 19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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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무촌리 인평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무리. 거창 인평 고인돌 떼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의 무촌리에 솟아 있는 해발 500~600m 산지 사이를 북동류하여 황강에 합류하는 대산천 주변에 무리를 이루고 있는 고인돌 떼이다.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무촌리에 소재한 남상면사무소 입구의 팽나무 보호수 주변에 고인돌 3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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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임불리에 있는 구석기 시대 및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생활 유적. 거창 천덕사지 발굴 조사 과정에서 발견된 유적으로 1988년에 발굴 조사되어 구석기 시대의 각종 잔석기[세석기]와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집자리와 수혈이 확인된 선사 유적이다.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임불리 남불 마을 앞을 흐르는 임불천과 황강이 합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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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임불리 금천들에 있는 통일 신라에서 고려 시대에 걸쳐 존속한 절터.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임불리에 있는 절터 유적이다. 통일 신라 때인 8세기 경에 처음 절이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고려 시대인 13세기 중반에 폐사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1986년 10월~1987년 7월 부산 여자 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를 하였으며 기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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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정장리에 있는 석기 시대에서 조선 시대에 이르는 복합 유적. 거창 정장리 유적은 거창 분지의 나지막한 구릉에 입지하고 있는 석기 시대에서 조선 시대까지 이르는 대규모 복합 유적이다. 구석기 시대 문화층을 비롯하여 청동기 시대 수혈과 주혈, 초기 국가 시대 무덤, 통일 신라 말기와 고려 초기 시대의 토성과 건물 터, 조선 시대의 무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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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지산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무리.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지산리 신기 마을 인근 소구릉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로 현재 덮개돌 6기가 있다. 가조 분지에서 거창군 남하면 산포 마을로 넘어가는 지방도 1099호선에서 30m거리에 해당하는 경작지 내의 소구릉에 있다. 거창군 남하면 지산리 신기 마을 서쪽 약 200m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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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지산리 신기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무리.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지산 저수지에서 남쪽을 흘러 가천천에 합류하는 지산천 주변에 무리를 이루고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이다. 거창군 남하면 지산리 신기 마을 입구의 과수원과 이씨 문중의 제실 마당에 위치한다. 지산리 신기 고인돌 떼는 6기가 3~5m 간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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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임불리 천덕사 터에서 수습한 탑재를 복원하여 세운 삼층 석탑. 거창 천덕사지(天德寺址) 석탑은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임불리 금천들(金川들)에 있는 천덕사지에서 수습한 탑재들로 복원한 삼층 석탑이다. 천덕사지는 출토된 유물의 내용으로 미루어 8세기에 처음 지어져 13세기까지 법등(法燈)을 밝힌 곳으로, 발굴 조사를 통하여 남향(南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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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동리 일원 구릉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 거창 개봉 고분(居昌開封古墳)은 거창읍 북단의 저평한 구릉 200m에 넓게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이다. 현재 대형 봉토분 5기 정도만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수십 기가 넘는 크고 작은 고분이 있었다. 약 1㎞가 넘는 대규모 고분군 유적으로 추정된다. 거창 개봉 고분군은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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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 분포하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청동기 시대 고인돌은 지상에 드러나 있는 덮개돌과 그 밑에 고임돌, 묘역 시설, 매장 주체부[무덤방] 등이 있는 구조이다. 고인돌은 외형적 형태에서 크게 탁자식, 기반식, 개석식, 위석식 등으로 구분되며, 매장 주체부는 판돌로 된 돌널형[석관형], 깬돌이나 강돌로 쌓은 돌덧널형[석곽형], 구덩이만 있는 움형[토광형],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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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 지역에서 처음으로 사람이 등장하여 뗀석기를 제작하고 사용하며 살던 시대. 거창 지역의 구석기시대는 뗀석기를 사용한 시대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구석기시대는 신석기 시대와 구분되어 사용되는 용어로 250만 년~1만 년의 시기를 가리키지만, 거창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구석기 시대 유적은 3만 년 전후에 해당한다. 구석기시대와 신석기 시대 사이의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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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 지역에서 토기와 간석기가 사용되던 시대. 거창의 신석기시대는 거창 지역에서 토기와 간석기를 처음 사용한 시대를 말한다. 한반도 지역에서 가장 이른 시기의 신석기 유적은 제주도에서 기원전 1만 년 전 것으로 생각되는 유적이 확인되지만, 한반도 전체에는 대략 기원전 6000년 무렵부터 시작되어 기원전 2000 전후까지의 시기에 해당한다. 거창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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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지역에서 청동기를 사용하던 시대. 청동기 시대는 청동으로 된 도구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철제 도구를 사용하기 직전까지의 시기이다. 한국의 청동기 시대는 청동기의 사용 자체보다는 빗살무늬 토기를 사용하던 신석기 시대 이후 민무늬 토기를 사용한 시기를 청동기 시대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국에서 청동기 시대의 개시는 민무늬 토기 출토 유적의 탄소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