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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자생하는 양치식물. 관중은 일반적으로 히초미라고 부르며 학명은 Dryopteris crassirhizoma Nakai, 1920이다. 가까운 종으로는 홍지네고사리, 족제비고사리, 비늘고사리 등이 있으며 관중속에 속하는 종은 45종이다. 우리나라 전 지역과 일본, 중국 동북부, 러시아 동부에 분포한다. 양치식물의 특성상 습한 지역을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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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의 구화. 국화는 학명이 Dendranthema morifolium (Ramat.) Tzvelev, 1961이다. 가까운 종으로는 감국, 구절초, 산국 등이 있다. 같은 속에 속하는 종은 산국, 감국, 구절초 등 11종이 있다. 원산지는 우리나라 또는 중국으로 그 의견이 분분하다. 우리나라 전역과 전 세계의 산과 들에 분포한다. 국화의 꽃말은 다양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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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자생하는 낙엽 활엽교목. 느티나무는 학명이 Zelkova serrata (Thunb.) Makino, 1903이다. 가까운 종으로 강원도 삼척, 경상남도 함양과 통영에서 자라는 긴잎느티나무, 속리산에서 자라는 둥근잎느티나무가 있다. 북한명은 정자나무, 귀목, 규목, 피목이다. 느티나무속에 속하는 종은 느티나무밖에 없으며, 푸조나무, 폭나무, 팽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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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자생하는 느티나무. 상고목나무는 동작구 동작대로35길에서 동작대로35아길과 분기되는 지점에 자생하고 있는 느티나무이다. 주택가 도로변에 있으며, 지번 주소는 동작구 사당동 44-2이다. 인공 석재로 자생지 토양을 보호하고 있고, 작은 철제 울타리가 있다. 나무에 관한 안내 문구가 없어 일반인이 찾기 쉽지 않다.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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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의 구목. 소나무는 아고산지대와 고산지대를 제외한 표고 1,300m 이하의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생한다.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동북부, 러시아 동부 우수리에 주로 분포한다. 학명은 Pinus densiflora Siebold & Zucc., 1842이다. 소나무와 같은 소나무속에 포함되는 자생식물은 잣나무, 섬잣나무, 눈잣나무, 만주곰솔, 곰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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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자생하는 낙엽 침엽교목. 은행나무는 학명이 Ginkgo biloba L., 1771이다. 은행나무과에 속하는 종은 은행나무가 유일하다. 원산지는 중국 저장성 서남부 일대로 알려져 있다. 은행나무는 대표적인 시가지 가로수이다. 동작구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는 친근한 나무이다. 은행나무의 높이는 60m, 지름은 4m까지 자란다. 줄기의 껍질은 회색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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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자생하는 낙엽 활엽 교목. 이팝나무는 학명이 Chionanthus retusus Ldl. & Paxton, 1852이다. 가까운 종으로는 긴잎이팝나무가 같은 속이다. 이팝나무가 속한 물푸레나무과에는 한반도 특산식물인 미선나무를 비롯하여 개나리, 만리화, 물푸레나무, 광나무, 쥐똥나무 등이 있다. 원산지인 우리나라 중부 이남 지역과 일본,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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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자생하는 여러해살이 벌레잡이 식물. 통발은 학명이 Utricularia japonica Makino, 1914이다. 가까운 종으로는 땅귀개, 들통발, 개통발 등이 같은 속이다. 들통발은 주로 남부지방에서, 개통발은 북부지방에 자생한다. 우리나라 전 지역과 북한의 양강도, 일본, 만주, 사할린섬에 분포한다. 통발의 잎은 어긋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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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자생했던 느티나무. 하고목나무는 동작구 동작대로35길에서 동작대로35사길과 분기되는 지점에 자생하고 있던 느티나무이다. 지번 주소는 동작구 사당동 67번지 주변이다. 하고목나무가 있던 자리에는 건물이 들어서 현재는 흔적조차 찾을 수 없다. 하고목나무와 관련한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온다. 고려 말 한 스님이 이곳에 절을 짓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