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사문화대전 > 대구향토문화백과 > 삶의 방식(생활·민속) > 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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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민간에 전승되는 생활 풍속. 민속은 오랜 시간 지속되어 온 공동체의 삶의 방식과 습속을 말한다. 의식주, 관혼상제, 세시풍속, 민간신앙, 민속놀이 등 삶의 전 분야를 포괄하고 있으며, 그 지역의 자연환경이나 인문 환경의 영향을 받으며 전승된 것을 아우르는 말이다. 민간신앙은 종교적 체계를 갖추지 못하고 민간에서 전승되어 온 신앙 형태이며 마을공동체를 바탕으로 이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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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민간에서 전승되고 있는 생활 풍속. 민속은 한 문화권에서 다수의 사람이 자연적, 역사적, 사회적 환경에서 적응해 살아오면서 공통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생활 풍속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은 금호강 주변의 평야지역과 팔공산의 산악지역을 배경으로 농경사회를 이루었던 지역이다. 따라서 농경사회에 기반한 다양한 민속 문화가 전승되어 왔다. 하지만 1970년대 이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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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의 민간에서 전승되고 있는 생활 풍속. 민속은 인간이 자기가 속한 자연적 환경, 역사적 환경, 사회적 환경에 대처하고 적응하기 위하여 지혜와 신앙으로 엮어 낸 생활 풍속이다. 달성 지역은 예로부터 의식주 생활 문화를 비롯해서 평생 의례, 민간 신앙, 민속놀이, 세시 풍속 등 전통적 방식에 기초한 다양한 민속 문화가 전승되어 왔다. 그러나 대도시인 대구광역시에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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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민속적인 관습에 따라 제작된 실용화. 민화는 조선 후기 서민층에서 유행하였던 실용화를 의미한다. 대부분 정식으로 그림을 배우지 못한 무명 화가나 떠돌이 화가들이 그렸으며, 도화서의 화원이나 화공이 그린 그림들도 있다. 조선 후기 서민들의 경제성장과 더불어 서민층의 의식과 문화도 함께 성장했다. 사대부층의 기준으로 본다면 민화는 어설프고 표현이 거칠지만, 서민층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