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803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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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行旅病人 救護舍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일수 |
[정의]
대구광역시에 있었던 행려병자를 위한 시설.
[건립 경위]
대구부는 1914년 4월 행려병자(行旅病者)[나그네로 떠돌아다니다가 병을 얻은 자]를 수용할 시설로 행려병인 구호사(行旅病人救護舍)를 설치하였다. 치료가 필요하나 주소가 불명확하여 가족의 소재를 알 수 없는 환자들을 위하여 건립된 구호 시설이었다.
[구성]
행려병인 구호사는 대구부 예산으로 운영되었으며, 촉탁의 1명, 간호인 2명이 근무하였다.
[활동사항]
1930년 수용 인원이 233명이었으며, 그중 완치자가 76명, 사망자가 54명, 수용 인원이 103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