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친환경 방화문 생산업체.

[설립 목적]

동광명품도어는 화재를 막기 위하여 설치하는 방화문과 보통 문 제조업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변천]

2008년 1월 7일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 42-200에서 설립한 동광명품도어는 2008년 10월 서구 이현동 42-200에서 서구 이현동 42-532로 이전하였다. 2012년 기술혁신 중소기업[이노비즈] 인증을 받았다. 2014년 기업 부설 연구소를 개설하였다. 2017년 1월 서구 이현동 42-532에서 서구 비산동 1773으로 이전하였고, 12월 대구스타기업에 선정되었다. 2018년 대구광역시 중소기업대상을 수상하였다. 2019년 접이식 상시개방형 무턱방화문이 조달청 혁신 시제품에 지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동광명품도어는 주택용 도어, 내화 도어, 상시 개방 도어, 유리 도어, 기능성 도어 등을 생산하고 있다. 용접 없이도 원자재를 이어 붙일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하여 생산하고 있는 친환경 방화문은 방화 성능은 물론 단열, 기밀, 결로, 방범 등 5가지 성능을 갖추고 있다. 동광명품도어에서 생산하고 있는 상시 개방형 무턱 방화문은 평상시에는 개방되어 있지만 화재시 자동으로 닫히는 방화문이다. 통행이 잦은 장소나 장애인 및 노약자의 보행에 편의성이 높아 특히 공공장소에 안성맞춤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특허를 받은 무용접 방화문 제조 기술로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동광명품도어는 신기술 개발과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하여 튼튼하고, 안전하며, 아름다운 방화문 생산에 정성을 쏟고 있다.

[현황]

동광명품도어는 서구 비산동에 있는 본사 외에 달성군 화명읍의 화명공장, 경상북도 구미시의 구미공장,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의 광주공장을 운영 중이다. 2021년 11월 기준 종업원 수는 150명이며, 매출액은 248억 원이고, 자산 총계는 330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