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사문화대전 > 대구향토문화백과 > 삶의 의미(종교) >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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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에 있는 사찰. 반야사(般若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末寺)이며, 대구 서봉사(瑞鳳寺) 계열의 비구니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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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절터. 대구 구암동 사지(大邱鳩岩洞寺址)는 남북국시대의 통일신라 사찰이었던 운암사(雲岩寺)가 있었다고 전하는 절터이다. 지금은 옛 절터의 축대만 남아 있을 뿐이고, 구암동 관여산(冠如山)에 있는 구암동 사지 미륵불좌상을 통하여 창건 시기를 추정할 뿐이다. 1985년 무렵에 승려 정환이 가건물을 세워 미륵불좌상을 봉안하고, 주지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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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마애불상. 마애불(摩崖佛)은 자연 암벽에 돋을새김 또는 오목새김을 하거나 선으로 새기는 선각(線刻)을 하는 등의 방법으로 불상을 나타낸 것이다. 대구 읍내동 마애불상은 병풍처럼 늘어선 바위에 불상과 탑, 승려상, 속인상 등 총 서른세 개의 상(像)이 새겨져 있는 형태인데, 마을에 전하여 오는 이야기로는, 원래 이곳은 못이 있던 자리라고 하며 독실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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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 박물관에 있는 삼국시대 말 또는 남북국시대 초의 신라 불상. 봉화 북지리 석조반가상(奉化北枝里石造半跏像)은 삼국시대 말 또는 남북국시대 초기인 7세기 중엽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신라 불상이다. 1965년 11월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북지리에서 발견되었고, 1966년 1월 근처에서 발견된 연꽃무늬 발받침대와 함께 경북대학교 박물관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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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 박물관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불상. 석조비로자나불좌상(石造毘盧遮那佛坐像)은 9세기 중반에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정되는 통일신라 불상이며, 통일신라 후기에 유행하던 비로자나불의 전형적인 양식을 보여 주는 작품이다.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이 출토된 곳을 알 수 없으며, 대좌가 제 짝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전체적으로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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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고려 후기의 불교 경전. 백지은니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권10(白紙銀泥大佛頂如來密因脩證了義諸菩薩菩薩萬行首楞嚴經 卷十)은 성산(星山)의 전 직강(直講)인 1356년(공민왕 5)에 돌아가신 어머니 이씨(李氏)를 위하여 만든 명복경(冥福經)으로 삼베로 만든 종이에 은으로 쓴 것으로 능엄경 10권 가운데 마지막 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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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 박물관에 있는 고려시대 승탑. 대구 산격동 사자 주악장식 승탑(大邱山格洞獅子奏樂裝飾僧塔)은 고려시대 승탑으로서, 일본인 사택에 있던 것을 경북대학교 박물관으로 옮겼다. 원 소재지와 승탑의 주인공은 확인할 수 없다. 높이는 2.39m이고, 지대석 너비는 1.5m이다.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258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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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 박물관에 있는 고려시대 승탑. 대구 산격동 연화 운룡장식 승탑(大邱山格洞蓮花雲龍裝飾僧塔)은 고려시대 승탑으로, 일본인 사택에 있던 것을 경북대학교 박물관으로 옮겼다. 승탑이 세워진 원소재지와 승탑의 주인공은 확인할 수 없다. 높이는 2.74m이고,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135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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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경북 대학교 박물관 야외 전시장에 있는 통일 신라 말에서 고려 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석탑. 인흥사 터 삼층석탑은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경북 대학교 박물관 야외 전시장에 있는 탑으로,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일대에 도괴되어 있던 폐탑을 1959년 경북 대학교 박물관으로 옮겨왔다. 이 일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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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불교대학. 한국불교대학대관음사 칠곡도량(韓國佛敎大學大觀音寺漆谷道場)은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불교대학이다. 남구 봉덕동에 있는 한국불교대학대관음사와 불교대학에 관한 한 같은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교육과 수행, 봉사, 포교를 함께 하는 교육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