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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대구 출신 6·25전쟁 참전 용사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6·25참전용사명예선양비(六·二五參戰勇士名譽宣揚碑)는 6·25전쟁에 참전한 대구 출신 참전 용사를 기리기 위하여 2001년 세운 기념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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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건립된 고려 후기 문신 구영검의 추모비. 구영검 추모비(具榮儉追慕碑)[선충익찬공신 중대광 전리판서 면성군 추모비(宣忠翊贊功臣重大匡典理判書沔城君追慕碑)]는 고려 후기에 전리판서 등을 역임한 문신인 구영검[?~1356]을 기리고자, 대구광역시 지역에 모여 사는 후손들이 1984년에 세운 추모비이다. 구영검은 본관은 능성(綾城), 초명은 구정(具貞)이다. 충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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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건립된 고려 후기 문신 구위의 추모비. 구위 추모비(具褘追慕碑)[고려 보국숭록대부 면성부원군 시문정 구공추모비(高麗輔國崇祿大夫沔城府院君諡文貞具公追慕碑)]는 고려 후기 공민왕(恭愍王)[재위 1351~1374] 때 문신인 구위(具褘)을 기리고자, 대구광역시 지역에 모여 사는 후손들이 1984년에 세운 추모비이다. 구위는 본관이 능성(綾城)으로, 능성구씨 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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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건립된 고려 후기 문신 구홍의 추모비. 구홍 추모비(具鴻 追慕碑)[송은 구선생 추모비(松隱 具先生 追慕碑)]는 고려 후기 우왕(禑王)[재위 1374~1388] 때 문신인 구홍을 기리고자, 대구광역시 지역에 모여 사는 후손들이 1984년에 세운 추모비이다. 구홍은 본관이 능성(綾城)으로, 능성구씨 7세(世)이며, 호는 송은(松隱)이다. 문하좌시중(門下左侍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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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 박물관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비석. 대구 무술명 오작비(大邱戊戌銘塢作碑)는 578년 건립된 신라의 비석이다. 1946년 대구사범대학 교수 임창순이 대안동 82-8, 82-9번지 서태균(徐太均)의 집 앞에서 발견하여 대구사범대학에 보관하였다. 6·25전쟁 때 미군이 교정을 수용하면서 7~8년 동안 행방을 알 수 없었다. 이후 종합대학인 경북대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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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에 있는 독립운동가 조현욱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목산 조현욱선생 순국 기념비(牧山趙炫郁先生殉國紀念碑)는 독립운동가 조현욱을 기리기 위하여 1968년 6월 1일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에 세운 기념비이다. 조현욱(趙炫郁)[1854~1922]은 1919년 3월 26일 청송군 현서면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조현욱은 인근 마을 신태휴·조병국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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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에 있는 의병장 장윤덕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장윤덕의사 순국 기념비(張胤德義士殉國紀念碑)는 의병장 장윤덕(張胤德)[1872~1907]을 기리기 위하여 1965년 10월 30일 세운 기념비이다. 2003년 2월 14일 국가보훈청에 의하여 독립운동 현충 시설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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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정려비. 정절부 김씨 정려비(貞節婦金氏旌閭碑)는 본관이 김녕(金寧)이며 김성연(金性淵)의 딸인 김씨[1867~1947]를 기리고자 세운 정려비이다. 정확한 건립 시기는 알 수 없으나, 김씨가 죽은 1947년 직후인 것으로 추정된다. 비문은 성리학자 기헌(寄軒) 조병선(曺秉善)이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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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에 고려 후기 문신 채귀하의 신도비. 채귀하 신도비(蔡貴河 神道碑)[고려국 호조전서 시정의공 다의당 채선생 신도비(高麗國 戶曹典書 諡貞義公 多義堂 蔡先生 神道碑)]는 고려 후기 문신이자 학자였던 다의당(多義堂) 채귀하[?~?]의 충절을 기리고자 후손들이 1981년에 건립한 신도비이다. 대구 출신인 채귀하는 문과에 합격하여 호조전서(戶曹典書)를 역임하였다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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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에 건립된 고려 후기 문신 채귀하의 추모비 채귀하 추모비(蔡貴河 追慕碑)[고려국 호조전서 시정의공 다의당 채선생 추모비(高麗國 戶曹典書 諡貞義公 多義堂 蔡先生 追慕碑)]는 고려 후기 문신이자 학자였던 다의당(多義堂) 채귀하[?~?]의 충절을 기리고자 2017년에 인천채씨 문중에서 건립한 추모비이다. 원래는 1981년에 신도비를 건립하였는데, 신도비의 비문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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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팔달동에 있는 조선 후기 대구판관 서유교를 기리는 불망비. 판관 서후유교 영세불망비(判官 徐侯有喬 永世不忘碑)는 조선 후기 대구판관으로 재임하였던 서유교(徐有喬)[1791~1859]의 치적을 기리고자 건립한 비석이다. 서유교는 달성서씨(達城徐氏)이며, 1792년(정조 16)에 서른여덟의 비교적 늦은 나이에 진사시와 생원시에 합격하였다. 1849년(헌종 15)에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