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사회의 변혁과 사회 문제의 해결을 위해 집단적으로 전개되는 일체의 행동. 현재 충주는 충청북도 북부 지역의 교육 전문직 및 상업 관련 자영업, 사무직, 서비스업, 그리고 농업 등의 종사자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제조업 종사자는 미약한 상태에 있다. 해방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충주 지역 사회 운동의 흐름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체계적인 자료는 없지...
충청북도 충주시의 노동자 계층이 생활 조건 개선을 위해 전개하는 조직적 활동. 노동 운동은 좁은 의미로는 노동자들의 집합적 운동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넓은 의미로 보면 노동자들의 정치적·경제적·사회적 상태를 유지·개선하기 위한 모든 노력이 노동 운동의 범주에 포함될 수 있다. 따라서 넓은 의미의 노동 운동 관점에서 보면 노동 운동에는 노동 조합 운동뿐만 아니라 노동자...
2004년 7월부터 1여 년간 충주시가 기업 도시와 혁신 도시로 선정될 수 있도록 펼친 시민 운동. 노무현 참여정부의 핵심 정책 중 하나는 수도권의 과밀화에 따른 제반 문제 해결과 지역의 균형 발전을 통한 새로운 국가발전의 성장 동력을 형성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기업의 지방 분산 육성과 국가 기관의 지역 분산이라는 관점에서 기업 도시와 혁신 도시라는 두 가지 어젠다(...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충주읍에서 충주시로 승격된 7월 8일을 축하하기 위해 제정한 날. 시 승격 기념일을 맞아 ‘시민의 날’로 제정하고, 이 날을 온 시민의 축하하고 기념함으로써 시민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켜 시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충주시의 행사 중 하나이다. 1956년 7월 8일 법률 제389호로 충주군 충주읍이 충주시로 승격되고, 살미면...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지역 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창달에 공헌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 충주시민대상은 충주시에서 향토문화예술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시민을 발굴 시상하여 수상자의 공적 내용을 시민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시민의 문화 수준을 향상 발전시키며, 활기찬 경제활동 속에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충주시를 건설하고자 제정하였다. 1992년 충주시 문화상으로 시작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