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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교회의 요한 웨슬레(John Wesley)가 창시한 개신교 교파. 감리교는 영국의 요한 웨슬레가 1730년대 회심경험(回心經驗)을 한 후 야외 설교를 중심으로 한 전도 운동에 힘을 쏟아 미국 서부 개척지에서 큰 반응을 얻었다. 감리교는 요한 웨슬레 사후에 독립된 교파로 출발하였는데 여기에는 그의 제자들이 미국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전도 활동을 한 결과가 바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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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에 속하는 교회. 1928년 3월 15일에 창립되었는데, 일제의 탄압가운데서도 당시 보은군수를 역임하고 청주제일교회의 장로였던 손현수(孫顯秀)가 자신의 소유인 청원군 강서면 용정리(지금의 강서동)에 잠실을 마련하였다. 이곳에서 청주선교부의 선교사를 초빙하여 예배를 보게 되었다. 1930년 11월에 용정리 123번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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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 소속의 성당. 1993년 5월 복대동 성당에서 신자 600명이 분가하여 나오며 만들어졌다. 초대 주임 서정혁 신부가 흥덕구 강서동 대림아파트 2동에서 첫 미사를 올렸다. 1994년 8월 현 위치에 146평 규모 조립식 건물을 짓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1995년 성전건립위원회를 결성하여 2000년 5월 현재의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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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종교 개혁의 결과 로마가톨릭에서 분리하여 성립된 그리스도교의 분파. 로마가톨릭교회와 동방 정교회와 함께 그리스도교의 3대 분파를 이룬다. 로마가톨릭에 저항해서 독립하였기에 프로테스탄트(Protestant)라 칭한다. 로마가톨릭은 15세기를 전후로 하여 많은 폐단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특히 16세기에 들어 성베드로 성당을 건축하기 위해 판매한 면죄부 파동이 계기가 되어 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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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당구 내덕동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 주교좌 성당의 성당건물. 내덕동 성당은 천주교 청주교구의 주교좌 성당으로 주교좌 성당이란 교구장(주교)관할구역의 중심교회로서 주교가 직위에 있고 미사를 주관하는 성당을 말한다. 천주교의 주교는 주교가 상주하는 특정한 교회를 지정하여 영구적으로 관할하게 하고 있으며 이를 ‘교구성당’(diocesan Cathed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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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청 소속의 성당. 1957년 청주보당에서 분가하여 30여년간 청주시 북부지역의 복음화를 담당해왔던 천주교 청주교구 주교좌성당의 교세팽창과 관할구역의 비대함으로 말미암아 효율적인 구역관리의 어려움, 부대시설의 부족, 신자들의 과밀화 현상이 뒤따랐고, 지역의 원활한 복음전파를 위해서 신설본당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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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에 속하는 교회. 한국동란기에 청주고등성경학교와 탑동 피난민 수용소(현 무궁화아파트) 및 영운동 피난민 수용소(현 청남연립주택)에 와 있던 피난민 성도들이 중심이 되어 1951년 3월 18일에 탑동에 있는 청주고등성경학교 강당에서 강만조 장로의 인도로 26명의 성도가 모여 예배를 한 것이 동산교회의 시작이다. 처음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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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 소속의 성당. 정진석 주교는 1992년 7월 수곡동성당에서 분할시켜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모충동 127-3번지[서원남로 17]에 모충동성당을 신설했다. 초대주임에는 윤기국(요한) 신부가 임명됐다. 본당이 설정된 후 1993년 5월 지금의 성당터에 80여평 규모의 조립식 건물을 짓고 임시성당 축복미사를 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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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화해와 일치를 위한 형제적 나눔을 실현하기 위해 설치된 천주교 청주교구 소속의 단체. 1982년 한국천주교는 전래 200주년을 맞았다. 이에 따라 남북화해와 일치를 위한 형제적 나눔을 실현하기 위해 천주교 내에 북한 선교부가 설치됐다. 북한 선교부는 민족 평화통일 대비와 북한 교회 부흥, 그리고 복음화도 주요 목표로 갖고 있었다. 명칭이 본래 뜻과 다소 맞지 않는다는 주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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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에 속하는 교회. 송정교회(현 서청주교회)에 다니던 복대동 일대의 교인들이 교회가 멀고 길이 험하여 1952년 5월 18일 주일에 장년 10여명이 복대동 권봉님 성도집에서 예배를 함으로써 복대교회가 시작되었다. 그 뒤 한홍석 전도사가 부임하고 1953년 8월에 충북노회로부터 교회설립을 정식으로 받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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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2동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청 소속의 성당. 청주교구 초대 교구장인 파디 야고보 주교는 교세가 급격히 증가하고 공소가 흩어져 있는 점을 고려하여 새로운 본당설립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 이에 당시 북문호성당 주임이었던 나 귀엘모 신부에게 새 성당터를 물색토록 했다. 나 신부는 주교 비서로 일하던 박태봉 씨와 함께 내덕동 갑부인 이 모씨의 토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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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봉명1동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청 소속의 성당. 청주시의 변두리 지역이었던 서부지역이 신흥 개발지로 발전하게 되자 청주산업단지를 비롯한 많은 아파트들이 들어서면서 인구밀집 지역으로 변모했다. 이의 영향으로 주택지가 형성되고 청주의 부도심의 하나로 부상하면서 청주교구에서는 성당 신설 필요성이 제기됐다. 1980년 7월 사직동본당에서 사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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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된 천주교 청주교구청 소속의 평신도 공동체. 빈첸시오 성인의 정신을 본받아 어떤 처지에서도 주위 어려운 사람을 돕는데 근본적인 활동의 동기를 가지며 평신도의 형제적 공동체로써 가난과 나눔의 정신을 기초로 한다. 1961년 6월 교현동 성요셉협의회가 정식 발족되면서 태동됐다. 그해 뉴질랜드 빈첸시오바울로회와 한국 빈첸시오바울로회가 자매결연을 맺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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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2동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청 소속의 성당. 수동성당이 팽창되면서 청주 제 4의 성당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청주교구는 청주시와 협의, 종합운동장 부지와 교환하는 조건으로 현지의 장소에 성당부지를 확보했다. 1974년 수동성당에서 분가하여 새 성당을 건립했다. 1974년 9월 28일 수동성당에서 분가하여 현 위치에 설립되었으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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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 소속의 성당. 1980년대초 청주 서부지역에 주공아파트 1·2·3단지와 개신동에 삼익·한솔·송학 아파트 등이 들어섬에 따라 본당신설 필요성이 강력히 대두됐다. 이에 따라 1981년 사직동에서 분가한 본당이 설립됐다. 1981년 5월 본당건립 추진위원회가 발족된 가운데 그해 7월 창신 초등학교에서 첫 미사를 가졌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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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 소속의 성당. 1980년대 후반부터 청주 북부지역에 새 아파트단지가 조성됨에 따라 내덕동 주교좌성당의 교세가 급격히 증가했다. 이에 따라 청주교구는 내덕동 주교좌성당의 분당을 모색했다. 1991년 5월 김동일 신부를 초대주임으로 본당이 설립됐다. 김 신부는 그해 율량동에서 지하건물을 전세내 임시 성당으로 사용하다 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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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미평동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에 속하는 교회. 서남교회 창립 20주년 기념 교회로 개척하여, 1976년 4월 6일 민석기 장로의 집에서 시작되었다. 흥덕구 사직동에서 사창동으로 이전하여 예배를 보다가 1979년에 사창동 259-12의 땅에 예배당을 지어 입주하게 되었다. 1995년에 정삼수 목사가 부임한 이후, 주변지역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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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에 속하는 교회. 충북노회가 분열한 뒤 교세 확장을 위하여 청주선교부와 승동교회(이대영 목사)의 도움을 받아 교회를 개척하였다. 청주선교부는 세광학원 교목으로 있던 박종렬 목사를 개척교회 목사로 임명하여 교회 개척을 후원하였다. 예배장소를 마련하기 위하여 일제시대강점기 때 요정으로 사용되던 서문동의 태평관(太平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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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에 있는 기독교 대한성결교회에 속하는 교회. 성결교회 본부에서 성결교회 불모지인 청주에 교회를 개척하기 위하여 1929년 3월에 김승만 목사를 청주에 파송했다. 김승만 목사는 이미 이곳에서 전도활동을 하고 있던 박기래와 함께 그의 집에서 1929년 4월 28일 오전에 성인 38명, 오후에 어린이 40여명이 모여 첫 예배를 보게 되었는데, 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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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서운동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청 소속의 성당. 1932년 감곡성당에서 분리되어 현 북문로 교구청 자리에 청주 첫 번째 본당으로 선교의 터전을 잡았다. 이후 1962년 북문로에서 이전하여 지금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서운동 90-1번지[대성로 41]로 옮겨와 새 성당과 사제관을 축성했다. 지금의 위치에서 1966년 수동본당이, 1974년 사직2동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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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서운동에 있는 서운동성당의 건물. 1886년 10월부터 창호원 본당(현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소속이었다가 1920년 9월부터 고마리 본당(현 감곡)관할이 되었고, 1932년 10월 청주본당으로 승격되어 ‘청주본당’ 또는 ‘북문로본당’으로 불리었다. 이후 1962년 3월 12일 성당대지를 매입하여 현 소재지로 이사하고 북문로 청주본당에서 서운동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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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에 속하는 교회. 한국도자기 창업주이며, 서문교회 시무장로인 김종호가 지교회로서 청주북부교회라는 이름으로 1968년 3월 3일에 설립되었다. 초기 초대교역자인 김명은 전도사와 안순만 집사 등 10여명이 셋집에서 예배를 보다가 1970년 김종호 장로가 우암동 324번지에 대지 50여 평을 구입하여 성전을 지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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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회에서 신자들이 종교 전례에 참여하기 위하여 모이는 교회당(敎會堂). 성당은 건물이라는 물적인 기능과 함께 신자들의 정신적 기능을 구체화한 장소이다. 건물다운 건물로서의 국내 최초의 성당은 1892년에 세워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약현성당(藥峴聖堂)이며, 이어 명동성당, 인천답동성당, 평양관후리성당, 대구 계산동성당, 전라북도의 화산성당 등이뒤를 이었다. 일제강점기에는 한양(韓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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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성화동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에 속하는 교회. 1908년 3월에 김기철이 예수를 믿고 청원군 사주면 농촌리 오리골에 교회를 설립하였다. 초창기 청주선교부 민노아(閔老雅, F.S. Miller) 목사의 신앙지도를 받아 왔으며, 그 뒤 여러 조사 및 목사가 시무하여 왔다. 현 성동교회(聖洞敎會)는 처음에 오리골에 있었기 때문에 오리동교회라 하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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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청주교구 산하의 말기암환자를 호스피스 봉사 전문 시설. 죽음을 앞둔 말기암환자가 남은 여생동안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하고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영적인 돌봄을 통해 삶의 마지막 순간을 평안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호스피스활동은 1815년 아일랜드 더블린의 채리티수녀원 수녀들이 거리에서 죽어가는 가난한 환자들을 수녀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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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수곡동에 위치한 천주교 청주교구 소속의 성당. 바르톨로메오성당으로 불리기도 한다. 수곡동성당은 1983년 5월 1일 서운동 예수성심본당에서 분가하여 1986년 9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수곡동 37-2[청남로2040번길 78]의 대지에 성당 준공 및 축성식을 거행함으로서 세워졌다. 수곡동성당은 수곡동 지역의 천주교 신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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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수동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청 소속의 성당. 청주본당(현재 서운동성당)에서 분리되어 1964년 9월 설립됐다. 내덕동 주교좌본당에 이어 청주 세번째 성당에 해당한다. 1965년 지금의 자리에 성당을 짓기 시작, 1966년 8월 축복식을 가졌다. 이후 1967년 한국순교복자회가 설치됐고, 그해 5월 유치원이 개원됐다. 1971년 유치원 설립 정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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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수동에 있는 수동성당의 건물. 1964년 9월 6일 서운동성당에서 분리되어 수동 본당을 설립하였으며, 서운동본당과 내덕2동본당에 이어 청주에서 3번째로 설립된 성당이다. 1965년 9월 26일 수동성당의 신축공사를 착수하여 1966년 8월 15일 성당 157평과 사제관 77평 및 강당 140평을 건립하였다. 이후 1985년 5월 교육관(150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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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신대동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예전에 청주군 신대리에 사는 오천보, 문성심, 오삼근 등이 서울에 자주 왕래하며 행상을 하던 중, 어느 날 경기도 죽산 둔병리에서 열린 부흥사경회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다. 이들은 나루터 근처의 동네 주막에 흰 광목에 십자가와 태극기를 그려 놓고 예배를 했는데, 이것이 신대교회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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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 소속의 성당. 흥덕구 신봉동 지역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섬에 따라 성당신설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1992년 봉명동성당에서 분가했다. 1994년 봉명동 642-1번지[1순환로 543]로 이사, 첫 미사를 가졌다. 1995년 6월 신봉동 600여평의 땅을 신축부지로 매입키로 계약했다.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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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청 소속의 성당. 정진석 당시 주교는 청주교구 복음화 사업의 일환으로 2000년까지 교구내에 40개 성당이 세워지기를 강력히 희망했다. 이에따라 금천, 영운, 용암, 방서동, 청원군 남일, 가덕, 문의, 남이면을 관할하는 성당으로 영운동성당 건립 필요성이 제기됐다. 1987년 부지가 확보되자 초대주임 김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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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청 소속의 성당. 1994년 6월 영운동 본당에서 분리되어 방서동 225-2번지[1순환로 1204] 3층 건물 지하에 임시성당을 마련했다. 초대주임은 이범수 신부로 용암·용정·방서·지북·평촌·운동·월오동 및 남일·문의·가덕면을 관할구역을 성무활동을 시작했다. 용암동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신자수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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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에 속하는 교회. 1920년 5월 15일에 청주제일교회에 다니던 나정일이 청주군 사주면 외덕리의 집에서 예배를 보게 된 것이 시작이다. 1920년 5월 15일 나정일이 자신의 집에서 교인 몇 명이 모여 예배를 보다가 교세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자택을 증축하여 예배당으로 사용하였다. 2년 후에 함태영 목사와 선교사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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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베드로의 후계자로서의 교황을 서계교회의 최고 지배자로 받들고 그 통솔 밑에 있는 그리스도교의 교파. 단순히 가톨릭이라고 할 때는 동방정교회(그리스정교회)까지 포함한다. 따라서 이와 구별하기 위하여 로마 가톨릭이라고 한다. 우리말 번역은 천주교이다. 청주지역에 천주교가 전래된 것은 1801년 신유박해 이전부터 였으나 대부분이 박해를 피해 은밀히 신앙심을 지켜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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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청주교구청 산하에 설치된 단체들. 교구청 산하에 교육관련, 수도단체, 기관단체, 각종 복지시설과 성지를 두고 있다. 교육 조직으로는 11개 유치원(내덕, 서운, 수동, 교현, 목행, 지현, 괴산, 증평, 보은, 영동, 황간), 4개 특수학교(청주성신학교, 충주성모학교, 충주성심학교, 꽃동네), 1개 여중(매괴여자중학교), 2개 고등학교(매괴고등학교, 양업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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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운동에 뜻을 같이하는 천주교 청주교구 소속 농민 신자들로 구성된 단체. 1966년에 창립된 농민운동단체로, 농민 스스로의 단결과 협력으로 농민의 권익을 옹호하고 인간적인 발전을 도모하며 사회정의를 통해 농촌사회의 복음화와 인류공동체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탄생했다. 청주가톨릭농민회는 1977년 충북지구연합회로 최초 조직이 결성되며 활동에 들어갔다. 첫째, 생명중심의 가치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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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청주교구 소속의 단체. 1967년 바오로 6세는 제 2차 바티칸공회가 끝나자 하느님 백성 전체를 움직여 시대적 사명감을 갖게 함으로써 가난한 이들의 발전을 증진시키고 국가간 사회정의를 고취시켜야 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발표했다. 이것이 정의평화위원회의 출발점이 됐다. 한국의 정의평화위원회는 1970년 발족됐고, 1975년 주교회의 직속기구로 인정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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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에 속하는 교회.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 135번지 당시 고아원에서 김봉관 목사의 인도로 어른과 아이들 15명이 모여 첫 예배를 보게 되었다. 신앙성장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1981년에 청남어린이선교원과 1995년에 청남유치원을 각각 개원하는 등 어린이 교육에 힘쓰고,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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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에 속하는 교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함을 목적으로 1956년 10월 28일에 설립되었다. 청주에서 충주로 통하고, 진천을 거쳐 서울로 통하는 교통의 요로인 복부에 교회가 없었기에 중앙교회, 동산교회, 서남교회가 연합제직회를 구성하고 권덕진 전도사를 파송하여 교회를 개척하였다. 예배를 볼 장소도 없이 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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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1가에 있는 기독교 대한하나님의 성회에 속하는 교회. 1957년 2월 5일 오종호 집사를 비롯하여 다섯 명의 평신도들이 설립하였다. 1950년대 중반 이후 청원군 낭성면 이목교회 집회에 참석하여 은혜를 받고 돌아온 성도들은 그들이 받은 체험과 간증을 기존교회가 이해 못하자, 자유롭게 하나님께 예배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모충동 사가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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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역에서 대학생들의 복음 선교를 위해 개신교단 중심으로 활동하는 기독교단체. 청주CCC는 1958년 한국CCC 창립 후 아홉번째로 만들어진 지구로 1966년 6월 16일에 서울CCC의 후원으로 발족했다. 1986년에는 청원군 미원면 옥화리에 훈련원을 개원하였으며, 음악 선교를 위해서 크로스라이프 찬양선교단을 조직하여 활동하였다. 1991년에는 현재 운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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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에 있는 기독교 사회단체. 젊은 여성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자기 삶에 실천함으로써 정의·평화·창조·질서의 보전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건설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청주여자기독교청년회(청주YWCA)도 이러한 목적을 실천하기 위해 1965년 11월에 창립되었다. 1965년 7월 11일에 청주여자기독교청년회가 창립되었고 1970년 7월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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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미평동에 있는 기독교 대한감리회에 속하는 교회 예배와 교육과 전도와 봉사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5년 8월 15일 민족해방 직후의 혼란과 한국전쟁으로 북한과 서울에서 온 피난민 가운데 감리교 성도들이 많았는데, 감리교 교회가 없어 피난민 주축이 되어 김은신, 최지복 장로 등은 청주지역에도 감리교회를 세우기로 하고 미군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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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1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에 속하는 교회. 미국 북장로교회 선교사 민노아(閔老雅, F.S. Miller)와 김흥경이 1900년 말부터 청주지역을 돌며 전도하여 모은 청년들을 중심으로 복음의 터전을 마련하였다. 1904년 11월 15일에 민노아 목사가 처음 마련한 남문 밖 초가집에서 첫 예배를 시작하였다. 교회설립 1년 만에 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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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1가에 있는 교회의 건물. 청주제일교회는 1904년 11월 15일 미국 북장로회 서울 선교본부에서 청주 선교지부 설립을 위한 거점교회로 초가 건물의 청주읍교회로 출발했다. 이후 1914년 목조 예배당 건물을 신축하여 사용하였다. 이 건물은 기독교 학교인 세광중학교와 세광고등학교를 설립한 성직자이며 교육자인 구연직 목사 재직 당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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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에 속하는 교회. 성경의 교훈에 따라 하나님께 예배하고 성결하게 생활하며 그리스도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함이다. 1946년 김영로 목사에 의하여 문화동 3번지[대성로122번길 18] 현 예능원 자리의 건물에서 시작되었다. 1930년대 청주제일교회 담임목사였던 김영로는 북한에서 내려오자 김상문 장로 등과 함께 과거 청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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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에 있는 예수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소속의 교회. 1973년 8월 16일에 서원구 사창동 현 위치에 있던 김상용 집사[현 담임 목사] 자택에서 사창순복음교회라는 이름으로 창립되었다. 1989년 12월에 교회 이름을 청주중앙순복음교회로 바꾸었으며, 창립 당시 7명의 평신도로 출발하였으나 현재 3만여 명이 출석하는 대형 교회로 성장했다.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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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서원구 개신동에 있는 기독교 한국침례회에 소속의 교회 청주시의 복음화는 물론 한국복음화와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설립됨. 6.25 전쟁이 일어나 사회가 혼란하고 있을 1952년 유태근 목사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사직동 정인환 집사와 최금례 권사의 가정에서 예배를 드림으로 청주침례교회를 시작하였다. 이후 사직동 567번지에 예배당을 세워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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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 성가정의 모범을 따라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교육. 나사렛 성가정의 수호아래 모든 가정의 성화와 복지를 조장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가정 안에 태어나는 생명의 존엄성과 이들을 훌륭하게 키우는 부부의 책임성을 천주교적 교리로 강조하고 있다. 특히, 이 운동은 청소년 시절부터 생명의 소중함과 순결한 성을 강조, 궁극적으로 미래의 가정을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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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1동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 소속의 성당. 사직2동본당이 교세가 확장되고 신도가 증가함에 따라 1990년 6월 3일 분가 형식으로 본당을 설립했다. 사직1동, 운천동, 신봉동 등 일부 지역을 관할구역으로 하고 있다. 곽동철(요한) 신부가 초대주임을 맡았다. 성당은 설정 후 곧바로 건립되지 않고 3년 후인 1993년 8월에 기공식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