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1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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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淸道釀造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덕산1길 6-1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소희 |
설립 시기/일시 | 2006년 - 청도 양조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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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청도 양조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덕산리 707 |
성격 | 기업체 |
설립자 | 김창수 |
전화 | 054-373-1533 |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덕산리에 있는 발효주 제조업체.
[설립목적]
설립자 김창수가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막걸리 공장을 운영하다 좋은 물과 공기를 찾아내어 2006년에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덕산리에 설립하였다.
[변천]
2006년에 건립하였으며, 2012년 7월부터 저온 숙성 파스퇴르 공법을 통한 설비가 본격적 가동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07년 10월에 청도 양조에서 생산하는 고품질 막걸리인 ‘생 참맛 막걸리’가 국세청이 주최한 대한민국 주류 품평회에서 은상에 입상했다. 이 막걸리의 특징은 철저한 발효 과정과 2대째 내려오는 장인 정신, 그리고 잡냄새가 없는 것이다. 또 트림이나 냄새가 없고 부드러움, 깔끔하고 상큼한 맛이 뛰어나 특히 젊은 층이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청도 반시를 원료로 한 감 막걸리는 청도군의 축제 행사장에서 시음 행사가 있은 후 인기가 있어 지금까지도 판매로 이어지고 있다.
[현황]
공장 내부 두 곳에 막걸리 생산을 위한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한 곳은 저온 살균으로 탄산을 가미하는 파스퇴르 공법 시설을 갖추고 있다. 탄산 막걸리 제조 설비와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어 하루 1,000여 박스[1만 8000ℓ]를 생산할 수 있다. 2012년 현재 청도 양조는 효모가 살아있는 쌀 막걸리인 ‘생 참맛 막걸리’를 비롯해 ‘생 불로 막걸리’, 탄닌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청도 감 원료로 만든 ‘감 막걸리’ 등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