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05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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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古坪里古墳群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고평리 산71 일대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허일관 |
지표 조사 시기/일시 | 2003년 - 고평리 고분 떼 경상북도 문화재 연구원에서 지표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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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고평리 고분 떼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고평리 산71 일대(고평), 소라리 산11-1 일대 |
성격 | 고분 |
양식 | 추정 석실묘 |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고평리와 소라리 일대에 있는 고분 떼.
[개설]
고평리 고평 마을 동쪽과 소라 마을 서쪽·서북쪽의 해발 80∼150m의 얕은 구릉 일대에서 고분이 확인되었다. 과수원으로 경작되고 있는 주변 일대에서 석실 잔존 유구와 삼국 시대 각종 토기 조각이 확인된다. 고평리 고분 떼는 2003년 경상북도 문화재 연구원에서 지표 조사되었다.
[위치]
화양읍 눌미리 마을에서 고평교를 지나 고평 마을에 들어서면 동쪽으로 보이는 구릉 정상부와 사면에 해당한다. 고평 마을 남서쪽 반대편 능선에 위치한 소라 마을 서쪽과 북쪽에 인접한 구릉 사면에도 고분이 위치한다.
[형태]
구릉의 정상부와 사면 대부분이 감나무 과수원으로 개간 및 경작되고 있다. 과수원과 구릉 정상부 민묘 주변 일대에서 삼국 시대 토기 조각이 일부 확인된다. 유구의 흔적은 확인되지 않아 성격은 알 수 없다. 고평 마을 동편 구릉 사면 해발 100m 내외인 경주 이씨 이위경 무덤의 동쪽으로 인접한 소나무 사이에서 직경 7m 내외의 봉토가 6기 가량 확인되었다. 관리가 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고묘로 판단된다.
[출토 유물]
고평리 고분 떼는 유적이 위치한 구릉 정상부와 사면 대부분이 과수원으로 경작되고 있으며, 지표상에서 삼국시대 토기 조각 일부가 확인된다.
[현황]
현재 구릉의 정상부와 사면의 대부분이 과수원으로 개간 및 경작되고 있었다. 구릉 정상부 일부는 최근 들어선 것으로 보이는 민묘가 확인되며, 민묘 주변으로 삼국 시대 토기 조각이 일부 확인된다. 소라 마을 서쪽 구릉 사면 역시 과수원과 밭으로 지속적으로 개간 및 경작이 이루어지고 있어 유적의 파괴가 심한 상태이다.